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건립 경위]

동구소규모노인종합센터는 사회복지법인 육주복지회 소속으로 가족적인 분위기 속에서 소그룹의 케어를 통해 어르신들께 내 집처럼 편안하고 안락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동구소규모노인종합센터는 2008년 5월에 착공하여 2008년 10월에 준공되었다. 2009년 6월 동구소규모노인종합센터가 정식으로 개원하였다. 2009년 6월 노인요양시설, 방문요양 및 주야간보호 장기요양기관에 지정되었다. 2014년 1월 수성대학교[대구광역시 수성구 달구벌대로528길]와 산학협력을 체결하였고 같은 해 8월에는 영진전문대학교[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로35]와도 산학협력을 체결하였다.

[구성]

동구소규모노인종합센터는 대표이사 산하 원장을 두고, 원장 산하 운영위원회와 자문위원회를 두었다. 전담 사회복지사가 입소보호팀, 주간보호팀, 간호재활팀을 관리한다.

[현황]

대지면적 2,568㎡, 건축면적 465.54㎡ 3층 건물에 총 9명의 직원과 10명의 입소자, 9명의 주·야간 보호자, 80명의 방문요양자가 함께 생활하고 있다. 치매 및 관리 프로그램, 여가 및 정서 지원 프로그램,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노인 복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