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주가」
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201275
한자 勸酒歌
영어공식명칭 Gwonjuga (Dringking Song)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문화유산/무형 유산
유형 작품/민요와 무가
지역 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서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채록지 「권주가」 - 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 지도보기
가창권역 「권주가」 - 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
성격 유희요
토리 경토리
출현음 솔라도레미솔라
기능 구분 유희요
형식 구분 독창 형식
박자 구조 3소박 4박
가창자/시연자 송문창

[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서 술을 권하는 내용을 담아 부르는 노래.

[개설]

「권주가」는 원래 12가사 중 하나로 구가(舊歌)와 현행가 두 가지가 있는데, 현재 구가는 잘 부르지 않는다. 보통 민요의 형식으로 부르는 권주가는 현행가의 가사를 따다가 쓴다.

[채록/수집 상황]

「권주가」는 한국학중앙연구원, 왕실도서관 장서각 디지털 아카이브 내 한국민요대관에 음원이 수록되어 있다. 채록일은 정확하지 않으나 채록자는 권오경과 김기현으로 기재되어 있다.

[구성 및 형식]

「권주가」는 독창 형식이다.

[내용]

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권주가」는 앞의 노래는 주인이 한잔 권하는 내용, 뒤의 노래는 술집 여인이 답하는 내용이다.

〈술 권하는 소리〉

아하 잡으시오 잡으나시요/이 술 한 잔을 잡으시오

백년초로 술어 빚어/만년 배에다 가득부어

이 술 한 잔 잡수시면은/만수무강 하오리다

〈답하는 소리〉

아하 오날 오시난 손님/그 무엇으로 대접하리

/변변치만은 막거리 망정/여러 손님께 올라오니

이 술 한잔에 마음 변치 말고/다시 오시기 바랍니다

얼씨구 절씨구 지화자 좋네/아니 놀지는 못하리라

[의의와 평가]

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권주가」는 12가사 「권주가」 중 현행가사에 노랫가락의 선율을 차용한 유희요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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