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200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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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邱逸名寺址 |
영어공식명칭 | Ilmyeongsa Temple Site, Daegu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 66 |
시대 | 고려/고려 전기,고려/고려 후기 |
집필자 | 고소진 |
소재지 | 대구 일명사지 - 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 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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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절터 |
[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에 있는 고려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절터.
[개설]
대구 일명사지는 고려시대에 축조된 절터로 추정된다.
[위치]
대구 일명사지는 팔공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동북쪽으로 약 300m 떨어진 곳에 부인사가 있다. 한때 부인사는 39개의 암자를 거느리고 전국 유일하게 승려들끼리의 거래가 이루어진 승시장이 서기도 했기 때문에, 대구 일명사지를 부인사의 암자로 추정하기도 한다. 혹 독립 사찰로 추정하기도 한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대구 일명사지의 발굴조사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절터는 밭으로 개간되어 파괴가 심하다. 석탑지, 석등지, 금당의 불좌대를 연결하면 남서향 방향 사찰로 보여진다. 지상에 노출된 유구는 구릉대지에 불좌대[불상을 받쳐 놓은 대]를 중앙에 둔 금당지가 있다. 그 앞쪽이 되는 남쪽에는 석등, 석탑터가 있으며, 그 앞쪽은 높은 축대가 쌓여 있다. 또 석등 동편의 구릉 경사지에는 조그마한 건물지가 있고 불좌대가 남아 있다. 주초석, 불대석, 석등은 신라말 고려초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여진다.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