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동구청역 인근에서 영업 중인 소형 시장.

[변천]

성동시장은 1974년 생겨나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상가주택건물에 입주한 입주민과 근처 주민들이 주로 찾는 시장이였으나, 근처 동서시장이 활성화되고,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지역의 상권 침체 및 인구 고령화가 이어지면서 시장이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

[구성]

성동시장은 토지면적 1,328㎡, 매장면적 691㎡ 이다. 성동시장은 고객편의 시설로 화장실, 주차장, 고객안내센터가 있다. 성동시장의 점포는 대부분 식생활과 관련된 채소와 과일 등을 판매하고 있다. 그리고 국밥, 치킨, 국수 등을 판매하는 식당이 들어서 있다.

대구지하철1호선 동구청[큰고개]역, 덕성초등학교, 신암4동 주민센터를 주변에 두고 있다.

[현황]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성동시장은 임차점포 12개, 빈 점포 1개가 있다. 성동시장은 영업시간은 9시 개점, 21시 폐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