-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각산동에는 쇠뿔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 소바우, 소방위 또는 우암이라 불렀는데 조선시대 말 부임한 하양현감이 그의 조상 송시열의 호와 발음이 같아서 각산으로 고쳤다 한다. 쇠뿔에서 뿔 각(角), 바위에서 산(山)의 이름을 따서 각산으로 부르게 된 것이다. 각산동은 본래 경상북도 하양군 안심면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하막동을 병합...
-
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역. 각산역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의 역으로 1998년 5월 2일 개통되었다. 각산역은 대구광역시 동구 각산동과 신서동의 경계부에 위치하며, 역 이름은 각산동의 이름을 따서 각산역이라 부르게 되었다. 각산동에는 쇠뿔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 소바우 또는 우암이라 불렀는데 조선시대 말 부임한 하양현감이 그의 조상 송시열의 호와 발음이 같...
-
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에 위치한 먹거리촌.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통일신라시대에 조성된 보물 제431호 관봉석조여래좌상을 일반적으로 갓바위라고 부른다. 해방 이후 그 등산로 입구에 먹거리촌이 형성되었다. 갓바위 먹거리촌은 1960년대 들어 갓바위에 치성객과 등산객이 늘어나면서 생겨난 노점에 의해서 시작했다. 처음에는 난전에서 촌두부를 팔던 형태에서 점차 가건물로 바뀌어갔다. 특히...
-
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 일대에 위치한 집단시설지구. 갓바위 집단시설지구는 갓바위 등산로 입구에 위치한 숙박 및 상업지역이다. 갓바위 집단시설지구는 「자연공원법」 제18조에 의거, 자연환경을 보호하면서 갓바위 및 팔공산을 방문하는 자에 대한 편의제공 및 자연공원의 보전·관리를 위하여 관련 시설을 집결시켜 둔 곳이다. 1980년 대구시는 공원 계획을 통해 갓바위 근방에 있던 여러 위락...
-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자연마을. 강동마을은 봉무동의 자연마을이다. 현재 60여 호가 거주하고 있다. 경주최씨가 주성씨이다. ‘강동’이란 명칭은 금호강을 중심으로. 강 동쪽에 위치하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강동마을은 봉무동(鳳舞洞)에 속해 있다. 봉무동은 원래 대구부(大邱府) 해서부면(解西府面) 지역으로, 『봉촌집(鳳村集)』과 『송석만고(松石漫稿)』 등의 문헌에는 지역명으로...
-
대구광역시 강창교에서 대곡역을 경유하는 대구 둘레길 중 제9구간. 강창대곡길은 대구 둘레길 제9구간이다. 주요 코스로는 강창교 → 달성습지 → 대명유수지 → 진천수변공원 → 대곡역 등을 경유한다. 코스의 시작지점인 강창교와 끝지점인 대곡역에 도시철도역 및 시내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코스는 쌍룡녹색길을 따라서 대구의 자연생태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
-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과 수성구 고모동을 연결하는 다리.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 위치한 대규모 주거단지 강촌마을에서 금호강을 건너 수성구로 연결되는 다리이며, 강촌마을의 이름을 따서 강촌햇살교라 명명하였다. 강촌마을은 금호강변에 마을이 위치하여 유래한 명칭이다. 강촌햇살교는 보행자 및 자전거 통행 교량으로 총길이 180m, 총폭 3.6m 규모의 세월교(洗越橋)[홍수 시에는 물이...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검사동(檢沙洞)은 고려 초 금호강변의 이 모래가 비단과 같이 고운 모래라는 뜻에서 금사(錦沙)라고 하였다 한다.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 때, 일본인이 이 지방의 지명에 비단 금자가 너무 아름답다고 탓하고, 모래를 일일이 검사해야 한다고 검사할 검자로 바꿔 경상북도 달성군 해안면 검사동이 되었다고 한다. 검사동(檢沙洞)은 원래 대구부 해동촌...
-
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쳐 서울과 부산을 연결하는 고속국도. 경부고속도로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동을 기점, 서울특별시 서초구 원지동을 종점으로 하는 고속국도 제1호선이다. 1968년 개통된 서울~인천 간 경인고속도로에 이어 한국에서는 두 번째로 건설된 고속도로이며 총연장은 415.42㎞이다. 대구광역시 동구 구간에서는 숙천동과 불로동 사이를 통과하며, 동구 구간의 연장은 13.75㎞...
-
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쳐 서울과 부산을 연결하는 철도. 경부선은 서울특별시와 부산광역시를 연결하고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를 경유하는 한국 철도의 중추 간선노선이다. 1899년 개통된 경인선에 이어 한국에서는 두 번째로 건설된 철도로, 총 연장은 441.7㎞이다. 대구광역시 동구 구간에서는 신천동과 효목동 사이를 통과하며, 동구 구간의 연장은 약 3.5㎞이다. 서울과 부산을 ‘경부(京...
-
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점으로 한 둘레길 중 제4구간. 공산무태길은 대구 둘레길의 제4구간이다. 주요 코스로는 공산동주민센터 → 위남마을 → 화담마을 → 유니버시아드아파트 → 무태네거리 등을 경유한다. 코스의 시작점인 공산동주민센터와 끝지점인 무태네거리에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코스는 신숭겸장군 유적, 화담마을 등 우리 지역의 역사·문화 장소를...
-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과 내동을 연결하는 터널. 팔공산 일대로 진입하는 터널이라 공산터널로 불렀다. 공산터널의 상행은 총길이 515.3m, 총폭 13.6m, 유효폭 10.5m, 높이 8m이다. 하행터널의 총길이는 상행보다 짧은 510m이고, 총폭, 유효폭, 높이는 상행터널과 같다. 2001년 준공되었다. 공산터널이 위치한 고갯길은 대구 기성시가지에서 동구 미대동, 백안동을 거쳐 팔...
-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과 북구 복현동을 연결하는 다리. 공항교는 금호강을 건너질러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과 동구 불로동을 이어주는 다리이다. 공항교는 북구에서 대구국제공항으로 접근하기 위한 관문이다. 1992년 준공된 공항교는 개설 당시에는 제3아양교라 불리었으나 1999년 9월 대구 공공시설물 명칭 제·개정으로 인해 공항교로 개칭하였다. 1992년 준공된 공항교는 총길이 360m...
-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 공항교에서 동구 입석네거리까지 이어지는 도로. 공항로는 도로가 대구국제공항 앞을 지나는 데서 유래하였다. 공항로는 길이 3,061m, 너비 30m, 왕복 6차선의 도로이다. 1965년 도시계획에서부터 현 공항교를 지나는 도로를 확인할 수 있지만, 교량을 비롯한 도로 건설이 착공된 것은 1990년 12월 3일이었으며, 1992년말까지 완공되었다. 1997년 1...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괴동과 송전동에서 한 글자 씩 따서 괴전동이라 하였다. 괴동은 마을에 공예품으로 쓰이는 괴목(槐木)이 많아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본래 경상북도 하양군 안심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괴동과 송전동을 병합하여 괴전동이라 해서 경상북도 경산군 안심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안심면이...
-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하천을 건너거나 지장물, 다른 도로 등을 통과할 목적으로 만든 도로상의 인공 구조물. 대구광역시 동구는 험준한 산지가 넓게 분포하여 산간계곡이 수없이 뻗어 있고, 평탄한 시가지는 금호강과 그 지류들이 흐르고 있어 도로상 교량이 많이 가설되어있다. 대구광역시 동구를 통과하는 경부고속도로[고속국도 제1호선], 익산포항고속도로[고속국도 제20호선] 및 대구부산고...
-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주요 도로와 교통수단 및 관련 시설. 고려 시대의 역참 제도를 보면 전국에 22개 도(道)가 있었는데 경상도에서는 경주도(慶州道), 금주도(金州道), 상주도(尙州道), 경산부도(京山府道)의 4개 도가 있었다. 그 중 경주도는 대구 동부 지역, 경산, 영천, 경주와 경상북도 동해안 일대를 잇는 도로로 23개의 역이 있었으며, 대구 지방에는 현재 수성구 범어동(...
-
사람이나 물자가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고대부터 현대까지 교통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는 대구광역시에 있는 대표적 지방 자치구. 드라마나 영화의 주요 장면은 유독 기차역이나 공항에서 촬영하는 일이 잦다. 사람들이 만나고 떠나며 오가는 장면을 담아내기에 가장 상징적인 공간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우리는 하루도 빠짐없이 어디론가 가야 한다는 점에서 인생은 길 위에서...
-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벽화 마을. 구룡벽화마을은 2016년 10월에 (재)동구문화재단에서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 동구가 후원하여 탄생한 벽화가 그려진 마을이다. 다른 명칭으로는 구룡산 해맞이마을 벽화 골목길로도 부른다 구룡벽화마을의 위치는 대구효동초등학교에서 아양교 방면으로 올라오다 보면 벽화 골목을 알리는 표지석이 있으며, 그 부근에서 벽화 마을이 이어지고 있...
-
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점으로 한 팔공산 올레길 중 제5코스. 구암마을 올레길은 팔공산 올레길의 제5코스이다. 경유 거점으로는 내동 버스정류장, 굴다리, 내동 보호수, 추원재, 성재서당, 구암마을 등을 거친다. 이 코스는 편도코스이며, 비교적 완만한 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좋은 코스이다. 길을 걷는 중에 팔공산 마을에서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구암마을 올...
-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 있는 자연 마을. 마을 명칭은 약 200여 년 전, ‘현동수’라는 사람이 마을을 개척하고서, 마을 옆에 있는 거북을 닮을 바위를 보고 ‘귀암(龜巖)’이라 하였다고 전해진다.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오늘날의 ‘구암’으로 바뀌었다. 구암팜스테이마을은 현재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 속해 있다. 원래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이 소재지였으나, 1958년 1월 1일 대구...
-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공원 내에 있는 전망대. 구절송 전망대는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공원 내 만보산책로의 정상인 감태봉에 위치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 1호인 도동측백나무숲과 마주보는 곳에 있다. 산책로 정상에는 경탄을 자아낼 만한 기이한 모습의 소나무 구절송(九節松)이 서 있는데, 보통 줄기가 1개인 일반 소나무와는 다르게 9개의 줄기가 자라고 있는 특이한 형태의 소나무이다. 구절송...
-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애국지사 묘지공원. 신암선열공원은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지사들의 묘소로 조성된 공원이다. 국내의 유일한 독립유공자 집단묘역으로, 총 52기의 애국지사들의 묘가 있다. 원래 애국지사들의 묘소는 1955년 당시 대명동 시립공동묘지에 있었다. 그러나 이 자리에 1955년에 대구대학교가 들어서게 되면서, 현 위치인 신암동으로 이전을 하게...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금강동의 원 지명은 차가운 물이 나오는 샘이 있는 마을 또는 금호강의 맑고 차가운 물이 흐르는 마을이라 하여 냉천동이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마을 앞을 흐르는 금호강의 이름을 따서 금강동, 금강촌으로 불렀다 한다. 본래 경상북도 경산군 북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금강동이라 하여 경상북도 경산군 안심면에 편입되...
-
대구광역시 동구 금강로에 있는 마을. 금강동 행복마을은 천혜의 생태·자연환경을 품은 금호강변에 위치한 작은 마을이다. 대구광역시 동구 끝자락에 위치해 있는 금강동은 마을 앞에 맑고 차디찬 금호강이 흐른다고 해서 ‘냉챙이’, ‘냉천동’이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지금은 금호강과 가까이에 있는 마을이라는 의미로 ‘금강동(琴江洞)’이라 불린다. 금강동 행복마을은 다른 지역에 비해 낙후되었던...
-
대구광역시 동구 금강동에 있는 대구선 철도역. 역이 위치한 지역인 금강동의 이름을 따서 금강역이라 부르게 되었다. 금강이라는 지명은 금강동의 마을 앞을 흐르는 금호강에서 유래한 것이다. 대구선 철도 이설사업으로 2005년 11월 1일 기존 동대구역~동촌역~반야월역~청천역 구간이 이설되어, 동대구역~금강역~청천역 구간으로 변경되었다. 금강역은 대구선 이설사업으로 폐역 된 동촌역과 반...
-
대구광역시 동구 대구선 금강역 광장에 있는 카페. 대구광역시 동구 대구선 금강역은 2008년부터 여객 수송이 중단되었고 2013년 9월 5일에 운행이 중단되었다. 금강역 광장에 폐열차 2량을 리모델링하여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레일카페를 열었다. 안심창조밸리 조성사업은 대구시와 대구 동구청이 사업비 80억원을 들여 추진한 것으로 대구광역시 동구 금강동과 대구광역시 동구 괴전동 지역을...
-
대구광역시 동구 금강동에 있는 다리. 금강잠수교는 금강동에 위치해 있다. 금강동은 금호강변에 있는 자연마을로, 지명의 유래는 금호강과 가까운 마을이라 하여 ‘금강동’이라 하였다고 한다. ‘금강동’의 이름을 따서 잠수교의 이름을 붙였다. 금강잠수교는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주변 혁신도시와 경산을 연결하는 교량 역할을 하지만 강에 물이 불어나면 잠겨버리는 작은 규모의 다리이다. 이 지역...
-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 있는 친환경 자연생태공원. 금호강자연생태공원은 화랑교에서부터 금호강 상류 방향으로 약 1.4Km 구간에 조성된 친환경 자연생태공원이다. 1999년 4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시행한 진행된 “금호강생태공원조성사업”을 통해 설립이 되었다. 대구광역시 동구청은 이 사업이 IMF 경제 위기의 일자리 마련을 위한 대규모 공공사업으로서 진행되는...
-
대구광역시 동구청이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과 금호강에 실시한 특화사업계획. 대구광역시 동구 금호강과 일제강점기 준설된 동촌유원지 일대는 대구광역시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였지만 주변 일대 정비 부족과 사람들의 관심도가 떨어지면서 낙후되어갔다. 이에 대구광역시 동구청은 다시 한번 금호강 주변 지역과 동촌유원지 일대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오랫동안 이어왔다. 우선, 동촌과 금호강을 관광...
-
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과 수성구 가천동을 연결하는 다리. 금호강교는 대구부산고속도로의 금호강 다리이며, 다리가 통과하는 금호강의 이름을 따서 금호강교라 명명하였다. 2006년 준공된 왕복 4차로의 금호강교는 중앙분리대를 경계로 대구 방향과 부산 방향 교량으로 나누어진다. 대구방향 교량은 총길이 830m, 총폭 12.1m, 유효폭 11.4m, 높이 18m의 교량이다. 경간 수는 17...
-
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서 동구 사복동까지 금호강변을 따라 이어지는 도로. 도로명은 율하동에서 사복동까지 금호강변을 따라 이어지는 도로라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금호강변로는 총 길이 9,452m이며, 이 중 도로로 개설된 구간은 기점인 안심로 율하남교 동남단에서 안심교 북단까지 4.1km이다. 기점에서 세계육상선수촌 1단지 서남쪽까지 1.6km 구간은 왕복 2차선, 나머지 2.5km...
-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과 북구 검단동을 연결하는 다리. 경부고속도로의 금호강 다리이며, 금호라는 명칭은 다리가 통과하는 금호강의 이름을 딴 것이다. 왕복 8차로의 금호제2교는 중앙분리대를 경계로 부산방향과 서울방향 교량으로 나누어진다. 부산방향 교량은 총길이 400m, 총폭 19m, 유효폭 18.6m, 높이 8.3m의 교량이다. 경간 수는 8개, 최대 경간장은 50m에 달한다. 상...
-
대구광역시 동구를 지나간 대구선 폐선 자리에 만든 문화공간. 「기찻길 옆 오막살이」라는 동요는 요란한 기차소리에도 불구하고 아기가 잘 자고, 옥수수가 잘 크는 풍경을 형상화하고 있다. 그러나 실상을 들여다보면 시끄러운 기찻길 옆에서 오막살이를 하는 고단함을 애써 긍정적으로 표현하고 있음을 눈치챌 수 있다. 기찻길 옆은 언제나 그렇게 분주하고 위험하고 고달픈 것이 근대화의 한 내막이...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내곡동은 갈대가 무성하여 노곡(盧谷)·노실(盧室)이라 불리다가 골짜기 안에 위치한 마을이라 내곡이라 하였다 한다. 내곡동은 본래 경상북도 경산군 북면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내곡동이라 하여 경상북도 경산군 안심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안심면이 안심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경상북도 경산군 안심읍 내곡동이 되었다. 19...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내동(內洞)은 약 450여 년 전 순흥안씨(順興安氏)가 정착하였다. 순흥안씨가 북쪽 뒷산에 올라가 보니 좌우는 산으로 가로막혀 있고 안에 있는 자리가 너무나 아늑하고 따뜻하게 보여 정착하게 되면서 미대동의 속 골짜기에 있다는 뜻으로 내동이라 불렀다고 한다. 내동(內洞)은 원래는 대구부 해북촌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옥정동과 함...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주변 지형이 성처럼 생겨 능성동이라 하였다 한다. 능성동은 본래 대구부 해북촌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양방동을 병합하여 능성동이라 해서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에 편입되었다. 1958년 1월 1일 대구시의 행정구역 확장으로 대구시에 편입되었으나, 1963년 1월 1일 행정구역 개편 때 달성군에 환원되었다. 1981년 7월 1일...
-
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점으로 한 팔공산 올레길 중 제6코스. 단산지 올레길은 팔공산 올레길의 제6코스이다. 경유 거점으로는 불로동 고분군 공영주차장, 영신초·중·고등학교, 봉무공원, 단산지, 봉무동 마을길, 강동새마을회관 등을 거친다. 이 코스는 편도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좋은 코스이다. 금호강의 여러 하중도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것이 바로 노곡동 금호강하중도이다. 봄...
-
대구광역시 대곡역에서 마비정 벽화마을을 경유하는 대구 둘레길 중 제10구간. 대곡마비정길은 대구 둘레길 제10구간이다. 주요 코스로는 대곡역 → 대구수목원 → 삼필봉 등산로 → 마비정 벽화마을 등을 경유한다. 코스의 시작지점인 대곡역과 끝지점인 마비정 벽화마을에 도시철도역 및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코스에서는 지역 최대 여가 녹지공간인 대구...
-
대구광역시 동구 일부를 거점으로 한 대구광역시 외곽의 둘레를 따라 조성한 길. 대구 둘레길은 대구광역시 외곽의 산과 강 등을 연결하여 만든 길이다. 대구 지역의 역사와 문화, 생태, 그리고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고도, 쉽게 걸을 수 있도록 개발제한구역 녹지축을 따라 조성한 둘레길이다. 총 16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구간별 길이는 6~13Km 정도이고...
-
대구광역시 동구 지저동에 위치하는 국제공항. 대구국제공항은 1936년 일제강점기에 일본군에 의해 대구시 동구 지저동, 도동, 입석동, 방촌동 일원에 활주로가 건설되었고 1950~1953년 한국전쟁 당시 군용기지로 사용되었던 공항에 1961년 4월 부산비행장 대구출장소가 설치되면서 대구와 서울 간 민항기 국내선 취항이 시작되었다. 1961년 부산비행장 대구출장소에 대구~서울 간 국내...
-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옛 대구기상대 부지에 조성된 기념 공원. 신암동 옛 대구기상대 부지는 2013년 9월 대구기상지청이 효목동으로 옮겨가면서 지역민을 위한 휴식공간과 기존 관측기기를 활용한 비교 관측 업무를 수행해 오다 대구광역시와 동구청이 2016년 기상대 부지와 주변 노후 주택 일부를 매입하여 기념공원을 조성하기로 합의하였고 2017년에 공사를 시작하여 2019년 6...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서 동구 괴전동을 연결하는 도시철도 노선. 대구 최초로 개통된 도시철도라 대구도시철도1호선이라 하였다. 1997년 11월 26일 진천역에서 중앙로역 구간의 14개 역이 우선 개통되었으며, 1998년 5월 2일 중앙로역에서 안심역까지 15개 역 구간이 개통되어 29개 역이 운영되었다. 2002년 5월 10일 진천역에서 대곡역까지 연장되었으며, 2016...
-
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쳐 대구와 부산을 연결하는 고속국도. 대구부산고속도로 종점인 대구광역시와 기점인 부산광역시의 지명에서 유래되었다. 대구부산고속도로의 총 연장은 82.05㎞, 폭 23.4m, 차로는 왕복 4차로이다. 대구광역시의 구간은 동구와 수성구를 통과하여 총 연장은 8.18㎞이며, 이 가운데 동구를 통과하는 구간의 길이는 3.43㎞이다. 대구부산고속도로는 2001년 고속국도...
-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역에서 경상북도 영천시 영천역까지 이어지는 노선으로 개통된 경편철도노선. 대구선은 1918년 5월 20일 하양~금호 간이 개통되었다. 1918년 9월 1일 금호~서악 간이 개통되고, 1918년 11월 1일 서악~포항 간 공사가 개통되어 마무리되었다. 1919년 포항~학산 간을 개통하여 전체 구간의 개통을 이루게 되었다. 이를 동해중부선이라 한다. 1919년 5...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대림동 지역은 예로부터 시인·문사가 많이 배출된 고장이라 시동(時洞)이라 하였으며 서쪽마을은 큰 시동 또는 대촌·대동이라 불렀다. 대림동은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대촌(大村)과 임천동(林泉洞)에서 한 글자씩 따서 대림동이라 하였다. 동쪽의 작은 시동은 사복동이 되었다. 본래 경상북도 경산군 북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
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위치한 사설 수목원. 대한수목원은 대한섬유 배만현 회장이 1991년에 처음 이곳에 나무를 심고, 지금까지 각종 나무와 화초를 직접 심고 다듬어서 오늘날의 수목원을 이루었다. 대한수목원에는 은행나무, 매실나무, 벚꽃나무, 살구나무 등 약 1,700여 종의 수목과 꽃이 심어져 있다. 대한수목원은 대구, 경산, 구미, 포항, 부산, 울산 등 근교 지역은 물론이고...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덕곡동(德谷洞)이라는 지명은 도덕산 밑에 있다고 해서 붙여진 것이다. 덕곡동(德谷洞)은 원래 대구부 해서촌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상리동과 함께 덕산동이 되어 달성군 공산면에 편입되었다. 1958년 1월 1일 덕산동을 덕곡동으로 개칭하며 경상북도 대구시에 편입되었다가 1963년 1월 1일 경상북도 달성군으로 환원되었다. 198...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도동은 도리동(道里洞)에서 유래하였다 한다. 도리동은 효자 서시립의 효성을 기려 나라에서 하사한 마을 이름이라 전해진다. 도동은 본래 대구부 해서부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향동, 하향동을 병합하여 도동이라 해서 경상북도 달성군 해안면에 편입되었다. 1940년 7월 1일 해안면이 동촌면으로 이름이 바뀌게 되어 경상북도 달성군...
-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다니는 비교적 넓은 길. 동구는 대구국제공항과 동대구역이 위치하고 대구도시철도1호선이 통과하여 항공 및 철도교통의 요충지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북동부의 대부분은 팔공산과 그 주변의 환상산맥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남서부로 금호강이 흘러 사통팔달의 도로망 구축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금호강 남서쪽의 동대구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기성시가지를 제외...
-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과 평광동을 연결하는 터널. 도동과 평광동에 걸쳐있어 터널 이름을 도평터널이라 하였다. 대구방향 터널과 포항방향 터널로 구성되었으며, 둘 다 2004년에 준공되었다. 대구방향 터널은 총길이 710m, 총폭 11.2m, 유효폭 10.3m, 높이 7.3m이다. 포항방향 터널 또한 대구방향 터널과 제원이 같다. 2004년 익산포항고속도로의 대구포항고속도로 구간이 개통...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병합된 도장동(道藏洞)과 학동(鶴洞)에서 한 글자 씩 따서 도학동이라 하였다. 도장동은 마을이 도로에서 보이지 않는다는 뜻이고, 학동은 학이 많아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도학동은 본래 대구부 해북촌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목과동, 내학동, 외학동, 도장동을 병합하여 도학동이라 하여 경상북도 달...
-
대구광역시 북동부에 위치한 기초 자치구. 대구광역시 동구의 지세는 북고남저형이다. 팔공산이 동구 북쪽경계면을 따라 펼쳐져 있고 남서쪽으로는 금호강 및 신천 주변으로 평야지대가 펼쳐져 있다. 대구광역시 동구의 북쪽에 자리한 팔공산은 경산시, 영천시, 군위군과 경계를 이룬다. 대구광역시 동구 북동쪽을 둘러싸고 있는 북부 산지는 남동의 초례봉(醮禮峰)에서 시작해, 북서 남동 방향의 능선...
-
대구광역시 동구 지저동에 있는 벚나무길. 금호강 벚나무길은 대구시 동구 지저동에 있다. 아양교에서 공항교 방향으로 이어지는 금호강 둑길[화랑로 88길]에 약 2㎞ 정도의 벚나무길이 펼쳐져 있다. 금호강 둔치 길 주변으로 벚나무가 길게 늘어서 있어, 금호강 벚나무길로 불린다. 금호강 벚나무길은 비포장 흙길로 되어 있고, 차량이 전혀 다니지 않는 산책길이어서 전원적인 금호강의 풍경을...
-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1호선의 역. 동구청[큰고개·김태원신경과의원]역은 1998년 5월 2일 대구도시철도1호선 개통과 함께 개통되었다. 동구청[큰고개·김태원신경과의원]역은 과거 큰고개역이라 불렸으나 2017년 3월 1일자로 역명이 변경되었다. 동구청[큰고개·김태원신경과의원]역사는 지하 2층으로 총 역사면적은 5,361.37m²이다. 지하 2층은 승강장, 지하 1...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마을이 동쪽 골짜기 안에 위치하여 동내라 하였다. 본래 경상북도 하양군 안심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내상동과 내하동을 병합하여 동내동이라 해서 경상북도 경산군 안심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안심면이 안심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경상북도 경산군 안심읍 동내동이 되었다. 1981년 7월 1일 대구가 직할시로 승격될 때...
-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서 동구 파티마삼거리까지 이어지는 남북 방향의 도로. 대구광역시를 동서로 나누는 신천을 중심으로 한 동부 지역의 남북을 가로지르는 광로로서 동대구역을 지나는 교통 중심 도로라 하여 도로명을 부여하였다. 동대구로는 길이 6,067m, 너비 70~80m, 왕복 12~16차선의 도로이다. 동대구로는 1974년 5월 1일 도로명이 제정되고, 2009년 12월 10일...
-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경부선 및 경부고속선 철도역. 동대구역은 대구시의 현대화 도시계획에 따라 1969년 6월 역사를 준공하여 보통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1969년 6월 보통역으로 운영하기 시작한 동대구역은 1971년 3월 화물 취급을 개시하였다. 2004년 4월 고속철도를 개통하였으며 역사 신관을 증축하였다. 2007년 김천(구미)역을 경유하는 KTX를 운행하기 시작...
-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1호선의 역. 역 이름은 1996년 신설된 경부선의 기차역으로 대구의 관문인 국유철도 동대구역의 역명을 따라 제정되었다. 동대구[신세계백화점]역은 1998년 5월 2일 대구 도시철도1호선 개통과 함께 개통되었다 동대구[신세계백화점]역 역사는 지하 3층으로 총 역사면적은 13,752.81m²이다. 지하 3층은 승강장, 지하 2층은 대합실, 지...
-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버스터미널 및 복합환승센터. 2010년 12월 3일 국가시범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2012년 8월 10일 개발계획 승인과 함께 (주)신세계동대구복합환승센터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되었다. 2013년 12월 2일 실시계획 승인·고시를 거쳐 2014년 2월 7일 건축공사에 착공하였다.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는 기존의 동대구 고속버스터미널[한진·동양·중앙]과 동부·남...
-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교에서 동부로 경부선철도육교 남단까지 이어지는 동서 방향의 도로. 도로명은 신천교를 시작 지점으로 하여 대구의 동쪽 지역으로 가로지르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동부로는 길이 2,444m, 너비 30~35m, 왕복 6차선의 도로이다. 동부로는 2010년 3월 31일 도로명주소의 도로명으로 고시되었다. 신천교에서 태평로와 이어지고 신천동로와 교차한다. 신천역에서 송라로...
-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서 동구 효목네거리까지 이어지는 도로. 도로명은 대구시내의 동북쪽을 통과하는 데에서 유래했다. 동북로는 길이 5,780m, 너비 35m, 왕복 6차선의 도로이다. 1982년 10월 12일 도로명이 제정되고, 2009년 12월 10일 도로명주소의 도로명으로 고시되었다. 동북로는 침산교에서 노원로와 연결되고 신천동로와 교차한다. 연암네거리에서 연암로와 교차하며...
-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과 중구 동인동4가를 연결하는 다리. 1997년 재가설된 동신교는 총길이 108m, 총폭 30m, 유효폭 22m, 높이 5m, 경간수 6개, 최대경간장 18m의 교량으로 상부구조 형식은 PSC I형교, 하부형식은 T형 교각식이다. 동신교는 1964년 건설 이후 30년을 훨씬 넘김에 따라 노후상태가 악화되어 위험교량으로 진단되었고 1997년 재가설하였...
-
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1호선의 역. 역 이름은 지명을 따라 제정되었다. 역의 위치가 구 동촌면사무소[동촌출장소]자리와 인근하여 옛 동촌의 중심지에 위치하므로 동촌역이라 부르게 되었다. 이후, 2017년 3월 1일자로 동촌[동촌유원지]역으로 역명이 변경되었다. ‘동촌’이라는 명칭은 이 지역이 신라말 해안현의 동쪽에 있다 하여 해안동촌이라 불리면서 나타났으며 191...
-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유원지이자 자연마을. 동촌유원지는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의 유원지이면서 자연마을이다. 대구광역시 동구는 쾌적한 시민휴식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공원·유원지 개발·재정비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2016년을 기준으로 대구광역시 동구의 공원 현황을 살펴보면 총 101개소로 어린이공원 47개, 근린공원 29개, 소공원 18개, 문화공원 2개, 도시자연공원구역, 체...
-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동촌유원지에 위치한 먹거리촌. 동촌유원지는 대구시 동쪽 금호강변에 있는 유원지로, 오래전부터 대구 시민이 즐겨 찾는 곳이다. 금호강변에서부터 망우공원 일대에 걸쳐 조성되어 있는 이 유원지에는 드라이브 도로, 자전거길, 도보길 등이 갖추어져 있어 여러 계층의 시민들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이곳 60여 음식점 단지를 동촌유원지 명물 먹거리촌이라 한다. 1918...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반야월초등학교[서호동] 인근에 못이 있어 그 동쪽을 동호(東湖), 서쪽을 서호(西湖)라 하였다는 설과, 커다란 오동나무가 있어 동쪽을 동오(東梧), 서쪽을 서오(西梧)로 부르다가 음운이 변하여 동호, 서호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본래 경상북도 경산군 북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동호동이라 하여 경상북도 경산군 안심면에 편입되었다....
-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동화사 입구에 형성된 먹거리촌. 불교문화의 중심지인 팔공산에는 수많은 사찰이 존재하는데 그중에서도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인 동화사(桐華寺)가 그 중심에 있어 사계절 내내 탐방객이 끊이지 않는 자리에 동화사 먹거리촌이 형성되어있다. 동화사 먹거리촌은 동화사 입구에 줄지어 서 있었던 노점 및 가건물에서 시작해 1984년 시설지구로 정비되어 현재의 모습을...
-
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 일대에 위치한 집단시설지구. 동화사 집단시설지구는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 부근에 위치한 숙박 및 상업지역이다. 동화사 집단시설지구는 「자연공원법」 제18조에 의거, 자연환경을 보호하면서 동화사 및 팔공산을 방문하는 자에 대한 편의제공 및 자연공원의 보전·관리를 위하여 관련 시설을 집결시켜 둔 곳이다.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동화사 입구에 있던 작은 점포들을...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둔산동(屯山洞)이라는 지명은 조선시대 군영지가 소재하였다하여 붙여졌다. 둔산동(屯山洞)은 원래 대구부 해동촌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대암동·칠동·상동을 병합하여 둔산동이라 하고 경상북도 달성군 해안면에 편입되었다. 1940년 경상북도 달성군 동촌면 둔산동이 되었다. 1963년 경상북도 대구시에 편입되어 동구에 속하게 되어 오늘...
-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 마비정 벽화마을에서 정대숲을 경유하는 대구 둘레길 중 제11구간. 마비정정대길은 대구 둘레길 제11구간이다. 주요 코스로는 마비정 벽화마을 → 농촌체험전시장 → 비슬산 종주능선 → 정대·화원임도 → 정대숲 등을 경유한다. 코스의 시작지점인 마비정 벽화마을과 끝지점인 정대숲에 도시철도역 및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사람과 물류를 움직이는데 필요한 대표적인 다리들. 세계 문명이 큰 강 유역에서 발생한 것은 인간이 강가에서 살아온 연원을 떠올리게 만든다. 강은 인간에게 물과 식량을 전해주었기에 인간은 그 위를 떠다니면서, 혹은 건너다니면서 일상을 지탱해왔다. 물길 주위에는 늘 사람이 정착해 살았기에 마을도 도시도 번성할 수밖에 없었는데 모여드는 사람만큼이나 다리 또한 절실히...
-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근린공원. 대구광역시 동구는 쾌적한 시민휴식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공원·유원지 개발·재정비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2016년 현재 동구에는 140개의 공원·유원지[근린·어린이·소·체육·문화·수변공원, 유원지·자연공원] 조성계획이 있으며 그중 73개가 조성되었다. 망우당공원은 조성된 24개의 근린공원 중 1개이다. 공원은 현재 호국충절 명소, 시민들의 역...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매여란 지명은 주변 산이 모래가 섞여 매화처럼 흰색을 띠고, 산이 오목하고 매화 모양이라 매화 매(梅) 자를 붙였다고 한다. 일설에는 초례봉 너머가 되므로 매[메]너미 또는 매여라 불렀다 한다. 매여동은 본래 경상북도 하양군 안심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매여동이라 해서 경상북도 경산군 안심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
-
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점으로 한 둘레길 중 제2구간. 매여평광길은 대구 둘레길의 제2구간이다. 주요 코스로는 매여마을 → 요령봉 → 첨백당 → 경희정 → 평광종점 → 평광마을 입구[효자강순항나무] 등을 경유한다. 코스의 시작점인 매여마을과 끝지점인 평광마을에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코스는 요령봉에서 탁 트인 대구 시가지를 볼 수 있으며, 평광...
-
대구광역시 북구 조야동 무태네거리에서 팔달역을 경유하는 대구 둘레길 중 제5구간. 무태팔달길은 대구 둘레길의 제5구간이다. 주요 코스로는 무태네거리 → 망일봉 → 함지산 → 팔거산성 → 팔달역 등을 경유한다. 코스의 시작지점인 무태네거리와 끝지점인 팔달역에 도시철도역과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코스는 높지 않은 고도에서 펼쳐지는 북구 시가지의...
-
대구광역시 문양역에서 강창교를 경유하는 대구 둘레길 중 제8구간. 문양강창길은 대구 둘레길 제8구간이다. 주요 코스로는 문양역 → 영벽정 → 강정대 → 강정보 디아크 → 강창교 등을 경유한다. 코스의 시작지점인 문양역과 끝지점인 강창교에 도시철도역 및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코스는 강정보 녹색길과 금호강 자전거길을 따라 하천 경관을 감상하며...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미곡동은 원래 대구부 해북촌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을 통폐합하면서 임전동과 병합하며 미곡동이라 하고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에 편입되었다. 1958년 1월 1일 경상북도 대구시에 편입되었다가 1963년 1월 1일 경상북도 달성군으로 환원되었다. 1981년 7월 1일 대구직할시 동구에 속하게 되었다. 미곡동의 행정동은 공산동이다. 미곡동,...
-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운영하는 정보화 마을. 2001년 대구 인근 농촌 취약계층인 미대1동·2동, 내동 120농가가 정보화마을을 처음 시작하여, 미대내동 정보화마을이라 일컫는다. 미대내동 정보화마을에서는 우렁이 농법 쌀, 친환경 미나리, 갓바위 캐릭터 사과 등 친환경 무공해 농작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것을 온라인상에 알릴 수 있는 인터넷 시스템을 구축하여 새로운 농업 수익 창출 모...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미대동(美岱洞)은 과거 채송담(蔡松潭)이란 선비가 이 마을을 개척하면서 미대라 명명하였는데 이때 당시 미대사(美岱寺)라는 사찰이 있어 여기에서 따온 것이라 한다. 미대동(美岱洞)은 원래 대구부 해북촌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구암동과 함께 미대동이 되어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에 편입되었다. 1958년 1월 1일 경상북도 대구시에...
-
대구광역시 동구 동호동에 있는 대구 도시철도1호선의 역 반야월역은 대구광역시 동구 동호동과 서호동의 경계부에 위치한다. 역 주변 지역이 예로부터 반야월로 불리어져 왔는바, 역 이름을 반야월역이라 하였다. 반야월 지역은 후삼국시대 고려 태조 왕건이 후백제 견훤과의 공산전투에서 패하여 달아나던 중 이곳에 이르니 한밤중에 달이 떠서 반야월이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반야월역은 1998년...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방촌동(芳村洞)은 삼국시대부터 살아왔던 촌락으로 고려 때는 풍요롭고 살기 좋은 태평스러운 마을을 뜻하는 격양동(擊壤洞)이라는 명칭이었다. 조선 중엽부터는 방촌천 좌우에 떡버들나무가 숲을 이루고 자생하고 주변 마을에 문화유씨(文化柳氏)들이 집단촌을 이루고 살아 유광촌(柳光村)이라고 개칭되어 불리었다. 이후, 일제시대에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류광촌을...
-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 있는 대구 도시철도1호선의 역. 역 이름은 지명을 따라 제정되었는데 ‘방촌’이란 명칭은 인근에 하천이 흐르고 있어 방천(防川) 또는 방촌(防寸)이라 불렀던 것에서 비롯되었다. 이후, 유사한 음에 땅이 기름지고 물이 풍부하여 사람이 살기 좋은 곳이라는 뜻을 가지는 방촌(芳村)이라는 지명으로 정착하여 불리어지게 되었다. 방촌역은 1998년 5월 2일 대구도시철...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마을 형상이 배모양으로 생겨 처음에는 배안으로 불리다가, 마을이 커지면서 모두 편안하라는 뜻에서 백안이라 불렀다 한다. 일설에는 백원사우(百源祠宇) 또는 백원서원이 있었으므로 백원 또는 백안이라 하였다 한다. 본래 대구부 해북촌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백안동이라 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에 편입되었다. 1958년 1월 1일...
-
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과 평광동을 연결하는 터널. 터널이 지나는 백안동의 이름을 따서 백안터널이라 부르게 되었다. 대구방향 터널과 포항방향 터널로 구성되었으며, 둘 다 2004년에 준공되었다. 대구방향 터널은 총길이 590m, 총폭 11.8m, 유효폭 10.9m, 높이 7.3m이다. 포항방향 터널은 총길이 550m, 총폭 13.7m, 유효폭 12.8m, 높이 7.3m로, 길이는 대...
-
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과 수성구 가천동을 연결하는 다리 2002년 준공된 범안대교는 총길이 545m, 총폭 28.9m, 유효폭 27m, 높이 15m, 경간수 11개, 최대경간장 55m의 교량으로 상부구조 형식은 강상자형교, 하부형식은 중력식이다. 대구4차순환도로의 일부로 민간사업자 대구동부순환도로가 참여하여 2002년 개통되었다. 범안대교는 금호강을 가로지르는 교량이기 때문에 54...
-
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서 동구 율암동까지 이어지는 도로 도로명은 범물동에서 안심지역을 연결하는 주도로라는 데에서 채택하였다. 범안로는 길이 10,924m, 폭 35~50m, 왕복 6차선의 도로이다. 범안로는 대구4차순환도로의 한 구간으로, 특히 관계삼거리에서 율하역까지의 구간은 1997년부터 민자 1천 683억원, 시비 571억원 등 2천 254억원이 투입돼 건설되어, 2002년...
-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레포츠 공원. 봉무공원은 시민의 건전한 생활을 위하여 도시 자연공원인 봉무공원에 23억 7천만원을 투자하여 1992년에 종합 레포츠공원을 구성하였다. 봉무공원은 1992년 10월에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개원한 공원으로 총 면적 45,946㎡의 부지에 설립되었다. 공원에는 테니스장, 족구장, 배드민턴장, 농구장, 롤러스케이트장, 씨름장, 체력단련장...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봉무동(鳳舞洞)은 뒷산 모양이 봉이 춤추는 형색을 하고 있다 하여 이름한 것이라 설명하기도 하고 현재의 봉무정에 호를 구축하기 위하여 땅을 파니 땅속에서 봉이 나와 북쪽으로 날아갔다 하여 봉이 춤추는 지역이라 봉무동이라 불리어지게 되었다 설명하기도 한다. 봉무동은 원래 대구부(大邱府) 해서부면(解西府面) 지역으로, 『봉촌집(鳳村集)』과 『송석만고(...
-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위치한 공원 우리 민요 중에 대표 격으로 새타령이 있다. 노랫말 중에 “새 중에는 봉황새”라는 구절이 있는데 봉황을 실제로 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 어떻게 이 새를 노래했을까. 모든 새의 왕이라 불리는 봉황은 동양에서 주로 민간 전설과 신화에 등장해왔다. 고문헌에 따르면 닭의 머리, 뱀의 목, 제비의 턱, 원앙의 뺨, 거북의 등, 물고기의 꼬리, 용의 무늬까...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부동(釜洞)은 1596년 인천채씨(仁川蔡氏)가 정착하였으며 그 이듬해 성산여씨(星山呂氏)가 피난하여 마을을 이루게 되었다. 지금의 매봉 등에서 마을을 보니 마을이 가마솥처럼 생겼다 하여 부동이라 이름 붙였다고 한다. 부동(釜洞)은 원래 대구부 해동촌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구명동·월촌동을 병합하여 부동이라 하고 경상북도 달성군...
-
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점으로 한 팔공산 올레길 중 제3코스. 부인사 올레길은 팔공산 올레길의 제3코스이다. 경유 거점으로는 공산초교, 미곡마을, 용수동 당산, 수태지, 부인사 등을 거친다. 이 코스는 편도코스로, 팔공산 산세를 내려다보며 걸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부인사 올레길의 총 거리는 9.8㎞ 정도이다. 소요 시간은 3시간 30분 내외이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는 2011년...
-
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점으로 한 팔공산 올레길 중 제1코스. 북지장사 올레길은 팔공산 올레길의 제1코스이다. 경유 거점으로는 시인의 길, 돌집마당, 방짜유기박물관, 북지장사 등을 거친다. 이 코스는 왕복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좋은 코스이며, 푸른 숲을 사계절 내내 볼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북지장사 올레길의 총 거리는 왕복 5㎞ 정도이다. 소요 시간은 1시간 20분 내외이다...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불로동(不老洞)은 후삼국시대에 5,000명의 원군을 이끈 고려 태조 왕건이 후백제 견훤 부대와 공산전투[동수전투]에서 참패하고 후퇴하다 현재의 불로동에 오니 노인과 부녀자는 모두 피난 가고 어린아이 등 젊은 사람만 남아있었다는 고사(古事)를 바탕으로 불로동이라 명명되었다. 불로동(不老洞)은 원래 대구부 해수부면의 지역으로 1914년 현상동과 구성동...
-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천 하류 둔치에 조성한 꽃길. 불로천 유채꽃길은 대구광역시 동구에서는 불로교에서 불로·봉무동 행복센터 방향 불로천 하류 하천변에 조성한 꽃길로, 불로동화훼단지 뒷편 불로시민체육공원 근처에 있다. 불로천 유채꽃길 조성은 하천의 미관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여 걷기 좋은 하천을 만들고자는 취지에서 추진되었다. 불로천은 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서 발원하...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이 지역은 예로부터 시인·문사가 많이 배출된 고장이라 시동(時洞)이라 하였으며 서쪽마을은 큰 시동 또는 대촌·대동으로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대림동이 되었고, 동쪽의 작은 시동은 사복동이 되었다. 사복은 복이 많은 지역을 뜻한다고 한다. 본래 경상북도 경산군 북면의 지역으로서,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사복동이라 하여 경상북도 경산군...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상율동(上栗洞)과 매여동(梅余洞)에서 한 글자씩 따서 상매동이라 하였다. 이 지역은 과거 밤나무가 많아 밤 율(栗) 자가 들어간 지명이 많으며, 그중 상매동 쪽은 율상[상율]이라 부르고, 아래쪽은 율하라 하였다 한다. 매여란 지명은 주변 산이 모래가 섞여 매화처럼 흰색을 띠고, 산이 오목하고 매화 모양이라 매화...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상원리 상원마을에서 용지역을 경유하는 대구 둘레길 중 제14구간. 상원용지길은 대구 둘레길 제14구간이다. 주요 코스로는 상원마을 → 비내고개 → 병풍산 → 진밭골 → 수성구 산림욕장 → 대덕지 → 용지역 등을 경유한다. 코스의 시작지점인 상원마을과 끝지점인 용지역에는 도시철도역 및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코스에서는...
-
대구광역시 동구 각 지역의 주민들이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일상생활을 하는 범위. 대구광역시 동구는 북측과 동측에 팔공산괴가 폭넓게 분포하여 폐쇄되어 있고, 남측과 서측은 구릉지로 개방되어있으며 남쪽에 금호강이 흘러 생활권역이 차단되는 지역이 많다. 따라서 동구 자체가 인구를 중심으로 행정구역, 철도, 간선가로, 하천 등을 경계로 설정되는 하나의 대생활권으로서 기능할 수 있는 형태는...
-
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에 있는 자연 마을. 백안동은 대구부 해북촌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백안동이 되어 달성군 공산면에 편입되었다. 1957년 대구시에 편입, 1981년 대구직할시 동구 백안동, 1995년 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이 되었다. 마을 형상이 배 모양 같다 하여 배안이라 하다 마을호수가 100호 이상 되자 100호 모두가 편안함을 기원하기 위해 백안으...
-
대구광역시 서재문화센터에서 문양역을 경유하는 대구 둘레길 중 제7구간. 서재문양길은 대구 둘레길 제7구간이다. 주요 코스로는 서재문화체육센터 → 이강서원 → 마천산 산림욕장 → 마천산 등산로 → 문양역 등을 경유한다. 코스의 시작지점인 서재문화체육센터와 끝지점인 문양역에 도시철도역 및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코스는 금호강변길과 마천산산림욕장...
-
대구광역시 동구 서촌로 파계사 가는 길에 위치한 먹거리촌. 서촌 먹거리촌은 대구 동구의 대표음식점들이 저마다 특화한 음식 맛을 토대로 형성된 곳이므로 대구를 처음 방문한 관광객도 이곳에서는 쉽게 맛집을 찾을 수 있다. 서촌 먹거리촌 번영회에 따르면, 대구광역시 동구 서촌에는 1990년대 후반부터 ‘황토시골집’ 등의 특색 있는 식당이 자리잡기 시작했다. 그러던 것이 2000년대 들어...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반야월초등학교[서호동] 인근에 못이 있어 그 동쪽을 동호(東湖), 서쪽을 서호(西湖)라 하였다는 설과, 커다란 오동나무가 있어 동쪽을 동오(東梧), 서쪽을 서오(西梧)로 부르다가 음운이 변하여 동호, 서호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그러나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서오동(西梧洞)과 금호동(琴湖洞)을 병합하였기에 자연스레 서호동이 된 것으로 볼 수...
-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서 동구 신암동까지 이어지는 도로. 1982년 10월 12일에 제정된 도로명은 청구로(靑邱路)였다. 2010년 3월 31일 도로명주소의 도로명을 송라로(松羅路)라고 하였는데, 신천역 인근에 있었던 송라저수지[松羅堤]에서 가져온 것이다. 송라로는 길이 1,647m, 너비 30m, 왕복 6차선이다. 1965년 도시계획에는 나타나 있지 않지만, 1969년 도시계획...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송정동(松亭洞)이라는 지명은 소나무와 정자가 있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송정동(松亭洞)은 원래 대구부 해서촌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도성동과 함께 송정동이 되어 달성군 공산면에 편입되었다. 1958년 1월 1일 경상북도 대구시에 편입되었다가 1963년 1월 1일 경상북도 달성군으로 환원되었다. 1981년 7월 1일 대구직할시 동...
-
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점으로 한 팔공산 올레길 중 제8코스. 수태지 계곡 올레길은 팔공산 올레길의 제8코스이다. 경유 거점으로는 동화사 종점 버스정류장, 수태지 샛길, 수태골, 너럭바위, 부인사 등산로, 부인사, 팔공산순환도로 가로수길 등을 거친다. 이 코스는 순환코스이며, 시원한 계곡을 따라 걷는 길로, 여름철에 걷기 좋은 길이다. 이 코스는 6~9월 여름철에 한시적으로 개방을 하...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숙천동은 마을에 맑은 샘이 있어 맑은 숙(淑) 자를 사용하여 숙새미·숙천이라 불렀다 하며, 일설에는 숲속에 샘이 있어 숲새미·숙천이라 불렀다 한다. 본래 경상북도 경산군 북면의 지역으로서,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중리를 병합하여 숙천동이라 해서 경상북도 경산군 안심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안심면이 안심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경상북...
-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시인들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는 공원 시인의 길-한국 현대시 육필공원에 선정된 시비는 문단의 자문을 받아 한국 현대시의 대표작을 선정했다고 한다. 오랫동안 자연석을 수집하여 2천 점이 넘는 자연석을 전시하고 있는 ‘돌, 그리고’의 대표가 2006년 11월부터 조성하였다. 동구 도학동 방짜유기박물관으로 가는 길 입구에 이상화의 「설어운...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신기동은 새로 터를 잡아 마을을 형성하여 신기 또는 새터, 새태라 하였다. 신기동은 본래 경상북도 경산군 북면의 지역으로서,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신기동이라 하여 경상북도 경산군 안심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안심면이 안심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경상북도 경산군 안심읍 신기동이 되었다. 1981년 7월 1일 대구가 직할시로 승격될...
-
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1호선의 역. 신기역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과 율하동의 경계부에 위치하며, 역 이름은 신기동의 이름을 따서 신기역이라 부르게 되었다. 신기는 새터[새마을]를 한자어로 표현한 것이다. 신기역은 1998년 5월 2일 대구도시철도1호선 개통과 함께 개통되었다. 신기역사는 지하 2층으로 심도는 13.4m이다. 면적은 지하 1층 4023.63㎡,...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신무동(新武洞)의 지명은 신기동과 무산동에서 1자씩 따서 지은 것이다. 신무동(新武洞)은 원래 대구부 해북촌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을 통폐합하면서 국곡동·신기동·무산동을 병합하여 신무동이라 하고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에 편입되었다. 1958년 1월 1일 경상북도 대구시에 편입되었다가 1963년 1월 1일 경상북도 달성군으로 환원되었다....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신촌곡과 서곡에서 한 글자씩 따서 신서동이라 하였다. 신촌곡·신촌골은 새로 생긴 마을을 뜻하고, 서곡·서골은 동내동의 서쪽 마을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신서동은 본래 경상북도 하양군 안심면의 지역으로서,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신촌곡과 서곡을 병합하여 신서동이라 해서 경상북도 경산군 안심면에 편입되었다...
-
대구광역시 동구 신서혁신도시 중앙에 있는 공원. 신서혁신도시는 국가가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을 촉진하고 국가의 균형발전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계획됐다. 신서동에 있는 혁신도시는 그 일환으로 생겼고 각산동, 신서동, 동내동 일대 421만 6000㎡ 부지에 들어섰고 총 이전 인구만도 22,000여 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신서중앙공원은 이러한 도시 계획에 따라...
-
대구광역시 동구 신서중앙공원에 있는 자연 마을을 재현한 전시관. 대구광역시 동구 신서동 일대 422㎡ 규모로 조성된 대구혁신도시로 인해 동구 신서동, 사복동, 동내동, 상매동, 숙천동, 대림동, 율암동, 괴전동, 각산동에 있던 9개 자연부락이 사라졌다. 고향관은 이곳에 살던 실향민들의 향수를 달래기 위해 당시 마을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재현한 전시공간으로 2017년 7월에 완공되었...
-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특화 거리 지구. 신서타운 테마거리는 팔공산과 금호강을 아우르는 생태문화공간 조성으로 도농복합지역의 새로운 발전모델 제시, 개발과 보전, 인간과 환경이 공존하는 힐링공간 조성으로 도시의 균형발전 실현에 그 건립 목적이 있다. 대구 도시철도 1호선의 종점인 안심역 일대는 연근농업으로 유명하지만, 정주 여건의 경우 노후화된 환경과 도로변 주·정차, 방치된 나대...
-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과 북구 칠성동1가를 연결하는 다리. 신성교는 총길이 102m, 총폭 10m, 유효폭 7m, 높이 6m, 경간수 8개, 최대경간장 13m의 교량으로 상부구조 형식은 강I형교, 하부형식은 중력식이다. 신성교는 원래 경부선 철교로 다리 윗부분에 푸른색이 칠해져 푸른다리라고 불리었다. 이후, 철도가 옮겨가며 방치되었다가 1993년 신성교로 명칭을 변경하고 단장하면서...
-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근린공원. 대구광역시 동구는 쾌적한 시민휴식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공원·유원지 개발·재정비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2016년 현재 동구에는 140개의 공원·유원지[근린·어린이·소·체육·문화·수변공원, 유원지·자연공원] 조성계획이 있으며 그중 73개가 조성되었다. 신암공원은 조성된 24개의 근린공원 중 1개이다. 공원은 동구 큰고개로 일원의 시민 문화공간...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신암동(新岩洞)은 신천 즉, 새로 생긴 강 아래 바위가 많은 곳이라고 하여 신암동이라 불리게 되었다. 신암동(新岩洞)은 본래 대구부 동상면의 지역이었는데 1914년 가암동·신천동·신하동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신암동이라고 하고 경상북도 달성군 수성면에 편입되었다. 1938년 경상북도 대구부, 1949년 경상북도 대구시에 편입되었다. 1963년 동구에...
-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칠성교에서 동구 신암동 공고네거리까지 이어지는 도로. 도로명은 행정구역명 신암동을 이용하여 신암로로 명명하였다. 신암로는 길이 1,363m, 너비 30m, 왕복 6차선의 도로이다. 신암로는 1974년 5월 1일 도로명이 제정되었으며, 2009년 12월 10일 도로명 주소의 도로명으로 고시되었다. 신암로는 동인네거리에서 동덕로, 공고네거리에서 아양로와 이어지며...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신용동(神龍洞)의 지명은 신천동과 용진동에서 1자씩 따서 지은 것이다. 신령스런 용이 하늘로 치솟아 올라갔다는 못이 있어 용지(龍池) 근처의 마을이란 뜻에서 ‘신용동’이라 불렀다. 신용동(神龍洞)은 원래 대구부 해서촌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신천동과 용진동이 신용동이 되어 달성군 공산면에 편입되었다. 1958년 1월 1일 경상...
-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과 중구 동인동3가를 연결하는 다리. 신천교는 원래 제2신천교라 불렸으나 1999년 대구시 공공시설물 명칭 개정 작업으로 신천교로 변경되었다. 1965년 준공된 신천교는 총길이 120m, 총폭 30m, 유효폭 22m, 높이 5m, 경간수 6개, 최대경간장 20m의 교량으로 상부구조 형식은 PSC I형교, 하부형식은 중력식이다. 1965년 준공된 신천교는 200...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신천의 유래는 1778년(정조 2) 대구 판관으로 부임해온 이서가 신천의 범람으로부터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고자 원래 물길을 바꿔 새롭게 낸 물길에서 유래한다는 설도 있으나, 영조 연간에 제작된 『해동지도(海東地圖)』, 『광여도(廣與圖)』 등의 문헌에서 신천의 유로는 현재의 유로와 같다. 또한 『경상도지리지』, 『세종실록지리지』 등에 이미 신천...
-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서 동구 신암동까지 연결되는 도시고속도로. 신천동안도로는 대구광역시도 제13호선으로 지정되어있다. 대구광역시 수성구와 북구에서는 2009년 12월 10일 도로명 주소의 도로명으로 고시하여 사용하고 있으나, 동구의 경우 자동차 전용 도로로만 되어 있어 도로명 주소의 도로명으로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 도로명은 구간의 대부분이 신천 동안을 따라 개설되어 있기 때문...
-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1호선의 역. 신천역 이름은 지명을 따라 제정되었는데 신천동은 신천의 가장자리에 위치하기 때문에 신천동이라 부르게 되었다. 신천의 유래는 1778년(정조 2) 대구 판관으로 부임해온 이서가 신천의 범람으로부터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고자 원래 물길을 바꿔 새롭게 낸 물길에서 유래한다는 설도 있으나, 영조 연간에 제작된 『해동지도(海東地圖)...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신평동(新坪洞)은 본래 신덕리와 평리 두 개의 작은 자연마을로 구성되었다. 1958년 1월 1일 달성군에서 대구시로 편입되면서 신덕리의 ‘신’과 평리의 ‘평’자를 조합해 신평동이 되었다. 신덕은 옛이름은 설무산(仙舞山, 한자의 발음은 선무산이나 지역의 사람들은 설무산으로 발음하였음)이다. 신평동(新坪洞)은 원래 대구부 해동촌면 지역이었으나 191...
-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과 동구 동촌동을 연결하는 다리. 1983년 확장된 아양교는 총길이 230.8m, 총폭 35m, 유효폭 26m, 높이 10m, 경간수 8개, 최대경간장 32m의 교량으로 상부구조 형식은 PSCI형교, 하부형식은 라멘식이다. 1932년에 준공되었으며 1983년에 추가로 폭 35m, 길이230.8m로 확장하였다. 1970년대에 제2아양교, 1990년대 제3아양교가...
-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1호선의 역. 아양교[대구국제공항입구]역은 1998년 5월 2일 대구도시철도 1호선 개통과 함께 개통되었다. 역 이름은 지명을 따라 제정되었으며 아양교라는 명칭은 ‘아양’이란 춘추전국시대 때 진(晉)나라의 거문고 명인인 백아(伯牙)와 그의 친구 종자기(鍾子期)에 얽힌 ‘백아절현(伯牙絶絃)’ 고사에서 따왔다. 아양루 및 아양음사와 관련이 있다...
-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폐철교를 공공디자인과 접목해 만든 문화공간. 아양기찻길은 아양철교로 운영하던 기찻길을 개선하여 만든 시민문화공간이다. 아양철교는 1936년 5월부터 2008년 2월까지 기찻길로 운영되었으나, 2008년 2월에 대구선 도심구간이 외곽으로 옮겨지면서 열차운행이 중단되었다. 아양철교는 매우 낡아서 주민들의 철거 요구 민원이 많았으나, 대구광역시 동구는 1936년...
-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서 동구 지저동까지 이어지는 도로. 도로명은 이 도로가 금호강을 건너는 아양교에서 유래했는데, 아양교 인근에는 원래 아양루가 위치하고 있었다. 아양로는 길이 3,513m, 너비 30m, 왕복 6차선의 가로이다. 아양로는 1974년 5월 1일 도로명이 제정되고, 2010년 3월 31일 도로명주소의 도로명으로 고시되었다. 아양로는 공고네거리에서 서쪽으로 신암로와...
-
대구광역시 동구 동호동과 수성구 성동을 연결하는 다리. 다리가 통과하는 금호강 북쪽의 동구 안심지역의 이름을 따서 안심교라 하였다. 안심 지역은 후삼국 시대 고려 태조 왕건이 후백제 견훤과의 공산전투에서 패하여 달아나던 중 이곳에 이르러 비로소 안심했다 하여 지명을 안심이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1999년 준공된 안심교는 총길이 360m, 총폭 30m, 유효폭 24m, 높이 8m의...
-
대구광역시 동구 반야월삼거리에서 숙천동 숙천천 건너 사거리까지의 도로. 도로명은 이 도로가 안심 지역, 기존의 행정구역인 안심면을 통과하는 주도로라는 데서 유래하였다. 안심로는 길이 6,749m, 너비 35m, 왕복 6차선의 도로이다. 안심로는 1986년 12월 16일 도로명이 제정되고, 2010년 3월 31일 도로명주소의 도로명으로 고시되었다. 안심로는 반야월삼거리에서 동촌로로부...
-
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점으로 한 대구 둘레길 중 제1구간. 안심매여길은 대구 둘레길의 제1구간이다. 주요 코스로는 안심역 → 동호유적근린공원 → 동곡지 → 초례봉 → 경북대학교 학술림 → 매여마을 등을 경유한다. 코스의 시작지점인 안심역과 끝지점인 매여마을에 도시철도와 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코스는 소나무 숲이 잘 정비되어 있어, 솔숲을 감상하면서...
-
대구광역시 동구 괴전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1호선의 종점역. 안심역은 1998년 5월 2일 대구도시철도1호선 개통과 함께 개통되었다. 역 주변이 예로부터 안심 지역이라 불리어져 왔는바, 역 이름을 안심역이라 하였다. 안심 지역은 후삼국시대 고려 태조 왕건이 후백제 견훤과의 공산전투에서 패하여 달아나던 중 이곳에 이르러 비로소 안심하게 되어 지명을 안심이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안심역...
-
대구광역시 동구 금강역 맞은 편 안심창조밸리에 있는 연 생태관. 연 생태관은 점새늪에 자생하고 있는 다양한 연을 보존하고 이를 홍보 및 학습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금강역 맞은 편에 있으며, 일제강점기부터 시작된 연근 재배지이면서 전국 연 생산량의 40%를 차지하는 안심지역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공간이다. 이는 점새늪 연꽃 생태공원과 함께 안심연꽃단지를 이루는데, ‘...
-
대구광역시 동구 금강동에 있는 다리. 오목천이라는 이름은 임진왜란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구전하는 전설에 따르면 임진왜란 당시 홍의장군 곽재우(郭再祐)는 왜적을 물리치기 위하여 부하들을 이끌고 하천변에 진지를 구축하였다고 한다. 때마침 주위에는 많은 까마귀가 서식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어느 날 야간에 왜적들이 진지를 습격하는 일이 발생했다. 하지만 당시 곽재우 장군과 부하들은 아무것...
-
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에 있는 마을. 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 일원에 있는 마을 집들에 다양한 벽화를 그리는 등의 마을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기존의 어두운 분위기를 탈피하고, 밝고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는데, 이곳을 옹기종기행복마을이라 명명하게 되었다. 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 일대는 1970년대 새마을사업을 기반으로 형성된 곳이다. 그러나 그 주변으로 대구선 철길이 마을...
-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에 있는 경주최씨 집성촌. 옻골은 마을 남쪽을 제외한 나머지 3면이 산과 들로 둘러싸여 있는데, 이곳에 옻나무가 많아 옻골이라 불리게 되었다. 약 400년 전, 옻나무가 많은 골짜기라 하여, ‘옻걸’, ‘칠계(漆溪)’로 칭하다가, 부르기 쉽게 변하여 ‘옻골’로 칭하고 있다. ‘칠계동(漆溪洞)’이라 부르기도 한다. 옻골마을은 경주최씨 광정공파 후손들의 집성촌으로...
-
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능성동과 경산시 와촌면을 연결하는 터널. 터널 지나는 와촌면의 이름을 따서 와촌터널이라 부르게 되었다. 대구방향 터널과 포항방향 터널로 구성되었으며, 둘 다 2004년에 준공되었다. 대구방향 터널은 총길이 2,992.5m, 총폭 12.8m, 유효폭 11.9m, 높이 7.3m이다. 포항방향 터널은 총길이 2,989.8m로 대구방향 터널보다 조금 짧으며, 나머지...
-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후삼국시대 일어난 공산전투와 후삼국을 통일한 왕건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만든 길. 대구광역시 동구청은 927년 고려 태조 왕건과 후백제 견훤 사이에 있었던 공산전투(公山戰鬪)[동수전투(桐藪戰鬪)]와 관련된 설화, 지명 등을 바탕으로 하여 조성한 친환경 탐방로인 팔공산 왕건길을 조성했다.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있는 신숭겸장군 유적을 출발해 열재, 부남교, 물넘...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용계동은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구룡동과 금계동에서 한 글자씩 따서 용계동이라 하였다 한다. 구룡(九龍)은 9정승이 살았다 하여, 금계(金溪)는 개천에서 금이 났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 하나 명확하지는 않다. 용계동은 본래 경상북도 경산군 북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금계동과 구룡동을 병합하여 용계동이라 해서 경상...
-
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1호선의 역. 용계역은 1998년 5월 2일 대구도시철도1호선 개통과 함께 개통되었다. 역 이름은 지명을 따라 제정되었다. 용계라는 지명은 마을의 뒷산이 용(龍)의 형상이고 마을에 시내가 흘러 유래되었다는 설과 아홉정승이 살았던 구룡리와 인근 하천에서 금이 났다는 금계리가 합쳐져서 용계동이라 하였다는 설이 있다. 용계역은 지하 2층으로 총...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용수동(龍水洞)이라는 지명은 용천동과 수대동에서 1자씩 따온 것이다. 용천(龍泉)이라는 명칭은 이 마을의 지정사라는 절 밑에 깊은 동굴이 있었으며 이 동굴 안에 사는 용이 굴 앞의 물[용수 : 용이 먹는 물]을 먹고 하늘로 승천하였다 하여 불려졌다. 용수동(龍水洞)은 원래 대구부 해북촌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을 통폐합하면서 수대동·상충동...
-
대구광역시 용지역에서 수성패밀리파크를 경유하는 대구 둘레길 중 제15구간. 용지팔현길은 대구 둘레길 제15구간이다. 주요 코스로는 용지역 → 두리마루숲길[두리봉] → 연호역 → 전우쉼터 → 팔현마을 → 수성패밀리파크 등을 경유한다. 코스의 시작지점인 용지역과 끝지점인 수성패밀리파크에는 도시철도역 및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코스에서는 두리마을...
-
대구광역시 동구 신용동에 있는 자연 마을. 용진마을은 신용동의 자연부락이다. 동리 한복판에 진(津)이 있었는데, 용의 머리 모양처럼 생겼다고 하여 ‘용진’이라 칭하게 되었다고 한다. 신용동은 원래 대구부 해서촌면 지역 소속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신천동과 용진동이 신룡동으로 되어, 달성군 공산면으로 편입이 되었다. 1963년 경산군 안심면 신룡동, 1981년 대구직...
-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 우록마을에서 상원마을을 경유하는 대구 둘레길 중 제13구간. 우록상원길은 대구 둘레길 제13구간이다. 주요 코스로는 우록마을 → 녹동서원 → 삼산리 마을회관 → 단산교 → 신천습지 → 상원마을 등을 경유한다. 코스의 시작지점인 우록마을과 끝지점인 상원마을에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코스에서는 비슬산둘레길과 가창...
-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위치한 자연마을. 위남마을은 봉무동의 자연마을이다. 현재 50여 호가 거주하고 있으며, 인천이씨가 주성이다. 위남은 원래 한자로 쓰면 왜남(倭南)이었다고 하는데, 수도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고 하여 위남(渭南)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위남마을은 대구광역시 동구 화담산 자락에 있으며, 봉무동(鳳舞洞)에 속해 있다. 봉무동은 원래 대구부(大邱府) 해서부면(解西府...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율암동은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율하리(栗下里)와 구암리(九岩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율암동이라 하였다. 이 지역은 과거 밤나무가 많아 밤 율(栗) 자가 들어간 지명이 많으며, 그중 상매동 쪽은 율상[상율]이라 부르고, 아래쪽은 율하라 하였다 한다. 율암동은 본래 경상북도 경산군 북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율하리와...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율하동에는 과거 밤나무가 많아 밤 율(栗) 자가 들어간 지명이 많다. 그 중 상매동 쪽은 율상[상율]이라 부르고, 이곳은 율상리 아래가 되므로 율하라 하였다 한다. 율하동은 본래 경상북도 경산군 북면의 지역으로서, 반계가가 되므로 반계촌 또는 반계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율하동이라 해서 경상북도 경산군 안심면에 편입되었다. 197...
-
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1호선의 역. 역 이름은 역이 위치한 율하동의 이름을 따서 율하역이라 부르게 되었다. 율하역은 1998년 5월 2일 대구도시철도1호선 개통과 함께 개통되었다. 역 이름은 역이 위치한 율하동의 이름을 따서 율하역이라 부르게 되었다. 과거 이 지역에 밤나무가 많아 밤 율(栗) 자가 들어간 지명이 많으며, 그 중 율하리는 율상리 아래가 되므로 율...
-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임진왜란 당시 의병운동으로 나라를 지킨 곽재우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공원. 금호강을 가로지르는 화랑교를 건너다보면 문득 가던 길을 멈추게 하는 풍경이 나타난다. 위엄 있는 누각과 기백 넘치는 동상이 바로 그것인데,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망우당공원의 모습이다. 근심을 잊겠다는 뜻의 망우당(忘憂堂)은 임진왜란 당시 의병장이던 곽재우(郭再祐) 선생의 호다. 곽...
-
대구광역시 동구 상매동에서 동내동 동내로까지 이어지는 도로. 도로명은 대구혁신도시의 명칭인 ‘팔공이노밸리’에서 유래하였다. 이노밸리로는 3,509m, 30~35m, 왕복 6차선의 도로이다. 이노밸리로는 대구혁신도시의 조성으로 건립되었는데, 대구혁신도시는 2007년 4월 지구 지정 이후, 2014년말 부지 조성이 완료되었고, 2015년 12월 개발사업이 준공되었다. 이노밸리로는 20...
-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조성된 패션을 테마로 한 자족 가능한 미래형 복합 신도시. 이시아폴리스는 대구의 경제를 견인할 미래의 자족 가능도시로 패션 및 첨단산업 중심의 산업단지, 문화, 예술중심의 복합상업단지, 친환경 고급주거단지로 개발되었다. 사업은 2003년부터 2016년까지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의한 일반산업단지개발 방식으로 총 1조 4천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개발하...
-
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 있는 2011대구세계육상대회를 위한 선수촌 .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선수촌 2011대구세계육상대회 선수촌은 2011년 대구세계육상대회를 위해 건립한 선수촌이므로 대회명을 따라 명명을 하였다. 2011대구세계육상대회 선수촌은 대한주택공사가 2011년 4월 말까지 101.5㎡, 131.5㎡, 165㎡ 규모의 528세대를 건립했다. 2011대회 기간 동안 선수...
-
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쳐 전라북도 익산시와 경상북도 포항시를 연결하는 고속국도. 익산포항고속도로의 기점과 종점인 전라북도 익산시와 경상북도 포항시의 지명에서 유래되었다. 익산포항고속도로의 총연장은 130.35㎞이며, 차로는 왕복 4~6차로이다. 익산~장수 구간은 연장 60.98㎞, 대구~포항 구간 연장은 69.37㎞이다. 대구광역시의 구간은 동구를 통과한다. 동구 구간의 연장은 9....
-
대구광역시 동구에 거주하는 주민 또는 집단의 수. 대구광역시 동구의 인구는 2017년 12월 31일 기준으로 349,379명(외국인 미포함)이다. 이 가운데 남성은 173,301명, 여성은 176,078명으로 여성이 남성보다 2,777명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여성 100명에 대한 남성의 수를 나타내는 성비는 98.42로 나타났다. 인구 증가율은 –0.56이며, 세대수는 1...
-
대구광역시 동구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 대구광역시 동구는 20개의 행정동, 45개의 법정동, 436개의 통, 2,436개의 반을 가진다. 동구의 행정동은 신암1동, 신암2동, 신암3동, 신암4동, 신암5동, 신천1·2동, 신천3동, 신천4동, 효목1동, 효목2동, 도평동, 불로봉무동, 지저동, 동촌동, 방촌동, 해안동, 안심1동, 안심2동, 안심3·4동, 공산동으로 이...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입석동(立石洞)은 동촌비행장이 들어서기 전에는 논과 밭이었다. 논밭 가운데 선돌, 즉 입석(立石) 10여 개 정도 있어 입석동이라 칭하였다고 한다. 입석동(立石洞)은 원래 대구부 해서부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을 통폐합하면서 도신동과 함께 입석동이 되어 경상북도 달성군 해안면에 편입되었다. 1957년 경상북도 대구시로 편입되어 1963년...
-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연근재배단지 내에 위치한 자연늪. 점새늪은 전국 연근 생산량의 34%를 차지하는 안심연근재배단지에 위치하여 연꽃 만개로 인한 화려한 자연경관과 생태문화체험 공간으로 조성된 것이다. 점새늪 연꽃생태공원은 2016년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환경문화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9억, 구비 1억 등 총 10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점새늪에 데크로드 조성, 야간경관조명 설치, 연...
-
대구광역시 정대숲에서 우록마을을 경유하는 대구 둘레길 제12구간. 정대우록길은 대구 둘레길 제12구간이다. 주요 코스로는 정대숲 → 대구미술광장 → 고산습지 → 억새군락지 → 남지장사 → 우록마을 등을 경유한다. 총연장 13.1Km이며, 도보로 약 6시간가량이 걸린다. 코스의 시작지점인 정대숲과 끝지점인 우록마을에 시내버스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코스...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중대동(中大洞)의 지명은 중리동과 대거동에서 1자씩 따서 지은 것이다. 중대동(中大洞)은 원래 대구부 해서촌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택리동·대거동·중리동이 중대동이 되어 달성군 공산면에 편입되었다. 1958년 1월 1일 경상북도 대구시에 편입되었다가 1963년 1월 1일 경상북도 달성군으로 환원되었다. 1981년 7월 1일 대...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지묘동(智妙洞)은 왕건이 공산전투에서 견훤에게 패하여 도망갈 때 신숭겸과 김락 장군이 기묘한 술책으로 왕건을 탈출시켰다는 데서 유래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삼국사기에는 왕건이 자신을 대신해 죽은 신숭겸과 김락을 위해 지묘사란 절을 세운 기록이 있는데, 그 지묘사가 있는 동네라서 지묘동이라 불렸다고도 한다. 지묘동(智妙洞)은 원래 대구부 해서촌면 지역...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본래 지저동(枝底洞)은 현재의 지저동이 위치한 곳의 건너편 산 밑에 있던 마을이었다. 산 밑에 위치하였기에 갖밑, 곧 지저동으로 불렀다고 한다. 그곳이 동촌비행장으로 편입되면서 그때는 논밭이었던 현재의 지저동으로 이주하였는데 거주지는 바뀌었지만, 명칭은 그대로 쓰고 있다. 지저동(枝底洞)은 대구부 해서부면의 지역으로 1914년 지저동이라고 하고 경...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진인동은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진정동(眞亭洞)과 인산동(仁山洞)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진인동이라 하였다. 진정은 산이 아름답고 고요하다고 하여, 인산은 순박하고 어진 사람이 모여 산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본래 진인동은 대구부 해북촌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진정동, 당동, 인산동을 병합하여 진인동이라 해서...
-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 일대의 마을. 대구광역시 동구가 도동측백나무숲 일원을 생태-힐링 체험이 가능한 관광 명소로 조성하기로 한 ‘천연기념물 ONE 도동문화마을 조성 사업’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이 지역 도동 일대를 “천연기념물 원 도동문화마을”로 부르게 되었다. 천연기념물 ONE 도동문화마을은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1호인 도동측백나무숲을 중심으로 불로천, 향산, 용암산성 일대 도동 지...
-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과 북구 칠성동1가를 연결하는 다리. 원래 신천교라 불렸으나 1999년 대구시 공공시설물 명칭 개정 작업으로 칠성교로 변경되었다. 1997년 재가설된 칠성교는 총길이 110m, 총폭 32m, 유효폭 27m, 높이 3m, 경간수 5개, 최대경간장 22m의 교량으로 상부구조 형식은 PSC I형교, 하부형식은 T형 교각식이다. 칠성교는 1994년 건설한 지 30년을...
-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로에 있는 특급 호텔. 퀸벨호텔은 대구광역시를 방문하는 관광객 및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한 여행객들에게 숙박 및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지역민과 기업체에 각종 모임, 결혼식을 위한 컨벤션과 연회장을 제공하기 위해서 2013년 9월에 개관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퀸벨호텔은 본관과 별관으로 나뉜다. 본관은 지하 1층에 지상 4층, 별관은 지하 1층에 지상 9층으로...
-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과 효목동의 경계 지점에 위치한 오거리.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과 효목동의 경계 지점에 위치한, 서-동 방향의 아양로에 신암남로가 서남 방향에서 접속하고 서북-동남 방향의 동북로가 교차하면서 형성된 오거리이다. 3차 순환선인 동북로에는 효목고가차도가 설치되어있다. 큰고개는 아양로 파티마삼거리와 큰고개오거리 사이에 있었던 고개이다. 새마을은 동대구역 북동쪽 1k...
-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의 절에서 진행되는 사찰 문화 체험 프로그램. 템플스테이(Temple Stay) 또는 산사체험(山寺體驗)은 한국의 전통사찰에 머물면서 사찰의 일상생활을 체험하고 한국 불교의 전통문화와 수행 정신을 체험해보는 것을 의미한다. 템플스테이는 2002년 FIFA 월드컵이 열렸을 때 외국인 관람객들의 숙박시설 부족으로 시작됐다. 대한불교조계종에서는 2002년 한·일 월드...
-
대구광역시 동구 파군재삼거리에서 팔공산 파계사까지 이어지는 도로. 도로명은 파군재삼거리에서 파계사까지 이어지는 도로라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파계로는 길이 7,428m, 폭 30m, 왕복 2~6차선의 도로이다. 파계로는 1986년 12월 16일 도로명이 제정되고, 2010년 3월 31일 도로명주소의 도로명으로 고시되었다. 파계로는 파군재삼거리에서 팔공로로부터 서북 방향으로 분기한다....
-
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 파계사 입구에 위치한 먹거리촌. 파계사는 예로부터 대구 시내의 더위를 벗어나기 위해 가족 단위로 즐겨 찾던 곳이다. 따라서 파계사 먹거리촌은 배불리 먹고, 편히 잠자고,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삼박자를 갖추고 있다. 1950년대 말, 파계사 인근에 자연스레 모여든 먹거리촌은 한때 절 입구에 늘어서 있던 노점 및 가건물의 형태였다가 1980년대에 파계사 시설지...
-
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 일대에 위치한 집단시설지구. 파계사 집단시설지구는 파계사 입구에 위치한 숙박 및 상업지역이다. 파계사 집단시설지구는 자연공원법 제18조에 의거, 자연환경을 보호하면서 파계사 및 팔공산을 방문하는 자에 대한 편의제공 및 자연공원의 보전·관리를 위하여 관련 시설을 집결시켜 둔 곳이다. 1980년 대구시는 공원 계획에 따라 파계사 입구 중대동 일대의 도로 및 환경...
-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 있는 골프장. 팔공컨트리클럽은 우경개발[대표이사 박한석]에서 운영하고 있는 골프장이다. 대구광역시 팔공산 해발 700m의 에코힐링 코스로 파72, 18홀로 이루어져 있다. 팔공컨트리클럽은 1987년 7월 25일에 개장을 하였다. 팔공컨트리클럽은 2012년 12월 3일에 제주 아덴힐 리조트 & 골프클럽과 업무제휴협약체결을 맺었다. 팔공컨트리클럽의 전체 면적은...
-
대구광역시 동구 지저동에서 동구 능성동으로 이어지는 도로. 도로명은 인근 팔공산에서 유래하였다. 팔공로는 길이 23,437m, 폭 20~25m, 왕복 2~6차선의 도로이다. 팔공로는 1982년 10월 12일 도로명이 제정되었으며 2009년 7월 10일 도로명주소의 도로명으로 고시되었다. 팔공로는 불로삼거리에서 공항로와 만난다. 북행하여 익산포항고속도로와 교차하는데 불로지하차도로 통...
-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 있는 친환경 녹색길. 팔공산 녹색길은 자전거길과 등산길로 나누어져 있다. 자전거길은 4시간 순환코스이며 등산길은 8시간 편도코스이다. 팔공산 녹색길은 총 길이 29.1㎞이며, 폭은 1~5m이다. 팔공산 녹색길은 행정안전부의 친환경 녹색길 사업을 통해 조성되었다. 총 사업비는 10억 원이다. 국비 5억 원, 대구광역시비 2.5억 원, 대구동구비 2.5억 원으...
-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 있는 2급 온천관광호텔. 팔공산 온천은 팔공산 비로봉 남동쪽 계곡부 지하 687m에서 용출되는 28.9도의 온천이며, 염화나트륨 성분을 많이 함유한 약알칼리성[ph8.0] 온천으로 구분이 된다. 류머티즘, 고혈압, 요통, 통풍, 빈혈, 피부미용, 순환기 장애, 신경통 등에 효능이 있다. 팔공산 온천관광호텔에는 대욕장, 노천온천, 찜질방, 원적외선 토굴기치료...
-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팔공산의 둘레를 따라 조성된 길. 팔공산 올레길은 팔공산의 둘레를 따라 시점과 종점이 연결되도록 조성한 숲길이다. 팔공산 올레길은 팔공산권의 역사와 문화 체험과 자연경관을 즐기며, 건강증진 활동을 할 수 있는 용도로 만든 길이다. 아울러, 팔공산 권역 자연공원의 생태적·문화적 가치를 보전하기 위한 차원에서 만들었다. 팔공산 올레길은 총 8개 코스로 개발이...
-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 위치한 자연공원. 팔공산은 1980년 5월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으나 1981년 대구직할시 승격으로 관리권이 경상북도와 분리되었다. 현재 대구광역시에서 관할하는 팔공산자연공원과 경상북도에서 관할하는 팔공산도립공원으로 구분하여 관리되고 있다. 팔공산은 행정구역상으로는 대구광역시 동구와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영천시 신녕면, 청통면, 군위군 부계면, 산성면...
-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출발역에서 정상역까지 운행되는 6인승 자동순환식 케이블카. 팔공산 케이블카는 현 위치인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로185길 51에 출발역[470m]과 정상역[820m]을 만들고 프랑스 포마갈스키사가 제작, 설비하여 1985년에 개장하였다. 팔공산 케이블카는 컴퓨터 자동순환식으로 1대당 6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24대가 40초 간격으로 왕복 순환한다. 선로 장이...
-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 있는 3급 호텔. 팔공에밀리아호텔은 팔공산에 있는 호텔이다. 고객들에게 수려한 자연경관 속에서의 평화로운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객실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세미나 및 예식 등의 행사를 위한 편의를 제공한다. 팔공에밀리아호텔 1층에는 대연회장, 중연회장, 소연회장 등 모두 3개의 연회장과 1개의 갤러리가 있다. 2~3층은 모두 객실로 이루어...
-
대구광역시 팔달역에서 서재문화체육센터를 경유하는 대구 둘레길 중 제6구간. 팔달서재길은 대구 둘레길 제6구간이다. 주요 코스로는 팔달역 → 무지개체육공원 → 북부하수처리장 → 방천체육공원 → 서재문화체육센터 등을 경유한다. 코스의 시작지점인 팔달역과 끝지점인 서재문화체육센터에 도시철도역과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코스는 노곡동의 금호강하중도와...
-
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점으로 한 대구 둘레길 중 제16구간. 팔현안심길은 대구 둘레길 제16구간이다. 주요 코스로는 수성패밀리파크 → 금호강탐조센터 → 율하체육공원 → 안심창조밸리 → 안심역 등을 경유한다. 코스의 시작지점인 수성패밀리파크와 끝지점인 안심역에는 도시철도역 및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코스에서는 금호강자전거길을 따라 금호강의 수변...
-
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점으로 한 대구 둘레길 중 제3구간. 평광공산길은 대구 둘레길의 제3구간이다. 주요 코스로는 평광마을 → 이기세폭포 → 다리지 → 구절송 → 공산댐 → 공산동 주민센터 등을 경유한다. 코스의 시작점인 평광마을과 끝지점인 공산댐에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코스는 이기세폭포와 구절송의 경관에 묻어나는 자연의 신비로움을 감상할...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지명 유래는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평리(坪里)와 광동(廣洞)에서 한 글자씩 따서 평광동이라 하였다. 평리는 인근 산지에 비해 평평한 마을이며, 광리는 넓은 들판에 있는 마을을 뜻한다. 평광동은 본래 대구부 해북촌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평리동, 북광동, 남광동을 병합하여 평광동이라 해서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에...
-
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있는 사과 생산으로 유명한 마을. 평광동에 처음 개척한 사람은 우익신이라는 단양 사람이다. 그는 임진왜란을 피해 남쪽으로 내려왔는데, 평광동의 아름다운 경치와 기름진 땅에 감탄하여 터를 일구었다고 한다. 오늘날에도 평광동 사과마을 대다수의 사람이 단양우씨라는 점이 특징적이다. 평광동 사과마을은 115년 전통의 대구사과 재배지이며, 마을에 사는 192가구 중...
-
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점으로 한 팔공산 올레길 중 제4코스. 평광동 왕건 올레길은 팔공산 올레길의 제4코스이다. 경유 거점으로는 효자강순항나무, 평광초교, 평광지, 모영재, 재바우농원, 첨백당, 평광 종점 정류장 등을 거친다. 이 코스는 편도코스이다. 평광동 왕건 올레길의 총 거리는 7.4㎞ 정도이다. 소요 시간은 2시간 30분 내외이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는 2011년 둘레길 조...
-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1동 평화시장에 위치한 닭똥집요리 전문골목.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1동 평화시장 닭똥집 골목은 1972년 문을 연 삼아통닭을 주축으로 형성되었다. 평화시장 앞 거리에는 새벽 인력시장이 있었기에 이곳 닭똥집 골목은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일용직 노동자들이 즐비했던 곳이다. 그간 통닭집에서는 특수부위인 닭똥집을 요리 재료로 취급하지 않다가 서민들을 위해 저렴하게...
-
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점으로 한 팔공산 올레길 중 제7코스. 폭포골 올레길은 팔공산 올레길의 제7코스이다. 경유 거점으로는 탑골등산로, 깔딱고개, 상상골, 동화사, 폭포골 왕복, 동화사 봉황문 등을 거친다. 이 코스는 편도코스이며, 생태자원과 역사 및 문화 자원이 풍부하다. 특히, 다채로운 볼거리가 많다는 특징이 있다. 폭포골 올레길은 총 거리 8.2㎞ 정도이며, 소요 시간은 3시간...
-
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점으로 한 팔공산 올레길 중 제2코스. 한실골 올레길은 팔공산 올레길의 제2코스이다. 경유 거점으로는 신숭겸장군 유적, 한실골 가는 길, 쉼터, 소원만디, 전망대, 용진마을, 노태우 전 대통령 생가, 파계사 등을 거친다. 이 코스는 편도코스이며, 긴 구간과 짧은 구간 두 길이 있다. 이 코스에서는 팔공산에 산세를 내려다보며 걸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실골...
-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공원. 해맞이공원은 대구 나들이 장소로도 유명한 동촌유원지 인근에 있다. 해맞이공원 내에는 억새밭과 단풍, 코스모스가 아름다운 해맞이다리가 있다. 해맞이공원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대구 시민들이 새해 첫날 일출을 보는 공원이다. 해맞이공원은 2005년 12월 19일부터 2006년 5월 15일까지 해맞이동산 부지에 시설물 설치 및 정비 사업을...
-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과 동구 동촌동을 연결하는 다리 대구광역시 동구청이 보도교[인도교] 명칭을 공모한 결과 선정된 것이다. 2011년 준공된 해맞이다리는 총길이 222m, 총폭 6m인 인도교이다. 1968년 민간사업자들이 관광용으로 세운 인도교 동촌구름다리가 2012년 노후로 인하여 폐쇄, 철거되었다. 이에 따라 동촌유원지 명소화를 위하여 2011년 대구광역시 건설 본부에서 동촌...
-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로에 있는 마을. 해안이라는 명칭은 왕건과 관련되어있다. 왕건이 후백제 견훤에게 패하여 도망가다가 이곳에 이르러 견훤의 추격병이 없음을 알고 얼굴의 수심을 풀었다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전한다. 그러나 해안은 통일신라 시대인 757년부터 1684년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에 있던 지방행정구역으로 공산전투 이후 어느 시기 지명에 왕건 관련 전설이 더해진 것으로 보인다...
-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1호선의 역. 해안역은 1998년 5월 2일 대구도시철도1호선 개통과 함께 개통되었다. 역 이름은 옛지명을 따라 제정되었다. 해안이라는 명칭은 왕건과 관련되어있다. 왕건이 후백제 견훤에게 패하여 도망가다가 이곳에 이르러 견훤의 추격병이 없음을 알고 얼굴의 수심을 풀었다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전한다. 그러나 해안은 통일신라 시대인 757년부터...
-
대구광역시 동구 율암동 범안로에서 사복동 안심로까지 이어지는 도로. 도로명은 대구혁신도시의 중심이 되는 도로라는 데에서 채택되었다. 2012년 10월 2일 도로명이 고시되었다. 혁신대로는 길이 5,263m, 너비 35m, 왕복 6차선의 도로이다. 혁신대로는 대구혁신도시의 조성으로 건립되었는데, 대구혁신도시는 2007년 4월 지구 지정 이후, 2014년말 부지 조성이 완료되었고, 2...
-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1급 호텔. 대구 호텔에어포트는 대구공항을 이용하는 비즈니스나 가족 단위 여행객의 숙박 기능은 물론 지역민의 모임 및 행사를 위한 편의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방 공항 운영 및 대구, 경북의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02년 5월 28일에 개관하여 2015년에 한 차례의 리모델링을 거쳐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호텔 에어포트에는 여행객의 유형에 따라 다양한...
-
대구광역시 동구 방촌동과 수성구 만촌동을 연결하는 다리. 원 교량명은 제2아양교였으나 1999년 9월 대구광역시의 공공시설물 명칭 개정 작업으로 화랑교로 이름이 바뀌었다. 화랑교는 신라시대 화랑의 이름을 딴 것이다. 1997년 준공된 화랑교는 총길이 275m, 총폭 50m, 유효폭 40m, 높이 14m의 왕복 10차로 교량이다. 경간 수는 11개, 최대 경간장은 25m에 달한다....
-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서 동구 용계동까지 이어지는 도로. 도로명은 청년의 기상, 화랑정신을 이어받자는 뜻을 반영한 도로명이다. 화랑로는 길이 6,102m, 너비 40m, 왕복 8~10차선의 가로이다.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303-8번지에서 용계동 677-1번지까지의 도로로, 1974년 5월 1일 도로명이 제정되었으며 2010년 3월 25일 도로명주소의 도로명으로 고시되었다. 효...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조선 숙종 때 동래정씨(東來鄭氏)가 이 지역에 정착하였다. 그 이후 동래정씨의 11대손인 정종악이 학문이 뛰어나 진사시(進士試)에서 장원 급제할 뿐만 아니라 이웃과도 화목하게 지내자 숙종이 정종악의 호인 효목을 마을 이름으로 정하라고 하여 그때부터 효목리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효목동(孝睦洞)은 원래 대구부 수북면에 속하였는데, 1914년 금정...
-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던 벽화가 그려진 계단. 효목동 70계단은 대구광역시 동부경찰서 범죄예방협의회에서 효목동 70계단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계단 벽화 조성을 계획하게 되었다. 동부경찰서의 ‘범죄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동구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된 효목동 70계단에 벽화 그리기 사업은 동구청과 동구자원봉사센터의 협조를 얻어...
-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 화랑로에서 동구 효목동 효동로까지 이어지는 도로. 도로명은 효목동 중심부를 통과하는 도로라는 데서 유래하였다. 효목로는 길이 1,213m, 너비 30m, 왕복 6차선의 도로이다. 효목로는 2010년 5월 25일 도로명주소의 도로명으로 고시되었다. 효목로는 대구광역시 동구 화랑로 113[효목동 531-3] 화랑로에서 시작하며,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로 45[효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