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 있는 폐기물 재활용시설.

[건립 경위]

동구자원재활용센터는 재활용 쓰레기를 효율적으로 수집·선별할 목적으로 1999년 개소하였다.

[변천]

동구자원재활용센터는 2015년 6월 화재 소실 후 9월 기본 및 실시 설계 착수,11월 용역보고회 개최하였다. 2015년 12월 구조안전검사를 실시하고, 2016년 1월 대구광역시 경관심의를 실시하였다. 2016년 3월 설계용역완료 9월에 공사 완료를 하였다. 동구자원재활용센터는 유창알앤씨가 맡아서 총 56명 인력과 20대 차량으로 대행하고 있다.

[구성]

동구자원재활용센터는 대구광역시 동구 전역에서 수집된 재활용쓰레기 하루 최대 10만 톤을 처리 하던 기존 처리량에 2.5배 늘어난 25만 톤을 처리한다. 또 압축기, 스티로폼 감용기, 분쇄기, 파본기, 자력선별기 등 첨단시설이 보강돼 재활용품의 분리 수거율이 높아졌다.

[활동]

동구자원재활용센터 업무는 폐기물관리, 재활용, 불법투기, 청소행정 등이다. 폐기물 관리담당은 종량제봉투 배송, 음식물처리 토큰과 대형폐기물 스티커 등을 판매업소의 주문에 의해 송금확인 후 익일 배송하는 담당한다. 불법투기 CCTV관제실은 CCTV[CCTV 713대] 연결 및 관리를 담당한다. 재활용담당은 폐현수막을 활용해 공용 쓰레기용 마대를 제작하고, 수거된 음식물처리 토큰[수수료] 세척 후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일을 한다. 청소행정담당은 환경미화원 66명, 청소차량 34대, 행정차량 5대를 배치하여 실질적인 폐기물 수거를 담당하고 있다.

[현황]

동구자원재활용센터 현황을 살펴보면, 종량제봉투 관리, 불법투기 CCTV관제실, 현수막 마대 제작, 음식물 토큰 세척, 차고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