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20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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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二軍司令部 |
영어공식명칭 | Second Republic of Korea Army (SROKA) |
이칭/별칭 | 제2야전군사령부,제2작전사령부,무열대 |
분야 | 역사/근현대 |
유형 | 제도/법령과 제도 |
지역 | 대구광역시 동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일수 |
[정의]
육이오전쟁 이후 한국정부가 대구광역시 동구에 후방지역 방위를 목적으로 설치했던 2작전사령부.
[개설]
제2작전사령부는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지역 즉 대한민국 후방지역을 방위하는 임무를 갖고 있다. 흔히들 2군사령부라 부르기도 한다.
[제정 경위 및 목적]
1954년 10월 31일에 제2작전사령부는 육이오전쟁 이후 대한민국 육군이 미국 육군의 후방기지사령부의 관할 아래 있던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지역의 작전권을 이관받기 위해 창설된 군사조직이었다. 초대 사령관은 육군 중장 강문봉이었다.
[내용]
제2야전군사령부는 1954년 창설될 때부터 1980년대까지 군관구 체계였다. 제1군관구사령부[광주]는 전라도, 제2군관사령부[부산]는 경상남도[동남권], 제3군관사령부[논산]는 충청도, 제5군관사령부[대구]는 경상북도[대경권], 제6군관사령부[서울]는 서울시 및 경기도 남부를 담당하는 체계였다.
[변천]
1954년 10월 31일에 제2야전군사령부로 창설되었으나 2007년 11월 1일 제2작전사령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2015년 현재 제2작전사령부는 7개 구성의 향토사단과 7개 예하 부대[2개 특공여단, 5개 공병단]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