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20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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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內谷洞 |
영어공식명칭 | Naegok-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대구광역시 동구 내곡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진원형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월 일 - 경상북도 경산군 안심면 내곡동으로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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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73년 7월 1일 - 경상북도 경산군 안심읍 내곡동으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81년 7월 1일 - 대구직할시 동구 내곡동으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1995년 1월 1일 - 대구광역시 동구 내곡동으로 개편 |
내곡동 - 대구광역시 동구 내곡동 | |
성격 | 법정동 |
가구수 | 총 56가구 |
인구[남/여] | 109명 |
[정의]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내곡동은 갈대가 무성하여 노곡(盧谷)·노실(盧室)이라 불리다가 골짜기 안에 위치한 마을이라 내곡이라 하였다 한다.
[형성 및 변천]
내곡동은 본래 경상북도 경산군 북면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내곡동이라 하여 경상북도 경산군 안심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안심면이 안심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경상북도 경산군 안심읍 내곡동이 되었다. 1981년 7월 1일 대구가 직할시로 승격될 때 대구로 편입되어 대구직할시 동구 내곡동이 되었으며, 1995년 1월 1월 대구직할시가 대구광역시로 명칭 변경되어 대구광역시 동구 내곡동이 되었다.
[자연환경]
내곡동 북부는 팔공산괴(八公山塊)[팔공산 주맥]에서 남으로 이어진 초례봉(醮禮峰)[649m]이 솟아있으며, 초례봉에서 남쪽으로 능선과 계곡이 뻗어 내려오며 내곡동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산줄기의 말단부 계곡에 이르러 농경지가 펼쳐지며 마을이 위치한다.
[현황]
내곡동은 동구의 남동부에 위치한 법정동으로, 행정동은 안심3·4동이다. 안심3·4동에는 내곡동을 비롯하여 인근의 11개 법정동이 속해 있다. 내곡동의 행정구역은 산지의 능선을 따라 남북으로 길게 뻗은 형상으로, 동쪽으로는 경산시 하양읍, 서쪽으로는 신서동·동내동, 남쪽으로는 숙천동, 북서쪽으로는 매여동과 접하고 있다.
내곡동은 북쪽으로 갈수록 산지와 좁은 골짜기가 계속 이어져 거주를 하거나 경작할 만한 토지가 적고 골짜기의 남쪽 끝에 와서야 너른 평지가 펼쳐지며 농경지와 취락이 집중되어있다. 노실길을 중심으로 내곡마을이 위치하며, 마을 주변으로 밭농사 지대가 이어지고 서쪽 산기슭에는 저수지 세검지가 축조되어있다. 세검지 아래 내곡모감주나무군락은 대구광역시 기념물 제8호로 지정되었으며, 마을 북쪽에는 심락재(尋樂齋) 등의 재실이 남아 있다. 내곡동 남단 산기슭에는 SK에너지대구물류센터가 입지하고 있다.
내곡동에는 2017년 12월 31일 현재 총 56세대에 10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