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201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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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식명칭 | Hoya Sori (Farmers’ Song) |
이칭/별칭 | 「논매기소리」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구비 전승,문화유산/무형 유산 |
유형 | 작품/민요와 무가 |
지역 |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정서은 |
문화재 지정 일시 | 1990년 5월 15일 - 공산농요,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 제7호로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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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록 시기/일시 | 2009년 - 「호야소리」 채록 |
채록지 | 「호야소리」 -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 |
가창권역 | 「호야소리」 -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 |
성격 | 노동요 |
토리 | 메나리토리 |
기능 구분 | 노동요 |
형식 구분 | 선후창 |
가창자/시연자 | 송문창 |
문화재 지정 번호 | 대구광역시 무형문화재[공산농요] |
[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에서 불리던 논매기 소리.
[개설]
「논매기소리」는 시작하는 소리, 중간 소리, 마무리 소리의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호야소리」는 논매기 중간에 부르는 소리이다. 뒷소리에 ‘에이요 호야’가 반복되기 때문에 「호야소리」라 한다.
[채록/수집 상황]
「호야소리」는 2009년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문화원에서 발행한 『송문창과 공산농요』 70쪽에 가사가 수록되어 있다.
[구성 및 형식]
「호야소리」는 선후창 형식이다.
[내용]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의 「호야소리」는 곧 논매기가 막바지에 이른다는 의미로 ‘절래판이 닥쳐온다’라는 사설을 노래한다.
(앞소리)에이요 호호야/(뒷소리)에이요 호야
(앞소리)절래판이 닥쳐온다/(뒷소리)에이요 호야
(앞소리)이논빼미 다매가네/(뒷소리)에이요 호야
(앞소리)절래판이 닥쳐왔다/(뒷소리)에이요 호야
(앞소리)에이요 호호야/(뒷소리)에이요 호야
[현황]
현재 공산농요보존회가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의 「호야소리」를 전승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대구광역시 동구 공산동의 「호야소리」는 지역의 음악어법인 메나리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논매기의 중간 단계에 이르러 부르는 독특한 소리이므로 그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