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에 위치한 발달장애인 사회복지시설.

[건립 경위]

한사랑주간보호센터는 장애인 복지를 증진하고 장애인 가족의 부담을 경감시켜 줌으로써 가족 구성원이 안심하고 사회·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장애인 가족의 정신적 부담을 덜어주어 가족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장애인에게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여 장애인의 능력 개발과 생활 안정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한다.

[구성]

한사랑주간보호센터는 사회복지재단 한사랑에서 추진하는 사업의 하나로 한사랑 건물 내 2층에 있다. 이외에도 사회복지재단 한사랑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집, 장애인 공동생활가정, 발달장애인 자립지원센터 등이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약 20명의 이용 인원과 4명의 종사가가 근무한다.

[현황]

한사랑주간보호센터는 보호장비와 전문 인력을 활용하여 보호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사랑주간보호센터는 혼자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장애인을 낮 시간 동안 보호하여 가족들이 마음 놓고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이다. 2017년 현재 약 20명가량의 이용 인원이 있으며 프로젝트 수업, 일상생활활동, 자유선택활동, 요리, 문화예술, 운동, 농장, 여행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20세~30세 미만 발달장애인이 입소 대상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