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2003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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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邱桐華寺甘露圖 |
영어공식명칭 | Painting of Sweet Dew of Donghwasa Temple, Daegu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물/서화류 |
지역 |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1길 1[도학동 35]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고소진 |
제작 시기/일시 | 1896년 - 대구 동화사 감로도 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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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12년 1월 30일 - 대구 동화사 감로도,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 제49호로 지정 |
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대구 동화사 감로도,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재지정 |
현 소장처 | 대구 동화사 감로도 -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1길 1[도학동 35] |
성격 | 불화 |
작가 | 봉화|인선 |
소유자 | 동화사 |
관리자 | 동화사 |
문화재 지정 번호 |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 |
[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동화사 성보박물관에 있는 개항기 불화.
[개설]
대구 동화사 감로도는 1896년 봉화(奉華), 인선(仁宣)이 동화사 종각에 봉안하기 위해 그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구 동화사 감로도는 부처의 수제자인 목련존자(目連尊者)가 아귀도에서 먹지 못하는 고통에 빠진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부처에게 그 방법을 묻고 해답을 듣는 내용을 묘사했다.
[특징]
조선 후기 다른 감로도에서 악귀 2구를 배치하는 것과 달리, 대구 동화사 감로도에서는 화면 중단의 중앙에 합장을 하고 있는 악귀가 1구 배치되어 있다. 또한 대구 동화사 감로도는 조선후기 감로도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재단이 아귀의 앞쪽에 아주 작게 그려져 있다. 또한 의식행사나 뇌신의 모습도 보이지 않는 것이 특징적이다.
[의의와 평가]
대구 동화사 감로도는 감로도 하단에 표현된 지옥과 현세 여러 장면을 통해 19세기 말 풍속과 생활을 살필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자료이기 때문에 2012년 1월 30일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 제49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대구광역시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