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2000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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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國立新岩先烈公園 |
영어공식명칭 | Sinam Seonyeol Park |
이칭/별칭 | 선열공원,국립신암선열공원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북로71길 33[신암동 산27-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오상택 |
준공 시기/일시 | 1955년 - 대명동 시립공동묘지를 신암동으로 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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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개장 시기/일시 | 1987년 3월 1일 - 선열공원으로 조성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17년 10월 31일 - 신암선열공원 국립묘지로 승격됨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18년 5월 1일 - 국립신암선열공원 개원식 |
최초 설립지 | 대구시립공동묘지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
주소 변경 이력 | 선열공원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북로71길 33[신암동 산27-1] |
현 소재지 | 신암선열공원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북로71길 33[신암동 산27-1] |
성격 | 국립묘지 |
면적 | 3만 6800㎡ |
전화 | 053-662-2520 |
[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애국지사 묘지공원.
[개설]
신암선열공원은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지사들의 묘소로 조성된 공원이다. 국내의 유일한 독립유공자 집단묘역으로, 총 52기의 애국지사들의 묘가 있다.
[변천]
원래 애국지사들의 묘소는 1955년 당시 대명동 시립공동묘지에 있었다. 그러나 이 자리에 1955년에 대구대학교가 들어서게 되면서, 현 위치인 신암동으로 이전을 하게 되었다. 이후, 1987년 3월 1일 ‘묘지성역화사업’을 통해 ‘선열공원(先烈公園)’으로 새롭게 조성이 되었다. 2017년 10월 31일 국립묘지 승격, 2018년 5월 1일 국립신암선열공원으로 개원했다.
[구성]
신암선열공원내부에는 선열들의 위패를 모신 단충각(丹忠閣)이 있는데, 이곳에는 선열들의 독립운동에 관한 자료, 대구에서 일어난 3.1운동과 학생운동 및 신간회 활동 등에 관한 기록이 함께 보관되어있다. 편의시설로는 관리실, 화장실 등이 있다.
[현황]
신암선열공원에는 다양한 독립운동[광복군 활동, 청년혁명단 조직, 학생운동, 임시정부 활동, 3.1운동, 의병 활동 등]을 펼친 독립운동 유공자가 안장되어있다.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로는 경상북도 청송군 임용상[1877~1958] 의병장, 경상북도 고령군 박영진[1921~1950] 광복군 공작대원, 대구광역시 송두환[1892~1969], 대구광역시 김태련[1879~1943], 성주군 배학보[1920~1992], 칠곡군 신재모[1885~1958] 등이 있다. 신암선열공원은 2017년 9월 28일 국회를 통과한 「국립묘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2017년 10월 31일 공포됨으로써 국립묘지로 승격이 되었으며, 서울 현충원과 대전 현충원, 4·19민주묘지, 3·15민주묘지, 5·18민주묘지, 국립호국원에 이어 국내 7번째 국립묘지로 지정됐다. 2018년 5월 1일 독립운동가 전용 묘지 1호인 ‘국립신암선열공원’으로 개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