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200971 |
---|---|
한자 | 東村聖堂 |
영어공식명칭 | Dongchon Catholic Church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대구광역시 동구 해동로 213[검사동 962-2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신우 |
설립 시기/일시 | 1957년 9월 26일 - 동촌성당 설립 |
---|---|
현 소재지 | 동촌성당 - 대구광역시 동구 해동로 213[검사동 962-20] |
성격 | 성당 |
설립자 | 강찬형 |
전화 | 053-984-7412 |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idongchon |
[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에 있는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가톨릭교회.
[설립 목적]
동촌성당은 지역과 가정의 일치와 화목을 이루기 위해 설립되었다고 한다.
[변천]
동촌성당은 초대 신부로 강찬형 파스칼 신부가 부임하였다. 일제시대 말기에 처음 복음이 전래된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 지역은 1944년 백무조 요아킴의 가족들이 이곳으로 이주해 오면서 복음 전파가 본격화되었다. 가톨릭 구제회의 원자 물자 보급으로 영세 주민들의 입교가 증가하였으며, 1955년 대구교구청에서 개설한 성가 양로원의 예비자 교리반으로 인해 이 지역의 교세가 급격히 증가하였다. 1957년에는 세 개 예비자 교리반으로 나누어 운영되었다. 예비자의 증가와 관할 신암동 본당과의 먼 거리로 본당 설정의 필요성을 느꼈다. 서정길 주교에게 건의하여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본당 평의회로부터 지원받은 기금으로 성당 부지를 매입하였다. 동촌성당은 1957년 9월 26일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 본당[신암천주교회]에서 분리되어 설립되었다. 1957년 9월 26일 축성식과 동시에 본당으로 승격되었다. 현재 대구광역시 동구 해동로 213[검사동 986]에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동촌성당은 신앙교육, 성경 공부, 사회복지 위원회, 구역별 협의회, 성경, 기도, 성강, 교리반, 주일학교 등이 활동하고 있다.
[현황]
동촌성당은 현재 주임신부 1명, 보좌신부 1부, 사무장 1명, 사무원 1명과 사목평의회, 재무평의회, 위원회, 구역협의회, 평신도사도직단체협의회가 조직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동촌성당은 195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 천주교의 전파 과정과 지역사회에서 천주교가 차지하는 위상과 역할을 연구하는데 필요한 가톨릭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