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해서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첫째,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둘째, 끈기 있게 도전하는 멋있는 어린이, 셋째, 배려와 협동으로 소통하는 어린이, 넷째, 정직하고 예절 바른 어린이, 다섯째, 새로움을 추구하는 창조적인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큰 꿈·실력·품격을 갖춘 해서 어린이’이다.

[변천]

1947년 9월 1일 대구해안국민학교 해서분교장 설립 인가를 받은 후, 1949년 4월 1일 대구해서국민학교로 승격하여 개교하였다. 1994년 3월 1일 대구평광국민학교를 흡수, 병합하였다. 1996년 3월 1일 대구해서초등학교로 이름을 바꾸었다. 2011년 8월 25일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교사를 신축하여 이전하고, 2011년 11월 1일 이전 개교식을 거행하였다. 2015년 3월 1일에는 특수학급 1학급을 포함하여 22학급을 편성하였지만 2017년 3월 1일에는 21학급으로 줄어들었다.

[교육 활동]

해서초등학교는 교뮥 목표 실현을 위해 행복놀이 운영을 통한 신체적, 사회적 역량 강화,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을 통한 정서적 역량 강화, 협력 학습과 인문학을 통한 지적, 도덕적 역량 강화, 다양한 영어 교육을 통한 글로벌 역량 강화 등에 중점을 두어 교육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

기름진 해안들에 우뚝 솟아서/ 새 역사 꾸며낸 해서이로세/ 팔공산 높은 봉에 푸른 소나무/ 장할손 그 이름 해서이로세/ 배워라 씩씩하라 아름다워라/ 이 강산 메고 나갈 우리 아닌가

2. 교목: 측백나무이다. 측백나무는 굳센 의지와 고고한 기상으로 꿋꿋하게 푸르름을 자랑하고 인내와 끈기로 미래를 준비하는 국가에 유능한 인재가 됨을 나타낸다.

3. 교화: 국화이다. 국화는 여러해살이식물로 영원불멸의 학교를 상징하며 찬 서리 맞으며 피어나는 청초한 모습은 역경을 이겨내는 불굴의 의지를 나타내고 수많은 꽃잎은 협동, 봉사하는 마음을 나타낸다.

[현황]

해서초등학교에는 2018년 3월 기준 1학년 4학급 69명, 2학년 5학급 76명, 3학년 4학급 79명, 4학년 3학급 560명, 5학년 4학급 69명, 6학년 3학급 52명, 특수학급 2학급 13명 총 414명이 재학 중이다. 교직원은 교원 36[유치원교사 포함]명, 행정 담당 및 일반직 24명이 재직하고 있다.

해서초등학교는 교사대지 및 건축 면적 3,881㎡, 체육장 6,473㎡로 되어 있다. 컴퓨터실, 과학실, 음악실, 영어실, 도서실, 미술실, 실과실 등 시설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