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200418
한자 大邱把溪寺圓通殿須彌壇
영어공식명칭 Buddhist Altar at Wontongjeon Hall of Pagyesa Temple, Daegu
분야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유적(일반)
지역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741[중대동 7]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김현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문화재 지정 일시 2015년 5월 11일연표보기 - 대구 파계사 원통전 수미단,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73호로 지정
문화재 지정 일시 2021년 11월 19일 - 대구 파계사 원통전 수미단,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재지정
현 소재지 파계사 원통전 수미단 -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741[중대동 7]지도보기
원소재지 파계사 원통전 수미단 -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로 741[중대동 7]
성격 유물|불단
크기(높이,길이,둘레) 351㎝[정면 폭]|116㎝[높이]|184㎝[측면 폭]
소유자 파계사
관리자 파계사
문화재 지정 번호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위치한 파계사 원통전 내부에 있는 불단.

[개설]

파계사 원통전이 건립된 17세기에 함께 조성된 것으로 추정한다. 수미단은 불상을 모시기 위해 한 단계 높게 만들어 놓은 자리로 그 형태가 정육면체인 수미산과 같아 붙여진 이름이다. 이는 인도에서부터 전해오는 것이며 주로 우리나라, 중국 등 북방 불교권에서 유행하는 방식이다. 수미단 위에 수미좌를 두어 불상을 봉안한다. 수미단은 일반적으로 상·중·하대로 나뉘며 중대를 다시 3단으로 나누어 길상을 상징하는 여러 가지 조각을 한다.

원통전에는 문화재가 네 점이 있다. 우선 원통전은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 제7호[1984. 7. 25.], 대구 파계사 건칠관음보살좌상 및 복장유물은 보물 제992호[1989. 4. 10.], 대구 파계사 원통전 수미단은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73호[2015. 5. 11.]로 지정되었다. 원통전 내 「대구 파계사 영산회상도」는 보물 제1214호[1995. 1. 10.]로 지정되었다.

[건립 경위]

대구 파계사 원통전 수미단은 불상을 모시기 위해 만들어진 불단이다.

[위치]

대구 파계사 원통전 수미단파계사의 주불을 모신 원통전 안에 있다.

[형태]

대구 파계사 원통전 수미단에는 길상과 장엄을 표현한 봉황, 물고기, 코끼리, 모란, 연꽃, 구름, 동자 등 다양한 문양이 조각되어 있다. 특히 봉황는 국가의 안녕과 왕실의 장수를 비는 의미이다. 원통전이 원래 관음전(觀音殿)으로, 관세음보살(觀世音普薩)을 주불로 봉안하는 불전이다. 따라서 대구 파계사 원통전 수미단 위에도 건칠관음보살좌상이 있다.

후불탱화는 보물 제1214호인 「파계사 영산회상도」이다.

[의의와 평가]

대구 파계사 원통전 수미단은 상·중·하대를 갖춘 조선후기 일반적인 수미단 형식과 화려한 조각기법을 잘 보여주고 있다. 대구 파계사 원통전 수미단은 2015년 5월 11일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73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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