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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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일대 동화천 유로상에 설치된 댐. 팔공터널이 위치한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일대 350.7고지와 대구광역시 동구 파군재 동쪽 구릉지 사이 골짜기를 막아 댐을 건설하였다. 공산댐은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동화사 일대에서 발원하여 대구광역시 동구 동변동 일대에서 금호강으로 유입하는 지방하천인 동화천을 수원으로 한다. 공산댐은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복현동,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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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점으로 한 둘레길 중 제4구간. 공산무태길은 대구 둘레길의 제4구간이다. 주요 코스로는 공산동주민센터 → 위남마을 → 화담마을 → 유니버시아드아파트 → 무태네거리 등을 경유한다. 코스의 시작점인 공산동주민센터와 끝지점인 무태네거리에 시내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코스는 신숭겸장군 유적, 화담마을 등 우리 지역의 역사·문화 장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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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포항시 죽장면 상옥리 일대에서 발원하여 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쳐 달성군 화원읍 일대에서 낙동강으로 유입하는 국가하천. 금호강은 경상북도 포항시 죽장면 상옥리의 가사령(佳士嶺,500m)과 기북면 성법령(省法嶺, 709m)에서 발원하여 남서쪽으로 흘러 영천군 임고면에서 고현천과 신령천을 합류하여 경산, 대구를 관류하여 달성군 화원읍 일대에서 낙동강으로 유입하는 국가하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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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삼국시대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서 벌어진 공산전투에서 전사한 고려개국공신. 김락은 918년(태조 1) 고려가 건국되자 태조 왕건으로부터 2등공신으로 책봉되었다. 그 후 김락은 927년 원보 재충(在忠)과 더불어 대량성(大良城)을 쳐서 장군 추허조(鄒許祖) 등 30여 명을 사로잡고 그 성을 부수고 돌아왔다. 김락은 927년 9월 태조가 견훤의 후백제 군사와 공산(公山)에서 싸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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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와 경상북도 경산시 사이에 위치한 산. 노적봉은 팔공산 도립공원 내에서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과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의 경계부에 솟은 해발고도 886.9m의 산이다. 노족봉이라고도 한다. ‘노적’은 볏단이나 보릿단을 들에 모아 쌓아 놓은 무더기를 말한다. 이러한 무더기는 비가 스며들지 않도록 위가 불룩한 자체 지붕을 만들어야 하는데, 산이 그러한 모습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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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주변 지형이 성처럼 생겨 능성동이라 하였다 한다. 능성동은 본래 대구부 해북촌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양방동을 병합하여 능성동이라 해서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에 편입되었다. 1958년 1월 1일 대구시의 행정구역 확장으로 대구시에 편입되었으나, 1963년 1월 1일 행정구역 개편 때 달성군에 환원되었다. 1981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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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능성동 일대에서 발원하여 동화천으로 합류하는 하천. 능성천은 대구광역시 동구 능성동 일대에서 발원하여 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 일대에서 동화천에 합류하는 지방하천으로, 유로연장은 5.79㎞, 유역면적은 14.72㎢이다. 능성천은 낙동강 수계에 속하며, 낙동강의 제3지류이다. 능성동은 능성동 일대의 지세가 성처럼 생겼다는 것에서 유래하며, 능성천은 능성동 지명에서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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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일부를 거점으로 한 대구광역시 외곽의 둘레를 따라 조성한 길. 대구 둘레길은 대구광역시 외곽의 산과 강 등을 연결하여 만든 길이다. 대구 지역의 역사와 문화, 생태, 그리고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고도, 쉽게 걸을 수 있도록 개발제한구역 녹지축을 따라 조성한 둘레길이다. 총 16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구간별 길이는 6~13Km 정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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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팔공산 동화사로 가는 국도변에 있는 공산지를 지나면 옥정교가 보인다. 옥정교를 건너자마자 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 마을 서쪽으로 자그마한 능선이 보인다. 이 능선의 남서사면에 대구 미대동 고분군이 있다. 대구 미대동 고분군 북쪽으로 195m 정도 떨어진 능선 말단부에서도 1기의 석실분이 확인되는데, 미대동 석실분으로 알려져 있다.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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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있는 삼국시대 고분군. 팔공산IC에서 북쪽 방향에 있는 공산터널 방면으로 907번 지방도를 따라 4㎞ 정도 가면 동쪽편에 공산저수지가 나온다. 대구 지묘동 고분군은 공산저수지의 중앙부 남쪽에 접한 나팔고개로 불리는 해발 170m 내외의 능선 일대에 있다. 대구 지묘동 고분군은 아직 발굴 조사되지 않았다. 대구 지묘동 고분군 조성 시기는 6세기 경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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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에 있는 삼국시대의 고분군. 팔공로에서 인산로를 따라 동쪽으로 1.6㎞ 지점에 있는 대구광역시 동구 인동 상방마을의 북동쪽에 접한 좁고 길쭉한 능선 일대에 고분군이 있다. 대구 진인동 고분군은 아직 조사 발굴되지 않았다. 대구 진인동 고분군은 앞트기식 돌방무덤 및 구덩식 돌덧널무덤 수십 기가 군집을 이루는 소규모 단위고분군이다. 봉토분의 규모는 직경 5~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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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진인동에 있는 삼국시대 가마터. 대구 진인동 토기요지에서 확인되는 토기 형식으로 보아 삼국시대 어느 시점에 운영된 가마터로 추정되며, 인접한 진인동 고분군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가마터가 좁은 골짜기에 있어 생산량은 많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환성산에서 북쪽으로 뻗은 등줄기는 동화천을 향해 여러 갈래의 가지 능선으로 나뉜다. 그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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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와 경상북도 칠곡군 사이에 위치한 산. 도덕산은 대구광역시 동구 덕곡동과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 및 구덕리의 경계에 위치한 해발고도 660.2m의 산이다. ‘도덕’이라는 명칭은 도덕산 아래에서 경서(經書)를 읽으며 유교의 도를 터득하려는 데서 유래하였다. 자연마을인 안도덕, 바깥도덕, 도덕지, 도덕산 등 지명의 유래가 된다. 도덕산이 기록된 고문헌으로는 『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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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병합된 도장동(道藏洞)과 학동(鶴洞)에서 한 글자 씩 따서 도학동이라 하였다. 도장동은 마을이 도로에서 보이지 않는다는 뜻이고, 학동은 학이 많아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도학동은 본래 대구부 해북촌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목과동, 내학동, 외학동, 도장동을 병합하여 도학동이라 하여 경상북도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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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동부에 위치한 기초 자치구. 대구광역시 동구의 지세는 북고남저형이다. 팔공산이 동구 북쪽경계면을 따라 펼쳐져 있고 남서쪽으로는 금호강 및 신천 주변으로 평야지대가 펼쳐져 있다. 대구광역시 동구의 북쪽에 자리한 팔공산은 경산시, 영천시, 군위군과 경계를 이룬다. 대구광역시 동구 북동쪽을 둘러싸고 있는 북부 산지는 남동의 초례봉(醮禮峰)에서 시작해, 북서 남동 방향의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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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 동응해산은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과 중대동의 경계부에 솟아있는 해발고도 506.7m의 산으로 암해산, 왕해산이라고도 한다. 대구광역시 동구의 서부 지역에는 응해산이 두 곳 존재한다. 그 중 서쪽에 있는 산을 서응해산, 동쪽에 있는 산을 동응해산이라 구분한다. 동응해산은 도덕산[660.2m]~서응해산[516.1m]~동응해산~응봉[456.0m]~문암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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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동화사 일대에서 발원하여 금호강으로 유입하는 지방하천. 동화천은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동화사 일대에서 발원하여 금호강으로 유입하는 지방하천으로 유로연장은 20.56㎞, 유역면적은 99.55㎢이다. 동화천은 『여지도서』, 『대구읍지』 등의 고문헌에서는 ‘전탄(箭灘)’으로 기록되어있다. 전탄은 ‘화살로 가득찬 내[川]’라는 의미로, 하천을 사이에 두고 양 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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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솟은 해발고도 427m의 산. 문암산은 대구광역시의 동구 미대동과 지묘동, 도동의 경계부에 위치한 해발고도 427m의 산이다. 문암산 명칭은 동화천의 옛 이름인 문암천(門岩川)에서 유래했다. 동화천을 통과하는 문암산의 모습이 마치 문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도덕산[660.2m]~서응해산[516.1m]~동응해산[506.7m]~응봉[456.0m]~문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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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미곡동은 원래 대구부 해북촌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을 통폐합하면서 임전동과 병합하며 미곡동이라 하고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에 편입되었다. 1958년 1월 1일 경상북도 대구시에 편입되었다가 1963년 1월 1일 경상북도 달성군으로 환원되었다. 1981년 7월 1일 대구직할시 동구에 속하게 되었다. 미곡동의 행정동은 공산동이다. 미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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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미대동(美岱洞)은 과거 채송담(蔡松潭)이란 선비가 이 마을을 개척하면서 미대라 명명하였는데 이때 당시 미대사(美岱寺)라는 사찰이 있어 여기에서 따온 것이라 한다. 미대동(美岱洞)은 원래 대구부 해북촌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구암동과 함께 미대동이 되어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에 편입되었다. 1958년 1월 1일 경상북도 대구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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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있는 1914년 건립된 효자 배석유의 정려각. 배석유 효사각은 조선 후기 철종 조의 인물인 배석유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정려각이다. 본관이 달성인 배석유는 사후에 효자 정려와 함께 영릉 참봉에도 증직이 되었다. 배석유 효사각은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대원사 옆 화암(畵巖) 아래에 위치한다. 북구 동·서변동에서 동화천을 따라 나 있는 도로를 팔공산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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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마을 형상이 배모양으로 생겨 처음에는 배안으로 불리다가, 마을이 커지면서 모두 편안하라는 뜻에서 백안이라 불렀다 한다. 일설에는 백원사우(百源祠宇) 또는 백원서원이 있었으므로 백원 또는 백안이라 하였다 한다. 본래 대구부 해북촌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백안동이라 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에 편입되었다. 1958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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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의 낮은 구릉상에 있는 토성. 봉무토성이 있는 구릉은 금호강 북쪽, 동화천 남쪽 화담산[204.4m]의 동쪽 능선에서 다시 남쪽으로 내려온 줄기의 끝부분에 해당한다. 그 남쪽으로는 현재 이시아폴리스가 조성된 평지가 펼쳐져 있고, 동쪽으로는 팔공로가 있다. 봉무토성과 인접한 유적은 봉무토성에서 동남쪽으로 0.5~1㎞ 떨어진 낮은 구릉에 봉무동 고분군과 불로동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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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염불봉 남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동화천의 최상류부 계곡 가운데 하나. 염불봉[1,036m] 남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빈대골은 동화사 인근에서 염불암 계곡, 폭포골 그리고 수도골과 합류하여 동화천을 이룬다. 빈대골의 명칭은 인근 빈대절터에서 유래했다. 빈대절터는 절에 빈대가 너무 많아 불태워 없앴다는데서 생겨난 명칭이다. 빈대골은 염불봉 남쪽 사면에서 발원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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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 산마산은 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과 미대동, 내동의 경계를 이루는 해발고도 345.5m의 산이다. 산마산 또는 삼마산이라 불리며, 삼마산은 삼밭이 많았다는 것에서 유래한다. 산마산의 남사면 전면으로는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동화사 일대에서 발원한 동화천이 서류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 수태골 일대에서 발원한 용수천은 산마산의 동사면 전면으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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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와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사이에 위치한 산. 삿갓봉은 팔공산 도립공원 내에서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과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치일리 사이에 솟은 해발고도 931m의 산이다. 삿갓봉은 봉우리의 주릉이 남쪽으로 툭 튀어나간 지점에 솟아있고, 그 양쪽이 해발 100여m 가량 낮게 푹 파여 있어 봉우리 윤곽이 매우 두드러지게 보인다. 그렇게 하여 형성된 모습이 마치 삿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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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 서봉은 팔공산 도립공원 내 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에 솟아있는 해발고도 1,150.1m의 산이다. 삼성봉이라고도 한다. 팔공산[1,192.9m]의 서쪽에 위치한 봉우리라 하여 서봉이라 부른다. 팔공산 맞은편 동쪽에는 동봉이 위치해 있다. 또 다른 이름인 삼성봉은 봉우리의 서쪽 비탈면에 과거 ‘삼성암’이라는 절이 있었던 것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서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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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 서응해산은 대구광역시 동구 덕곡동과 대구광역시 북구 연경동의 경계를 이루는 해발고도 516.1m에 이르는 산이다. 서응해산은 팔공산[1,192.9m]의 남서쪽에 위치한 도덕산[660.2m]의 남쪽 방향으로 뻗은 대구광역시 동구와 대구광역시 북구의 경계를 이루는 산줄기 중간에 솟아있는 산이다. 도덕산[660.2m]~서응해산~동응해산[506.7m]~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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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에 있는 세계 최대 석조약사여래불. 불상은 재료면에서 석조(石造), 소조(塑造), 동조(銅造), 목조(木造) 등으로 분류하며, 형태면에서 입상(立像), 좌상(坐像), 와상(臥像) 등 종류가 있다. 통일약사대불은 돌로 만들어져 서 있는 형상을 하고 있으므로 석조 입상에 해당한다. 불상(佛像)은 말 그대로 깨달은 자의 형상이라는 의미로서 대중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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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 서식하는 족제비과의 포유동물. 수달은 식육목 족제비과에 속하는 반수생동물로 유럽·북아프리카·아시아에 널리 분포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댐, 하천, 강 주변에 분포한다. 수달은 물속에서 생활하기 적합하도록 유선형을 띄고 있으며, 앞 뒤 5개의 발가락 사이에 물갈퀴를 가지고 있어 수중 생활에 적합하다. 몸통의 길이는 약 70㎝이고, 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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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하는 동화천의 최상류부에 해당하는 계곡. 수도골은 염불봉[1,036m]남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동화천의 최상류부 계곡으로 남쪽으로 흘러 동화사 관광 단지 동쪽을 지나 동화천으로 흘러가는 소하천이다. 수도골은 수도승들이 많이 이용해 붙여진 이름으로 현재 계곡 주위에는 동화사와 염불암 등 크고 작은 사찰들이 분포하고 있다. 수도골은 염불봉 남쪽 사면에서 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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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 수태골 일대에 형성된 폭포. 팔공산[1,193m] 남사면의 용수천 상류에 해당하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 수태골 일대에 형성된 폭포로 낙차는 약 10m 규모이다. 수태골 폭포는 수태골 지명에서 유래한 것으로 수태골(水台滑)의 수태(水台)는 물이 유난히 맑고 깨끗하다는 뜻이다. 수태골 폭포는 경상누층군 불국사층군 화강암의 급애를 두부 침식하며 흐르고 있다.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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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 분포하는 식물의 종류. 대구광역시 동구는 식물구계학(植物區系學)에서 온대 남부에 해당한다. 동구의 산림 수종은 활엽수 1,309ha, 혼효림 5,673ha, 침엽수 4,442ha, 기타 48ha이다. 소나무·참나무·서어나무·느티나무·까치박달나무·당단풍나무·생강나무 등의 낙엽활엽수가 많이 자라고 있다. 애기자운·솔나리·깽깽이풀·연복초 등의 북방계 식물과 비목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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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와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사이에 위치한 산. 신령봉은 팔공산 도립공원 내에서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과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신원리의 경계부에 솟은 해발고도 997m의 산이다. 신령봉은 팔공산[1,192.9m]에서 남동쪽으로 뻗어나온 산줄기 도중에 솟은 산이다. 신령봉의 남동쪽에는 계속해서 삿갓봉[931m], 인봉[886.9m] 등의 봉우리가 이어지면서 점차 고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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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과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의 경계에 위치하는 고개. 신령봉[해발고도 996.5m]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고개라 하여 신령재라고 불리나, 과거에는 도마재라는 명칭으로 불리었다. 도마재는 도마를 거꾸로 엎어 놓은 형태라 하여 그 명칭이 유래된 것이다. 신령재는 중생대 백악기 경상누층군 불국사층군화강암에 속하는 팔공산화강암이 기반암이다. 팔공산화강암은 유색광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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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고려 개국공신 신숭겸 장군을 기리는 유적. 신숭겸[?~927]은 배현경, 홍유, 복지겸 등과 함께 태봉[후고구려의 또 다른 이름]의 궁예를 몰아내고 왕건을 추대하여 고려를 건국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한 인물이다. 927년(태조 10) 팔공산 동수 일대에서 고려 태조 왕건이 후백제 견훤과 공산전투[동수전투]를 벌였다. 공산전투에서 참패한 태조 왕건은 후백제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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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의 염불암 인근을 흐르는 소하천. 수도골은 염불봉(念佛峰)[1,036m] 남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동화천의 최상류부 계곡으로 염불암 인근의 소하천 구간을 의미한다. 염불암 계곡은 인근에 있는 염불암(念佛庵)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염불암은 동화사에 소속된 작은 절로서 마애불좌상과 보살좌상이 있다. 고려 초기 이곳에서 염불 소리가 나서 암자를 건설하고 ‘염불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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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년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일대에서 고려 태조 왕건과 후백제 견훤 사이에 벌어졌던 큰 전투. 후삼국 시기 고려와 신라는 친밀한 관계를 맺고 후백제를 공동의 적으로 삼아 군사행동을 함께 하였다. 이러한 정세 하에서 대구[대구광역시] 지역을 무대로 한 공산전투가 벌어졌다. 공산전투는 927년(태조 10) 지금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일대에서 후백제 견훤과 태조 왕건 사이에 벌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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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태조 왕건으로 인해 생겨난 대구광역시 동구 지명들과 문학작품. 927년(태조 9) 팔공산 일대에서 고려 태조 왕건(王建)의 군대와 후백제 견훤(甄萱)의 군대는 큰 전투를 벌였다. 바로 공산전투이다. 고려군은 김락(金樂)과 신숭겸(申崇謙) 장군을 비롯하여 수많은 군사가 죽고, 왕건은 간신히 죽음에서 벗어났다.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와 신숭겸 장군이 전사한 지묘동 일대에는 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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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위치한 산. 왕산은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솟은 해발고도 161.2m의 산이다. 왕산봉(王山峰)이라 부르기도 한다. 왕산은 927년(태조 10)에 팔공산 일대에서 일어난 고려군과 후백제군 사이의 공산전투로부터 명칭이 비롯되었다. 『대구읍지』에는 “왕산은 부의 북쪽으로 20리쯤에 있다. 고려 태조가 견훤에게 쫓겨 이 산에 올랐기 때문에 왕산이라고 한다.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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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 수태골 일대에서 발원하여 동화천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 용수천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 수태골 일대에서 발원하여, 대구광역시 동구 미곡동 일대에서 동화천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으로 유로연장은 7.44㎞, 유역면적은 16.16㎢이다. 용수천 중류에 위치한 자연마을인 가루뱅이 지정골 마을에는 지장사(地藏寺)라는 절이 있었다. 절 밑 깊은 동굴에 살고 있던 용이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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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와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사이에 위치한 산. 은해봉은 팔공산 도립공원 내에서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과 경상북도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사이에 솟은 해발고도 897.6m의 산이다. 은해봉은 팔공산[1,192.9m]에서 남동쪽으로 뻗어나와 팔공산 도립공원 남부에서 대구광역시 동구와 경상북도 경산시의 경계를 이루는 산줄기에 솟아있는 산이다. 은해봉과 팔공산 사이에는 신령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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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 응봉은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과 동구 내동의 경계부에 솟은 해발고도 456.0m의 산이다. 응봉은 도덕산[660.2m]~서응해산[516.1m]~동응해산[506.7m]~응봉[456.0m]~문암산[427m]~용암산[367.7m]~능천산[369.0m]을 잇는 환상 산지의 일부에 해당한다. 팔공산 도립공원에 속하지는 않으나 팔공산과 연결되어 있어서 팔공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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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 인봉은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있는 해발고도 886.9m의 산이다. 도장바위 봉우리라고도 한다. 봉우리 정점에 얹혀있는 거대한 바위가 동그란 도장을 닮았다고 하여 ‘도장바위 봉우리’라고 하던 것을 한자화하여 ‘인봉’이라 부르고 있다. ‘장군바위’라는 이름은 인봉의 산신과 장군을 믿는 무속인들에 의해 붙여졌다. 인봉은 팔공산[1,192.9m]에서 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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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 인봉은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있는 해발고도 886.9m의 산이다. 도장바위 봉우리라고도 한다. 봉우리 정점에 얹혀있는 거대한 바위가 동그란 도장을 닮았다고 하여 ‘도장바위 봉우리’라고 하던 것을 한자화하여 ‘인봉’이라 부르고 있다. ‘장군바위’라는 이름은 인봉의 산신과 장군을 믿는 무속인들에 의해 붙여졌다. 인봉은 팔공산[1,192.9m]에서 남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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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자연지리.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는 지질 특성에 따라 크게 중생대 백악기 말부터 신생대 제3기 초기에 걸쳐 경상누층군(慶尙累層群)을 관입한 불국사화강암(佛國寺花崗岩)으로 구성된 팔공산지, 화강암이 관입될 때 열접촉 변성작용으로 인해 호온펠스(Hornfels)화 된 팔공산 주변산지(변성퇴적암), 그리고 호온펠스 외부의 퇴적암층과 마지막으로 금호강과 그 지류하천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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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자연지리.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는 지질 특성에 따라 크게 중생대 백악기 말부터 신생대 제3기 초기에 걸쳐 경상누층군(慶尙累層群)을 관입한 불국사화강암(佛國寺花崗岩)으로 구성된 팔공산지, 화강암이 관입될 때 열접촉 변성작용으로 인해 호온펠스(Hornfels)화 된 팔공산 주변산지(변성퇴적암), 그리고 호온펠스 외부의 퇴적암층과 마지막으로 금호강과 그 지류하천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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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일어난 태풍, 홍수, 폭설, 가뭄, 지진 등 자연현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피해.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의 기후는 내륙형 기후 가운데 내륙분지형의 특수 지역으로 분류된다. 내륙분지 기후는 여름철이 매우 덥고 겨울철은 매우 추운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기후특성으로 인하여 동구 지역에는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많이 기록되어있다. 폭염 외에도 폭우, 폭설 그리고 가뭄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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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중대동(中大洞)의 지명은 중리동과 대거동에서 1자씩 따서 지은 것이다. 중대동(中大洞)은 원래 대구부 해서촌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택리동·대거동·중리동이 중대동이 되어 달성군 공산면에 편입되었다. 1958년 1월 1일 경상북도 대구시에 편입되었다가 1963년 1월 1일 경상북도 달성군으로 환원되었다. 1981년 7월 1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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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지묘동(智妙洞)은 왕건이 공산전투에서 견훤에게 패하여 도망갈 때 신숭겸과 김락 장군이 기묘한 술책으로 왕건을 탈출시켰다는 데서 유래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삼국사기에는 왕건이 자신을 대신해 죽은 신숭겸과 김락을 위해 지묘사란 절을 세운 기록이 있는데, 그 지묘사가 있는 동네라서 지묘동이라 불렸다고도 한다. 지묘동(智妙洞)은 원래 대구부 해서촌면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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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 일대에서 발원하여 동화천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 지묘천은 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 일대에서 발원하여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일대에서 동화천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으로 유로연장은 8.49㎞, 유역면적은 18.71㎢이다. 지묘동은 신숭겸 장군의 지략으로 왕이 목숨을 구한 곳이라는 것에서 유래했으며, 지묘천은 지묘동 지명에서 유래한 것으로 생각된다. 대구광역시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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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의 지형.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는 지질 특성에 따라 크게 중생대 백악기 말부터 신생대 제3기 초기에 걸쳐 경상누층군을 관입한 불국사화강암으로 구성된 팔공산지, 화강암 관입시 열접촉 변성작용으로 인해 호온펠스화된 팔공산 주변산지(변성퇴적암), 그리고 호온펠스 외부의 퇴적암층과 마지막으로 금호강과 그 지류하천을 따라 형성된 제4기 층적층으로 구분할 수 있다.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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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진인동은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진정동(眞亭洞)과 인산동(仁山洞)에서 한 글자씩 따서 진인동이라 하였다. 진정은 산이 아름답고 고요하다고 하여, 인산은 순박하고 어진 사람이 모여 산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본래 진인동은 대구부 해북촌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진정동, 당동, 인산동을 병합하여 진인동이라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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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과 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의 경계를 이루는 팔공산자연공원 내의 가마바위봉에서 서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칼날능선의 명칭은 능선이 칼날처럼 날카롭다는 것에서 유래하며 톱날능선이라고도 불린다. 칼날능선을 따라 토르(Tor), 암석돔, 급애 등의 다양한 산지지형이 형성되어있다. 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 일대에 해당하는 칼날능선의 남사면에는 수태골이 위치하고 있으며,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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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파군재삼거리에서 팔공산 파계사까지 이어지는 도로. 도로명은 파군재삼거리에서 파계사까지 이어지는 도로라는 데에서 유래하였다. 파계로는 길이 7,428m, 폭 30m, 왕복 2~6차선의 도로이다. 파계로는 1986년 12월 16일 도로명이 제정되고, 2010년 3월 31일 도로명주소의 도로명으로 고시되었다. 파계로는 파군재삼거리에서 팔공로로부터 서북 방향으로 분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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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와 경상북도 군위군 사이에 위치한 고개. 파계재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과 경상북도 군위군 남산리를 연결하는 해발고도 805m의 고개이다. 파계사의 북쪽에 위치하여 파계재라 부르고 있다. 파계재는 팔공산[1,192.9m]의 서쪽으로 뻗어나와 대체로 대구광역시 동구와 경상북도 군위군의 경계를 이루는 산줄기 도중 고도가 다소 낮아지는 안부에 위치해 있다. 파계재의 동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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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고개. 파군재는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과 봉무동을 연결하는 해발고도 약 80m의 고개이다. 파군치라고도 한다. ‘파군’이라는 이름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 927년(태조 10) 후백제 견훤이 신라를 침공하자 신라 경애왕이 고려에 원병을 요청했다. 고려 태조 왕건은 기병 5,000명을 이끌고 지금의 팔공산 일대에서 후백제군과 전투를 벌였다. 그러나 지금의 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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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와 경상북도 군위군, 영천시의 경계부에 솟아있는 산. 팔공산(八公山)의 명칭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전한다. 팔공산 지명은 김종직의 시문인 『점필재집』에 처음 등장한다. 조선시대 이전에는 팔공산은 중악(中岳), 부악(父岳), 공산(公山) 등으로 불렸다. ‘팔공산’ 명칭의 기원이 되기도 하는 ‘공산’과 ‘중악(中岳)’이라는 이름은 『삼국유사』와 『삼국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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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있는 동화천의 최상류부에 해당하는 소하천. 폭포골은 신령봉[997m]의 남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소하천으로 남쪽으로 흘러 동화사의 남쪽에서 수도골과 만나 동화천을 이룬다. 폭포골은 계곡 입구에 낮고 작은 폭포가 자리잡고 있는데, 여기서 명칭이 유래한 것이다. 폭포골은 신령봉의 남쪽사면에서 발원하여 남류하는 소하천으로 동화사(桐華寺)의 남쪽에서 수도골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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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에 있는 1607년 건립된 신숭겸을 추모하기 위한 사우. 신숭겸은 고려 개국 공신으로 왕건을 도와 후삼국통일을 도모하는 과정에서 죽은 인물이다. 927년 후백제 견훤과 고려 왕건이 팔공산 일원에서 일대 격전을 벌였는데, 이를 역사에서는 ‘공산전투’ 또는 ‘동수전투’라 한다. 공산전투에서 왕건은 견훤에게 대패해 탈출하게 되는데, 이때 신숭겸이 왕건의 복장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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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 대구광역시 동구·북구, 경상북도 경산시·영천시·군위군·칠곡군 등 6개 지방자치단체에 걸쳐 분포하는 팔공산은 대구광역시·경상북도의 자연적 및 인문적 동질성을 확보해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산이다. 팔공산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이자 신라 민애왕의 사리호[전 대구 동화사 비로암 삼층석탑 납석사리호(傳 大邱 桐華寺 毘盧庵 三層石塔 蠟石舍利壺)]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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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 화암산은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과 대구광역시 북구 연경동 사이에 위치하는 해발고도 110m의 산이다. 화암산은 지도상에 정식명칭으로 기재되어 있지 않으나, 화암이라는 하식애가 있는 산이라 하여 그 명칭이 유래하였다. 화암산은 고생대 동안 퇴적된 퇴적암을 관입한 경상누층군 신라층군 학본반암층으로 휘석반암과 각섬석휘석반암이 대표암상이다. 화암산은 동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