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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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철기 시대부터 남북국시대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의 역사. 서기전 2세기 무렵부터 한반도 남부 지역 전반에 나타난 현상과 마찬가지로 대구지역에서도 새로운 문화가 유입됨으로써 기존 고인돌문화를 대체해 가는 현상이 벌어졌다. 고인돌과 전혀 계통을 달리하는 나무로 짠 널무덤을 바탕으로 삼은 문화가 들어오기 시작한 것이었다. 처음에는 흑도장경호[검은간토기]나 삼각형점토대토기 등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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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년부터 1392년까지 고려 왕조가 지속되었던 시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의 역사와 문화 고려 현종 때 5도 양계 체계가 확립되면서 고려 전기 행정 구역은 어느 정도 완성이 되었다. 지방에는 지방관을 파견하는 주현(主縣), 지방관을 파견하지 않는 속현(屬縣)으로 구분하였다. 주현으로는 경(京), 도호부(都護府), 목(牧) 등의 계수관(界首官) 지역과 현(縣)이 있었다. 주현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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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과 내동을 연결하는 터널. 팔공산 일대로 진입하는 터널이라 공산터널로 불렀다. 공산터널의 상행은 총길이 515.3m, 총폭 13.6m, 유효폭 10.5m, 높이 8m이다. 하행터널의 총길이는 상행보다 짧은 510m이고, 총폭, 유효폭, 높이는 상행터널과 같다. 2001년 준공되었다. 공산터널이 위치한 고갯길은 대구 기성시가지에서 동구 미대동, 백안동을 거쳐 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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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를 거점으로 한 팔공산 올레길 중 제5코스. 구암마을 올레길은 팔공산 올레길의 제5코스이다. 경유 거점으로는 내동 버스정류장, 굴다리, 내동 보호수, 추원재, 성재서당, 구암마을 등을 거친다. 이 코스는 편도코스이며, 비교적 완만한 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걷기 좋은 코스이다. 길을 걷는 중에 팔공산 마을에서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구암마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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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내동(內洞)은 약 450여 년 전 순흥안씨(順興安氏)가 정착하였다. 순흥안씨가 북쪽 뒷산에 올라가 보니 좌우는 산으로 가로막혀 있고 안에 있는 자리가 너무나 아늑하고 따뜻하게 보여 정착하게 되면서 미대동의 속 골짜기에 있다는 뜻으로 내동이라 불렀다고 한다. 내동(內洞)은 원래는 대구부 해북촌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옥정동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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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능성동 일대에서 발원하여 동화천으로 합류하는 하천. 능성천은 대구광역시 동구 능성동 일대에서 발원하여 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 일대에서 동화천에 합류하는 지방하천으로, 유로연장은 5.79㎞, 유역면적은 14.72㎢이다. 능성천은 낙동강 수계에 속하며, 낙동강의 제3지류이다. 능성동은 능성동 일대의 지세가 성처럼 생겼다는 것에서 유래하며, 능성천은 능성동 지명에서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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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도동은 도리동(道里洞)에서 유래하였다 한다. 도리동은 효자 서시립의 효성을 기려 나라에서 하사한 마을 이름이라 전해진다. 도동은 본래 대구부 해서부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향동, 하향동을 병합하여 도동이라 해서 경상북도 달성군 해안면에 편입되었다. 1940년 7월 1일 해안면이 동촌면으로 이름이 바뀌게 되어 경상북도 달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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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동부에 위치한 기초 자치구. 대구광역시 동구의 지세는 북고남저형이다. 팔공산이 동구 북쪽경계면을 따라 펼쳐져 있고 남서쪽으로는 금호강 및 신천 주변으로 평야지대가 펼쳐져 있다. 대구광역시 동구의 북쪽에 자리한 팔공산은 경산시, 영천시, 군위군과 경계를 이룬다. 대구광역시 동구 북동쪽을 둘러싸고 있는 북부 산지는 남동의 초례봉(醮禮峰)에서 시작해, 북서 남동 방향의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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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부터 4월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전개된 만세독립운동 일제는 조선을 강제 병합한 뒤 ‘충량한 신민’의 양성을 목표로 민족동화정책을 기조로 한 식민지배정책을 폭압적으로 실행하였다. 일제는 조선총독부를 설치하기 이전부터 헌병경제찰제도를 도입하여 무단통치를 시행하였다. 경제적으로는 토지조사사업은 농민의 토지소유를 폭압적으로 소멸시키고 소작조건을 악화시킴으로써 조선인 자소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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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동화사 일대에서 발원하여 금호강으로 유입하는 지방하천. 동화천은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동화사 일대에서 발원하여 금호강으로 유입하는 지방하천으로 유로연장은 20.56㎞, 유역면적은 99.55㎢이다. 동화천은 『여지도서』, 『대구읍지』 등의 고문헌에서는 ‘전탄(箭灘)’으로 기록되어있다. 전탄은 ‘화살로 가득찬 내[川]’라는 의미로, 하천을 사이에 두고 양 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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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솟은 해발고도 427m의 산. 문암산은 대구광역시의 동구 미대동과 지묘동, 도동의 경계부에 위치한 해발고도 427m의 산이다. 문암산 명칭은 동화천의 옛 이름인 문암천(門岩川)에서 유래했다. 동화천을 통과하는 문암산의 모습이 마치 문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도덕산[660.2m]~서응해산[516.1m]~동응해산[506.7m]~응봉[456.0m]~문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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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남쪽에 위치한 문암산에 숲이 울창하게 된 유래를 설명한 이야기. 문암산(文巖山)은 해발 424.7m의 돌산이다. 문암산은 미대동 남쪽에 위치해 있다. 전체적으로 암석으로 되어 있지만, 산림이 매우 울창한 편이다. 문암산은 기산(箕山)이라고도 한다. 문암산의 숲은 경상북도 보호림으로 지정되어 있다. 문암산은 인천채씨(仁川蔡氏)의 종산이다. 김종대, 『우리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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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미곡동은 원래 대구부 해북촌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을 통폐합하면서 임전동과 병합하며 미곡동이라 하고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에 편입되었다. 1958년 1월 1일 경상북도 대구시에 편입되었다가 1963년 1월 1일 경상북도 달성군으로 환원되었다. 1981년 7월 1일 대구직할시 동구에 속하게 되었다. 미곡동의 행정동은 공산동이다. 미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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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자락 대표 음식 중 미나리와 삼겹살을 주재료로 한 요리.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은 맑은 공기와 깨끗한 지하수를 품고 있어 무공해 미나리가 자라기에 적합하다. 특히 낮과 밤의 일교차가 10℃에 이르므로 미나리 향이 더욱 짙은 편이다. 깨끗한 지하암반수와 청정한 공기를 머금고 자라나 영양이 우수한 팔공산 미나리는 이른 봄철의 대표적인 건강 음식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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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운영하는 정보화 마을. 2001년 대구 인근 농촌 취약계층인 미대1동·2동, 내동 120농가가 정보화마을을 처음 시작하여, 미대내동 정보화마을이라 일컫는다. 미대내동 정보화마을에서는 우렁이 농법 쌀, 친환경 미나리, 갓바위 캐릭터 사과 등 친환경 무공해 농작물을 생산하고 있으며, 이것을 온라인상에 알릴 수 있는 인터넷 시스템을 구축하여 새로운 농업 수익 창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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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미대동(美岱洞)은 과거 채송담(蔡松潭)이란 선비가 이 마을을 개척하면서 미대라 명명하였는데 이때 당시 미대사(美岱寺)라는 사찰이 있어 여기에서 따온 것이라 한다. 미대동(美岱洞)은 원래 대구부 해북촌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구암동과 함께 미대동이 되어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에 편입되었다. 1958년 1월 1일 경상북도 대구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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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4월 26일부터 4월 28일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서 전개된 만세독립운동. 1910년대 일제의 폭압적 무단통치와 강압적 토지조사사업이 시행되는 가운데 독립에 대한 열망이 커져 가고, 국외에서는 파리강화회의와 러시아 혁명에 영향을 받으면서 만세독립운동이 전개되었다. 인천채씨(仁川蔡氏)들은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당시 달성군 공산면 미대동]에서 동족부락을 형성해 살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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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마을 형상이 배모양으로 생겨 처음에는 배안으로 불리다가, 마을이 커지면서 모두 편안하라는 뜻에서 백안이라 불렀다 한다. 일설에는 백원사우(百源祠宇) 또는 백원서원이 있었으므로 백원 또는 백안이라 하였다 한다. 본래 대구부 해북촌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백안동이라 하여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에 편입되었다. 1958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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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 산마산은 대구광역시 동구 용수동과 미대동, 내동의 경계를 이루는 해발고도 345.5m의 산이다. 산마산 또는 삼마산이라 불리며, 삼마산은 삼밭이 많았다는 것에서 유래한다. 산마산의 남사면 전면으로는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동화사 일대에서 발원한 동화천이 서류하고 있다. 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 수태골 일대에서 발원한 용수천은 산마산의 동사면 전면으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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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 있는 조선 후기에 건립된 인천채씨 성재 문중 서당. 성재서당은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의 인천채씨 성재 문중의 현조인 양전헌(兩傳軒) 채선견(蔡先見)[1574~1644]이 최초로 건립했다. 채선견은 이곳 성재정(盛才亭)에서 당시 대구의 대표적 유학자인 손처눌·도신수·정극준·최동집 등과 교유하였다. 채선견의 호인 양전헌은 정구와 조호익의 양 문하에서 수학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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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에서 이루어진 시제 풍속. 시제는 사시제(四時祭)·시사(時祀)·시향(時享)·절사(節祀)·묘제(墓祭)라고도 한다. 크게 보아 사시제와 묘제로 나눌 수 있다. 사시제는 사중시제(四仲時祭)라고도 하는데 춘하추동의 중월(仲月)인 음력 2·5·8·11월에 길일을 골라 부모로부터 고조부모까지 제사를 지낸다. 시제는 모든 제사 중에서 가장 중한 정제(正祭)이며 제사의식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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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대구광역시 동구의 역사와 문화. 1. 신석기시대 대구광역시 동구는 대체적으로 대구분지 동북쪽에 자리하고 있다. 이러한 지세(地勢)를 이루고 있는 동구 지역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시점은 현재 고고자료만으로는 특정(特定)하기가 곤란한 형편이다. 다만, 금호강 연안에서 살았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2. 청동기시대 대구광역시 동구는 대구분지의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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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문암산에 있는 채응린을 기리기 위해 1922년에 세운 인천채씨 송담문중 정자. 채응린을 기리기 위해 세운 인천채씨 송담문중 정자이다. 송담(松潭) 채응린(蔡應麟)[1529~1584]은 매암 이숙량·임하 정사철·계동 전경창과 더불어 조선 중기 대구 유학계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채응린이 생전에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문암산에 정자를 지어 거처한 일을 기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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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년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일대에서 고려 태조 왕건과 후백제 견훤 사이에 벌어졌던 큰 전투. 후삼국 시기 고려와 신라는 친밀한 관계를 맺고 후백제를 공동의 적으로 삼아 군사행동을 함께 하였다. 이러한 정세 하에서 대구[대구광역시] 지역을 무대로 한 공산전투가 벌어졌다. 공산전투는 927년(태조 10) 지금 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 일대에서 후백제 견훤과 태조 왕건 사이에 벌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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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태조 왕건으로 인해 생겨난 대구광역시 동구 지명들과 문학작품. 927년(태조 9) 팔공산 일대에서 고려 태조 왕건(王建)의 군대와 후백제 견훤(甄萱)의 군대는 큰 전투를 벌였다. 바로 공산전투이다. 고려군은 김락(金樂)과 신숭겸(申崇謙) 장군을 비롯하여 수많은 군사가 죽고, 왕건은 간신히 죽음에서 벗어났다.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와 신숭겸 장군이 전사한 지묘동 일대에는 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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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의 유교와 유학자, 대표적인 유적.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의 유교는 송담(松潭) 채응린(蔡應麟)에 의하여 시작되었다. 그는 중년에 팔공산 자락에 있는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으로 이거(移居)하였다. 그가 이곳으로 이거한 것은 그의 외가로 인한 것이었다. 그 이전인 문종 때에 문과에 합격하여 좌찬성을 역임한 정수충(鄭守忠)이 있었으나 그는 오랫동안 한양에 기거하였으며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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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 대구광역시 동구는 20개의 행정동, 45개의 법정동, 436개의 통, 2,436개의 반을 가진다. 동구의 행정동은 신암1동, 신암2동, 신암3동, 신암4동, 신암5동, 신천1·2동, 신천3동, 신천4동, 효목1동, 효목2동, 도평동, 불로봉무동, 지저동, 동촌동, 방촌동, 해안동, 안심1동, 안심2동, 안심3·4동, 공산동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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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동지추밀원사를 지낸 채선무를 시조로 하고, 채영을 입향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 세거한 성씨. 인천채씨는 고려 때 동지추밀원사를 지낸 시조 채선무(蔡先茂)의 후손들이 인천에 세거하면서 채씨일문을 이루었다. 고려 말에 호조전서(戶曹典書)를 지내다가 조선이 개국되자 절개를 지켜 두문동(杜門洞)으로 들어가서 은거한 채귀하(蔡貴河)를 중조(中祖)로 하는데, 대구광역시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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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 독립운동가. 채갑원(蔡甲元)[1894~1986]은 1894년 6월 21일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 미대동[현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서 출생하였다. 당시 공산면 미대동은 인천채씨 일족의 집성촌이었다. 1919년 4월 26일 채봉식(蔡奉植)·채희각(蔡熙覺)·채학기(蔡鶴基)와 함께 모의하여 미대동 여봉산(礪峯山)에 올라 독립만세를 고창하였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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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 독립운동가. 채경식(蔡敬植)[1896~1950]은 1896년 11월 24일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 미대동[현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서 태어났다. 당시 공산면 미대동은 인천채씨 일족의 집성촌이었다. 1919년 4월 26일 일족인 채갑원(蔡甲元)·채봉식(蔡奉植)·채희각(蔡熙覺)·채학기(蔡鶴基)가 모의하여 미대동 여봉산(礪峯山)에 올라 독립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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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 독립운동가. 채명원(蔡命元)[1901~1966]은 1901년 10월 18일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 미대동[현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서 태어났다. 당시 공산면 미대동은 인천채씨 일족이 집성촌을 이루고 있었다. 1919년 4월 26일 일족인 채갑원(蔡甲元)·채봉식(蔡奉植)·채희각(蔡熙覺)·채학기(蔡鶴基)가 모의하여 미대동 여봉산(礪峯山)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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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 독립운동가. 채봉식(蔡奉植)[1889~1949]은 1889년 4월 9일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 미대동[현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서 태어났다. 당시 공산면 미대동은 인천채씨 일족의 집성촌이었다. 1919년 4월 26일 채갑원(蔡甲元)·채희각(蔡熙覺)·채학기(蔡鶴基)와 함께 모의하여 미대동 여봉산(礪峯山)에 올라 독립만세를 고창하였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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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 독립운동가. 채송대(蔡松大)[1896~1966]는 1896년 11월 20일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 미대동[현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서 태어났다. 당시 공산면 미대동은 인천채씨 일족이 집성촌을 이루고 있었다. 1919년 4월 26일 일족인 채갑원(蔡甲元)·채봉식(蔡奉植)·채희각(蔡熙覺)·채학기(蔡鶴基)가 모의하여 미대동 여봉산(礪峯山)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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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후기부터 조선전기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서 활동한 문인 학자. 채영의 본관은 인천(仁川)으로, 시조는 채선무(蔡先茂)이다. 증조는 채윤신(蔡允臣), 조부는 채원길(蔡元吉), 부친은 채귀하(蔡貴河), 모친은 달성서씨(達成徐氏)로, 서진(徐晉)의 딸이다. 채기(蔡耆)와 채륜(蔡倫) 두 아들을 두었다. 채영은 대구 후동(後洞)[지금 대구광역시 중구 포정동]에서 태어났다. 진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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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 독립운동가. 채학기(蔡鶴基)[1901~1987]는 1901년 1월 6일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 미대동[현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서 태어났다. 당시 공산면 미대동은 인천채씨 일족의 집성촌이었다. 1919년 4월 26일 채갑원(蔡甲元)·채봉식(蔡奉植)·채희각(蔡熙覺)과 함께 모의하여 미대동 여봉산(礪峯山)에 올라 독립만세를 외쳤다. 이후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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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시기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출신 독립운동가. 채희각(蔡熙覺)[1894~1967]은 1894년 8월 2일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 미대동[현 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서 태어났다. 당시 공산면 미대동은 인천채씨 일족의 집성촌이었다. 1919년 4월 26일 채갑원(蔡甲元)·채봉식(蔡奉植)·채학기(蔡鶴基)와 함께 모의하여 미대동 여봉산(礪峯山)에 올라 독립만세를 고창하였다. 이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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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에서 ‘팔공산 힐링체험 명소화 사업’의 일환으로 열리는 힐링 프로그램. 대구광역시 동구청은 2017년 2월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 향산마을을 중심으로 ‘천연기념물 ONE 도동 문화마을 조성사업’을 착수하여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이어 연결하여 ‘팔공산 힐링체험 명소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팔공산 힐링체험을 진행한다. 팔공산 힐링체험 프로그램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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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팔공산의 역사와 문화유산. 팔공산이란 이름을 갖게 된 연유에 관해 몇 가지 설이 있다. 먼저, 후삼국시대 신숭겸과 김락 등 여덟 장군이 이 곳에서 순절했다고 해서 팔공산이 되었다는 설이다. 두번째는 여덟 고을에 걸친 산이라 하여 팔공산이 되었다는 설이다. 세번째는 원효의 제자 여덟 성인이 팔공산에서 득도함에 유래했다는 설이다. 마지막으로 태조 왕건이 후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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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지명 유래는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평리(坪里)와 광동(廣洞)에서 한 글자씩 따서 평광동이라 하였다. 평리는 인근 산지에 비해 평평한 마을이며, 광리는 넓은 들판에 있는 마을을 뜻한다. 평광동은 본래 대구부 해북촌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평리동, 북광동, 남광동을 병합하여 평광동이라 해서 경상북도 달성군 공산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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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 대구광역시 동구·북구, 경상북도 경산시·영천시·군위군·칠곡군 등 6개 지방자치단체에 걸쳐 분포하는 팔공산은 대구광역시·경상북도의 자연적 및 인문적 동질성을 확보해주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산이다. 팔공산에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이자 신라 민애왕의 사리호[전 대구 동화사 비로암 삼층석탑 납석사리호(傳 大邱 桐華寺 毘盧庵 三層石塔 蠟石舍利壺)]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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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이루어지는 공공 문제 해결 및 공공 서비스의 생산, 분배와 관련된 지방자치단체의 제반 활동. 행정은 근대 국가 성립 이후 1900년대 초까지는 국가의 질서 유지에 기능이 있었다. 그러나 1900년대 중반 이후로 행정은 국민의 일상생활 전반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방향으로 그 역할과 범위가 크게 확대되었다. 기존의 질서 유지 기능뿐만 아니라 수도·전기·교통·통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