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동에 위치한 노인 복지시설.

[설립 목적]

진명기억학교는 대구지역에 증가하는 노인 인구와 그에 따른 복지를 위해 설립되었다. 특히 치매질환 노인들에 대한 상담 및 관리를 수행함으로써 지역민들의 부담을 경감시켜 주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변천]

진명기억학교는 2013년 2월 1일 대구광역시로부터 치매노인종합시설 지정받았다. 2013년 3월 1일 진명데이케어센터라는 이름으로 대구광역시 동구 아양로 239[신암동 1545] 개소하였다. 2014년 2월 1일 진명기억학교로 명칭 변경하였다. 2014년 7월 17일 사회복지 현장실습기관으로 등록하였고, 2016년 2월 1일 대구광역시 동구 아양로241[신암동 1545-1]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진명기억학교는 치매질환 노인을 낮 동안 보호하는 기관이다. 치매노인에 대한 일상생활, 기능회복, 보건의료, 여가생활, 인지재활 등을 지원하고 있다.

[현황]

진명기억학교는 2017년 11월 기준으로, 수용인원이 정원 40명이며, 소장 1명을 포함한 8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사무실, 일상생활동작훈련실, 물리치료실, 샤워실, 상담실, 조리실, 화장실의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노령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노인에 대한 복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치매 노인의 경우 지속적인 보호와 치료가 필요한 요구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사회적 대처가 부족한 상태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치매노인에 대한 보호 및 여가생활 지원, 치료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진명기억학교의 활동은 노인복지 부분에 대한 길잡이 역할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