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

[설립 목적]

성동교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온전한 제자가 되어 복음과 사랑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신앙 공동체를 양육하기 위하여 설립했다.

[변천]

성동교회는 1952년 1월 첫 주일, 대구제일교회에서 분립하여, 대구광역시 중구 덕산동 임시 예배처소인 신일이발관 2층에 모여, 성남교회 발족예배를 했다. 1952년 4월 대구광역시 중구 동성로 91번지에서 성남교회를 설립했다. 962년 11월 10일 성남교회 당회가 조직되어, 제1회 당회를 시작했다. 1974년 7월 11일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4동 257-1번지에서 성남교회당의 신축 기공예배를 했다. 1978년 3월 28일 성동교회당 준공예배를 했다. 1993년 10월 14일 성도들의 신앙 성장을 돕기 위한 과정으로 ‘평신도 훈련원’을 개설하고, 1993년 8월 9일 이스라엘 파송예배를 했다. 1998년 1월 1일 성동교회 교육관 착공했으며, 1998년 11월 27일 동구청으로부터 신축교육관 준공허가를 받았다. 2004년 4월 21일 성동노인대학을 개설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성동교회는 소그룹 활동, 할렐루야, 호산나, 한나, 샤론 찬양대와 늘푸른, 셀라, 마하나임 찬양팀, 신앙의 기초를 다지는 말씀공부반과 전도자훈련학교가 활동하고 있다. 대표적 활동으로는, 2007년부터 제1기 남자반, 여자반 제자훈련을 시작했다. 2007년 5월 11일부터 25일까지 제1기 중보기도학교를 시작했으며, 2007년 6월 중보기도실 운영을 시작했다. 2007년 10월 21일 제1회 ‘예수사랑축제’를 시작했다. 2008년 2월 12일 제1기 아내행복교실을 시작했다. 2008년 5월 5일 대구공산초등학교에서 가족사랑운동회를 했고, 2008년 5월 23일 가족사랑축제를 했다. 성동교회가 주관하는 다양한 행사들은 2017년 현재에도 이어지고 있다.

[현황]

성동교회는 현재 담임목사 1명, 원로목사 1명, 목사 3명, 전도사 1명, 장로 12명, 협동장로 1명, 원로장로 4명, 은퇴장로 2명, 직원 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목장공동체, 찬양대와 찬양팀, 성경공부대학, 제자훈련반, 가정사역, 중보기도사역, 전도반, 국내/해외/후원기관이 조직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성동교회는 195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 개신교의 전파 과정과 지역사회에서 개신교가 차지하는 위상과 역할을 연구하는데 필요한 교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