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200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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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釜洞 |
영어공식명칭 | Bu-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대구광역시 동구 부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조현미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행정구역 통폐합 때 구명동·월촌동을 병합하여 부동이라 하고 경상북도 달성군 해안면에 편입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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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40년 7월 1일 - 경상북도 달성군 동촌면으로 편입 |
변천 시기/일시 | 1958년 1월 1일 - 경상북도 대구시로 편입 됨 |
변천 시기/일시 | 1963년 1월 1일 - 경상북도 대구시 동구에 속하게 됨 |
변천 시기/일시 | 1976년 8월 1일 - 동촌출장소가 대구시 직할출장소로 승격되면서 동촌 출장소 산하동이 됨 |
변천 시기/일시 | 1980년 4월 1일 - 경상북도 대구시 동구에 편입 |
변천 시기/일시 | 1981년 7월 1일 - 대구직할시로 승격되면서 대구직할시 동구 부동이 됨 |
부동 - 대구광역시 동구 부동 | |
성격 | 법정동 |
가구수 | 총 227가구 |
인구[남/여] | 493명 |
[정의]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부동(釜洞)은 1596년 인천채씨(仁川蔡氏)가 정착하였으며 그 이듬해 성산여씨(星山呂氏)가 피난하여 마을을 이루게 되었다. 지금의 매봉 등에서 마을을 보니 마을이 가마솥처럼 생겼다 하여 부동이라 이름 붙였다고 한다.
[형성 및 변천]
부동(釜洞)은 원래 대구부 해동촌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구명동·월촌동을 병합하여 부동이라 하고 경상북도 달성군 해안면에 편입되었다. 1940년 7월 1일 경상북도 달성군 동촌면으로 편입되었으며 1958년 1월 1일 경상북도 대구시, 1963년 1월 1일 경상북도 대구시 동구에 속하게 되었다. 1976년 8월 1일 동촌출장소가 대구시 직할출장소로 승격되면서 동촌 출장소 산하동이 되었다. 1980년 4월 1일 다시금 경상북도 대구시 동구에 편입되었다. 1981년 7월 1일 대구직할시로 승격되면서 대구직할시 동구 부동이 되었다. 부동의 행정동은 해안동이다.
[자연환경]
부동은 구릉성 산지의 기슭과 골짜기에 농경지와 구명·수구메기·월천 등의 자연마을 위주로 취락이 조성되어있다. 사월지, 월천지, 서곡지, 가산지, 부동지 등 저수지가 다수 분포하며 동북부에는 능천산[357m]이 솟아 있다.
[현황]
부동은 북쪽으로 동구의 둔산동, 남쪽으로는 동구 신평동, 서쪽으로는 동구 방촌동, 동쪽으로는 동구 삼매동, 남동쪽으로는 동구 율암동과 이웃하고 있다. 부동에는 경부고속도로가 통과하며 부동의 남쪽에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대구~부산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동대구분기점[동대구JC]이 위치한다. 학교시설로는 대구해안초등학교가 있다.
2017년 12월 31일 현재, 부동에는 총 227가구에 49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