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마을기업으로 출발한 사회적 기업.

[설립 목적]

엄마마음은 영리를 추구하기보다는 베풀 수 있는 기업, 도시락으로 사랑을 전하는 사회적 기업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엄마마음은 2011년 11월 대구광역시 동구청과 대한어머니회 동구지회가 시행하고 있는 마을기업 사업의 일환으로서 출발하였다. 설립 초기에는 대구광역시 동구 동호로2길 13-5에 있었다. 엄마마음은 결식아동 급식센터로 출발하였다. 2012년 기업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주식회사로 변경하였다. 2013년 3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되었고, 2013년 12월에는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기에 이르렀다. 2014년 대구광역시 동구 큰고개로12-1로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엄마마음은 동구 지역의 유기농재료와 천연조미료를 주로 사용하여 맛을 내고 있다. 결식아동들의 도시락 지급뿐만 아니라 지역농산물을 활용하여 도시락 및 밑반찬 제조 및 배달. 관공서, 일반행사에 도시락판매 및 출장뷔페 등을 제공하고 있다.

[현황]

엄마마음은 동구 지역의 결식아동 100명에게 격일로 도시락을 전달하고 있으며, 도시락을 전달하는 인력 등은 어르신들이나 취약계층을 50% 이상 고용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엄마마음은 결식아동 급식 개선과 노인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