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200075
영어공식명칭 Daegu Dulle-gil Trail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대구광역시 동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오상택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대구 둘레길 - 대구광역시 외곽 일대
둘레길

[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일부를 거점으로 한 대구광역시 외곽의 둘레를 따라 조성한 길.

[개설]

대구 둘레길은 대구광역시 외곽의 산과 강 등을 연결하여 만든 길이다. 대구 지역의 역사와 문화, 생태, 그리고 이야기들을 바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고도, 쉽게 걸을 수 있도록 개발제한구역 녹지축을 따라 조성한 둘레길이다. 총 16개의 코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구간별 길이는 6~13Km 정도이고 총 연장 138.6Km이다. 각 코스마다 시점 및 종점이 도시철도역, 버스정류장 등 대중교통과 연계가 되어 누구나 편리하게 접근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자연자원, 문화자원, 식음료자원, 주변 경관, 먹을거리, 각종 체험프로그램 등을 코스 안에 잘 조화시켜,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하였다.

전체 16개 코스 중에 1. 안심매여길, 2. 매여평광길, 3. 평광공산길, 4. 공산무태길, 16. 팔현안심길이 동구를 통과한다.

[현황]

대구 둘레길의 1코스는 안심매여길이다. 이 길의 주요 볼거리로는 신서혁신도시가 있다. 2005년 건설된 신서혁신도시는 침체된 대구 산업이 정보화를 중심으로 새롭게 성장할 수 있는 성장거점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2코스는 매여평광길이다. 이 길의 주요 볼거리로는 평광마을이 있다. 사과마을인 동구 평광마을은 가장 오래된 사과재배 마을이자 대구 사과의 마지막 집단 생산지이다. 평광사과마을은 쇠퇴하는 마을전통과 문화를 지키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마을기업을 설립, 운영하며 창의적인 도약을 꿈꾸고 있다. 3코스는 평광공산길이다. 이 길의 주요 볼거리로는 천연기념물 1호 도동 측백나무 숲이 있다. 도동 측백나무 숲에는 약 700여 그루의 나무가 절벽에 자라고 있다. 주변의 숲은 사람들이 나무를 함부로 베어가 황폐해졌지만 측백나무는 절벽의 바위틈에 자라기 때문에 그대로 남아있을 수 있었다. 4코스는 공산무태길이다. 이 길의 주요 볼거리로는 꽃밭소 화담마을이 있다. 동화천금호강이 만나는 지점인 북구 동변동에는 화담이라는 마을이 바로 그곳이다. 예부터 붉은 빛의 진달래가 장관을 이뤘다하여 꽃밭소로 불렸다고 하며, 퇴계 이황도 화담의 아름다움을 극찬했다고 전해져 온다. 5코스는 무태팔달길이다. 이 길의 주요 볼거리로는 구암동 고분군이 있다. 구암동 고분군은 1975년 157기의 고분이 처음 발견된 후에 198기가 추가로 확인되어 대구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6코스는 팔달서재길이다. 이 길의 주요 볼거리로는 노곡동 금호강 하중도가 있다. 금호강의 여러 하중도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것이 바로 이곳이다.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코스모스밭으로 변모하여 주말 나들이 코스로 각광 받고 있다. 7코스는 서재문양길이다. 이 길의 주요 볼거리로는 달천진이 있다. 달천진은 나루터인데, 마을 사람들이 대구 큰장으로 통행하는 주요 지름길이었다. 8코스는 문양강창길이다. 이 길의 주요 볼거리로는 강정고령보가 있다. 강정고령보는 2009년부터 4년간에 걸쳐 시행된 4대강 살리기 사업을 통해 만들었다. 현재 시민들에게는 산책하기 좋은 곳, 자전거 타기 좋은곳, 길거리 공연이나 전시회가 열리는 곳, 대구의 한강 같은 곳, 야경이 아름다운 곳 등으로 인식될 만큼 대구의 랜드마크로 성장하였다. 9코스는 강창대곡길이다. 이 길의 주요 볼거리로는 달성습지가 있다. 달성습지에는 천연기념물이자 국제보호조수로 지정된 흑두루미를 비롯하여 재두루미, 황새, 큰고니 등 다양한 조류들이 서식하고 있다. 10코스는 대곡마비정길이다. 이 길의 주요 볼거리로는 대구수목원이 있다. 대구수목원은 2002년과 2005년, 두 차례에 걸쳐 환경부 자연생태복원 우수사례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현재는 대구 시민들이 휴일마다 즐겨 찾는 대표 휴양공간이 되었다. 11코스는 마비정정대길이다. 이 길의 주요 볼거리로는 마비정 벽화마을이 있다. 마비정 벽화마을은 2012년 녹색 농촌마을사업이 추진되면서 벽화마을로 재탄생하게 되었다. 마을의 토담과 벽담 곳곳에 그려진 벽화는 연인, 가족,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기 좋아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많은 이들이 찾아오게 되었다. 12코스는 정대우록길이다.이 길의 주요 볼거리로는 대구미술광장이 있다. 대구미술광장은 1994년 폐교된 후 방치되던 용계초등학교 정대분교를 리모델링하여 2000년에 개관한 곳으로 현재 대구미술협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13코스는 우록상원길이다. 이 길의 주요 볼거리로는 녹동서원이 있다. 녹동서원은 김충선 장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서원이다. 14코스는 상원용지길이다. 이 길의 주요 볼거리로는 진밭골이 있다. 진밭골은 주변 경치가 빼어나고 물과 공기가 맑아 오랜 시간동안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어왔다. 2012년 진밭골 일대에 산림공원과 산림욕장이 조성되면서 동네 주민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들이 자주 방문을 한다. 15코스는 용지팔현길이다. 이 길의 주요 볼거리로는 모명재가 있다. 두사충의 자손들은 그의 유언에 따라 형제봉 기슭에 그의 묘소를 마련하였다. 그리고는 그의 호인 모명을 따서 [그리워할 ‘모’, 명나라 ‘명’자를 써서 명나라를 그리워한다는 의미] 재실 모명재를 세웠다. 16코스는 팔현안심길이다. 이 길의 주요 볼거리로는 안심습지가 있다. 안심습지에는 큰기러기, 기러기, 청둥오리, 흰죽지, 청둥오리, 흰 뺨검둥오리, 쇠오리, 알락오리 등이 무리를 이루어 서식하고 있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