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200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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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親睦堂 |
영어공식명칭 | Chinmokdang House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대구광역시 동구 단산길 21-10[봉무동 산 93-19]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송은석 |
건립 시기/일시 | 1948년 - 대구 봉무동 친목당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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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대구 봉무동 친목당 - 대구광역시 동구 단산길21-10[봉무동 산 93-19] |
성격 | 재실|종당 |
양식 | 팔작지붕 |
정면 칸수 | 4칸 |
측면 칸수 | 1.5칸 |
소유자 | 성주배씨 달천공파 해안종중 |
관리자 | 성주배씨 달천공파 해안종중 |
[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1948년 건립한 성주배씨 달천공파 해안 종중 재실.
[개설]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일대의 성주배씨들은 본래 단산지 못 안이 자신들의 세거지였다. 하지만 세거지에 못이 들어서면서 못 밖으로 이주를 했다가, 최근에는 이시아폴리스가 들어서면서 또다시 흩어졌다. 친목당은 이러한 내력을 지닌 400년 봉무동 토박이 성주배씨들의 대표 유적이라고 할 수 있다.
[위치]
친목당은 단산지 못둑 아래에서 북쪽으로 나 있는 길을 따라 200m쯤 가다가 다시 좌측으로 난 골목길로 50m 더 가면 우측 조금 높은 지대에 친목당이 보인다.
[건립 경위]
친목당은 성주배씨 대구 입향조인 우옹(愚翁) 배극념(裵克念)과 아들이자 해안 입향조인 달천(達川) 배경가(裵褧可), 배극념의 6세손인 단계 배원갑, 단구 배원중을 추모하는 재실이다.
[변천]
친목당이 건립되기 이전에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마을 입구에는 단구정(丹邱亭)이라는 오랜 정자가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단구정이 화재로 소실되자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산 93-19번지로 자리를 옮겨 1948년에 새로 건물을 세웠는데 지금의 친목당이다.
[형태]
친목당은 정면 4칸, 측면 1.5칸의 규모에 홑처마 팔작지붕의 건물이다. 친목당 평면은 가운데 2칸이 대청, 좌우 각 1칸이 방이다. 친목당 앞쪽으로 반 칸의 툇간이 있으며 전면 4칸에는 모두 유리 창호가 설치되어 있다. 친목당 대청과 기둥에는 편액·기문·주련 등이 걸려 있다.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