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7016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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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崇義洞-番地一帶集合住宅群 |
분야 | 생활·민속/생활,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4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배성수 |
성격 | 유적|근대 건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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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목조 시멘트 모르타르 마감 |
현 소재지 | 숭의동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42 |
[정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42번지 일대 밀집해 있는 일제 강점기 관사.
[개설]
숭의동 42번지 일대 집합 주택군 에는 주로 나가야[長屋] 주택이 많다. 나가야 주택이란 한 건물 안에 여러 가구가 밀집해 거주하는 일본식 다세대 주택이라 할 수 있다. 여기에는 주변 공장 지대의 종업원들이 거주했던 것으로 보인다. 주위의 건물들이 이와 비슷한 덧문의 흔적이 남아 있는 것으로 미루어 주변에 공장과 관사가 많이 밀집해 있었고, 이 일대가 공장 근로자 마을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위치]
숭의동 42번지 일대 집합 주택군 은 제물포역에서 남쪽 방향으로 수봉로 초입 우측 골목길로 진입 후, 상가 밀집 지역을 지나 주택가에 위치한다.
[형태]
숭의동 42번지 일대 집합 주택군 은 덧문의 흔적으로 보아 중국 남방 계열의 주택으로 추정된다. 가운데 기둥을 두고 좌우에 같은 형태의 문이 있는 것으로 보아 두 가구가 살았던 것으로 보인다.
[현황]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42번지 일대에는 2012년 현재에도 꽤 많은 집합 주택이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