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대구동구문화대전 > 대구동구향토문화백과 > 삶의 내용(문화·교육) > 문화·예술 > 문화·예술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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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 전해지는 농요를 보존하기 위해 결성된 조직.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은 논농사를 주업으로 하는 마을이었기 때문에 논농사 소리가 발달했다. 그 대표적 소리가 바로 공산농요이다. 공산농요 기능보유자인 송문창이 중심이 되어 공산농요보존회를 결성했다. 설립 목적은 첫째, 사라져가는 공산동 농사 소리의 흔적들을 찾고 복원하기 위해서이다. 둘째는 공산농요를 전승하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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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위치한 문화재단. 동구문화재단은 주민들의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는 단체이다. 동구문화재단은 동구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하여 삶을 윤택하게 하고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하여 지역 문화예술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목적에서 설립했다. 지역 문화 및 예술의 선도, 지역주민의 문화공동체 구심점 역할을 재단 비전으로 삼고,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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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거주하는 여성 단원으로 구성된 합창단. 동구합창단은 밝고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건전한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창단되었다. 대상은 대구광역시 동구에 거주하는 25세 이상 50세 이하 여성으로 음악에 취미나 소질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매년 40명 이상의 단원들이 지역 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동구합창단은 1992년 7월 7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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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 공산농요보존회가 서촌상여소리를 보존하기 위해 만든 조직. 「서촌상여소리」는 출상 순서에 따라 보통 「발인제 소리」, 긴 상여 소리인 「행상소리」, 잦은 상여 소리인 「월천다리」, 「소랫질」, 「팔부능선」, 「달구소리」 순으로 진행된다. 서촌상여소리보존회는 대구광역시 동구 파계사 서쪽에 위치한 공산동의 「상여소리」를 복원하고 보존하고자 설립되었다. 공산농요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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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5년부터 1990년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결성된 대구·경북지역의 문화 운동 단체. 우리문화연구회는 1984년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부정기간행물(무크지) 『일꾼의 땅』과 지역 문학동인지 『분단시대』를 발간한 주요 활동가들이 통합하여 결성된 단체이다. 우리문화연구회는 우리 문화의 지표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거짓말투성이인 왜곡된 문화를 거부합니다. 퇴폐적이고 소비 향략적인 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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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에 있는 팔공문화원이 운영하는 다문화가정 중심의 합창단.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구성원이 합창단을 구성해 음악을 통해 서로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창단되었다. 다문화합창단은 2016년 10월 창단하고 30명 내외 합창단원을 모집했다. 2017년 현재 매주 토요일마다 모여 지휘자 지도 아래 음악을 배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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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일대를 연구하기 위해 설립한 문화단체. 팔공산문화포럼의 설립 목적은 첫째, 팔공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뜻과 힘을 모아 팔공산 등 지역 명산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 산촌의 산림과 문화자원의 발굴 및 보전 육성하기 위해서이다. 둘째, 산과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친목 도모를 통해 새 시대 새로운 산림문화를 창달하고 밝은 선진사회건설에 이바지하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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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문화센터. 풀잎문화센터 동대구지부는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여성들에게 제공해 재취업 및 창업의 기회를 주고 삶의 여유를 갖도록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풀잎문화센터 동대구지부는 2010년 4월 24일에 풀잎문화센터 시지지부와 함께 설립되었다. 2014년 10월 6일에 내부 수리 후 재오픈했다. 이때 풀잎문화센터 시지지부와 함께 사용하던 블로그도 분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