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대구동구문화대전 > 대구동구향토문화백과 > 삶의 터전(지리) > 인문 지리 >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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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 있는 2011대구세계육상대회를 위한 선수촌 .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선수촌 2011대구세계육상대회 선수촌은 2011년 대구세계육상대회를 위해 건립한 선수촌이므로 대회명을 따라 명명을 하였다. 2011대구세계육상대회 선수촌은 대한주택공사가 2011년 4월 말까지 101.5㎡, 131.5㎡, 165㎡ 규모의 528세대를 건립했다. 2011대회 기간 동안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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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자연마을. 강동마을은 봉무동의 자연마을이다. 현재 60여 호가 거주하고 있다. 경주최씨가 주성씨이다. ‘강동’이란 명칭은 금호강을 중심으로. 강 동쪽에 위치하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강동마을은 봉무동(鳳舞洞)에 속해 있다. 봉무동은 원래 대구부(大邱府) 해서부면(解西府面) 지역으로, 『봉촌집(鳳村集)』과 『송석만고(松石漫稿)』 등의 문헌에는 지역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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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있는 벽화 마을. 구룡벽화마을은 2016년 10월에 (재)동구문화재단에서 주최하고,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 동구가 후원하여 탄생한 벽화가 그려진 마을이다. 다른 명칭으로는 구룡산 해맞이마을 벽화 골목길로도 부른다 구룡벽화마을의 위치는 대구효동초등학교에서 아양교 방면으로 올라오다 보면 벽화 골목을 알리는 표지석이 있으며, 그 부근에서 벽화 마을이 이어지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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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 있는 자연 마을. 마을 명칭은 약 200여 년 전, ‘현동수’라는 사람이 마을을 개척하고서, 마을 옆에 있는 거북을 닮을 바위를 보고 ‘귀암(龜巖)’이라 하였다고 전해진다.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오늘날의 ‘구암’으로 바뀌었다. 구암팜스테이마을은 현재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 속해 있다. 원래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이 소재지였으나, 1958년 1월 1일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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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금강로에 있는 마을. 금강동 행복마을은 천혜의 생태·자연환경을 품은 금호강변에 위치한 작은 마을이다. 대구광역시 동구 끝자락에 위치해 있는 금강동은 마을 앞에 맑고 차디찬 금호강이 흐른다고 해서 ‘냉챙이’, ‘냉천동’이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지금은 금호강과 가까이에 있는 마을이라는 의미로 ‘금강동(琴江洞)’이라 불린다. 금강동 행복마을은 다른 지역에 비해 낙후되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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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운영하는 정보화 마을. 2001년 대구 인근 농촌 취약계층인 미대1동·2동, 내동 120농가가 정보화마을을 처음 시작하여, 미대내동 정보화마을이라 일컫는다. 미대내동 정보화마을에서는 우렁이 농법 쌀, 친환경 미나리, 갓바위 캐릭터 사과 등 친환경 무공해 농작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것을 온라인상에 알릴 수 있는 인터넷 시스템을 구축하여 새로운 농업 수익 창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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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에 있는 자연 마을. 백안동은 대구부 해북촌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백안동이 되어 달성군 공산면에 편입되었다. 1957년 대구시에 편입, 1981년 대구직할시 동구 백안동, 1995년 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이 되었다. 마을 형상이 배 모양 같다 하여 배안이라 하다 마을호수가 100호 이상 되자 100호 모두가 편안함을 기원하기 위해 백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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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에 있는 마을. 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 일원에 있는 마을 집들에 다양한 벽화를 그리는 등의 마을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기존의 어두운 분위기를 탈피하고, 밝고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는데, 이곳을 옹기종기행복마을이라 명명하게 되었다. 대구광역시 동구 입석동 일대는 1970년대 새마을사업을 기반으로 형성된 곳이다. 그러나 그 주변으로 대구선 철길이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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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에 있는 경주최씨 집성촌. 옻골은 마을 남쪽을 제외한 나머지 3면이 산과 들로 둘러싸여 있는데, 이곳에 옻나무가 많아 옻골이라 불리게 되었다. 약 400년 전, 옻나무가 많은 골짜기라 하여, ‘옻걸’, ‘칠계(漆溪)’로 칭하다가, 부르기 쉽게 변하여 ‘옻골’로 칭하고 있다. ‘칠계동(漆溪洞)’이라 부르기도 한다. 옻골마을은 경주최씨 광정공파 후손들의 집성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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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용동에 있는 자연 마을. 용진마을은 신용동의 자연부락이다. 동리 한복판에 진(津)이 있었는데, 용의 머리 모양처럼 생겼다고 하여 ‘용진’이라 칭하게 되었다고 한다. 신용동은 원래 대구부 해서촌면 지역 소속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신천동과 용진동이 신룡동으로 되어, 달성군 공산면으로 편입이 되었다. 1963년 경산군 안심면 신룡동, 1981년 대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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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위치한 자연마을. 위남마을은 봉무동의 자연마을이다. 현재 50여 호가 거주하고 있으며, 인천이씨가 주성이다. 위남은 원래 한자로 쓰면 왜남(倭南)이었다고 하는데, 수도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고 하여 위남(渭南)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위남마을은 대구광역시 동구 화담산 자락에 있으며, 봉무동(鳳舞洞)에 속해 있다. 봉무동은 원래 대구부(大邱府) 해서부면(解西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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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동 일대의 마을. 대구광역시 동구가 도동측백나무숲 일원을 생태-힐링 체험이 가능한 관광 명소로 조성하기로 한 ‘천연기념물 ONE 도동문화마을 조성 사업’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이 지역 도동 일대를 “천연기념물 원 도동문화마을”로 부르게 되었다. 천연기념물 ONE 도동문화마을은 우리나라 천연기념물 1호인 도동측백나무숲을 중심으로 불로천, 향산, 용암산성 일대 도동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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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있는 사과 생산으로 유명한 마을. 평광동에 처음 개척한 사람은 우익신이라는 단양 사람이다. 그는 임진왜란을 피해 남쪽으로 내려왔는데, 평광동의 아름다운 경치와 기름진 땅에 감탄하여 터를 일구었다고 한다. 오늘날에도 평광동 사과마을 대다수의 사람이 단양우씨라는 점이 특징적이다. 평광동 사과마을은 115년 전통의 대구사과 재배지이며, 마을에 사는 192가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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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로에 있는 마을. 해안이라는 명칭은 왕건과 관련되어있다. 왕건이 후백제 견훤에게 패하여 도망가다가 이곳에 이르러 견훤의 추격병이 없음을 알고 얼굴의 수심을 풀었다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전한다. 그러나 해안은 통일신라 시대인 757년부터 1684년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에 있던 지방행정구역으로 공산전투 이후 어느 시기 지명에 왕건 관련 전설이 더해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