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40201165
한자 小木匠
영어공식명칭 Somokjang
분야 생활·민속/생활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대구광역시 동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철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96년연표보기 - 소목장 대구시 무형문화재 제10호 지정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4년연표보기 - 소목장 국가무형문화재 제55호 소목장 보유자로 엄태조 인정
특기 사항 시기/일시 2015년연표보기 - 소목장 대구시 무형문화재 해제

[정의]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목재로 세간들을 만드는 기술을 가지고 종사하고 있는 장인.

[개설]

소목장(小木匠) 은 장롱, 궤함 등을 비롯하여 문방구 등의 세간들과 각종 목물(木物), 즉 가마·수레·농기구, 기타 도구류를 제작하는 장인이다. 건축에 있어서는 난간·닫집 등 건물에 부착되는 작은 시설물도 제작한다. 소목장은 대체로 원목을 사용하여 목재가 지닌 나뭇결을 최대로 살려서 자연미를 추구한다. ‘소목장(小木匠)’이라는 명칭은 고려시대 때부터 나타나며, 조선시대에도 목장(木匠)을 대목장(大木匠)과 소목장(小木匠)으로 분리한 것을 조선왕조실록과 각종 의궤(儀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목장은 1975년에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대구 동구 지역 소목장]

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등지에서 목공 작업을 해온 대표적 인물로 엄태조를 들 수 있다. 소목장 국가무형문화재 기능보유자인 엄태조는 먼저 1996년에 대구시 무형문화재 제10호로 지정되고 2014년에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로 지정되었다. 엄태조는 15세부터 현재까지 50여 년간 소목 가구 제작에 종사하면서 전통 짜맞춤 기법, 상감 기법, 옷칠 등 옛 전통 목공예 방식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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