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율금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첫째,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기, 둘째,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기, 셋째, 예절 바르고 남을 배려하기, 넷째,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갈고 닦기, 다섯째, 아름다움을 가꾸며 재능을 키우기 등이다. 이를 통해 새롭게 생각하고 함께 어울려 미래를 꿈꾸는 어린이를 육성하는 데 있다. 교훈은 지혜(知慧), 소통(疏通), 비상(飛翔)이다.

[변천]

2009년 3월 6일 대구율금초등학교 설립 계획을 의결하였다. 2010년 2월 26일 교사 착공에 들어가 2011년 4월 3일 교사를 준공하였다. 2012년 3월 1일 19학급으로 개교하였다. 2013년 3월 1일에는 21학급, 2014년 3월 1일 25학급, 2015년 3월 1일 26학급, 2017년 3월 1일 27학급 등으로 학급수가 증가하였다.

[교육 활동]

율금초등학교는 교육 목표 실현을 위해 첫째, 율금 꿈나무들의 행복 역량 기르기, 율금 행복 역량 교육 지원,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 신뢰와 행복의 울금 공동체 조성 등에 중점을 두어 교육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외국어 소통 능력 신장과 함께 건강한 학교 풍토를 조성하고 세계시민이 갖추어야 할 글로벌 인성을 함양하는 데 힘쓰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월드비전 및 굿네이버스와 글로벌 인성학교 협약을 체결한 후, 월드비전-세계시민교육 및 글로벌 인성교육, 사랑의 빵, 글로벌 친구 맺기, 찾아가는 기아 체험, 교실에서 찾은 희망프로그램과 굿네이버스-성폭력 예방 인형극, 나눔교육 One Heart, 학교폭력 예방 교육, 희망편지 쓰기 대회, 성범죄 근절 캠페인, 아동 권리 옹호 캠페인, 희망나눔학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둘째, 5색[꿈지킴이-빨강, 생활지킴이-노랑, 건강지킴이-초록, 마음지킴이-파랑, 환경지킴이-보라] 꿈나래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이 프로젝트의 진행 과정을 확인하기 위해 각 학년에서 정한 개수만큼 5색 스티커를 수여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권영세/작곡 김성련]

1절: 금호강 바라보며 가슴을 펴고/ 한마음 한뜻으로 손에 손잡고/ 바르고 참된 예절 마음에 새겨/ 새날을 밝혀 주는 샛별이 되자/ 아름답고 정다운 율금 배움터/ 세계로 뻗어 나가자 율금 어린이

2절: 친구야 어깨동무 베푸는 사랑/ 큰 사랑 정성으로 서로 감싸며/ 새롭고 바른 지혜 배우고 익혀/ 새 세상 이끌어갈 큰 별이 되자/ 아름답고 정다운 율금 배움터/ 세계로 뻗어 나가자 율금 어린이

2. 교목: 느티나무이다. 느티나무는 강인한 의지, 조화된 질서, 예절 바른 참된 마음 등을 상징한다.

3. 교화: 목련이다. 목련은 순결하고 순박함, 숭고한 정신, 배려하는 마음 등을 상징한다.

[현황]

율금초등학교에는 2018년 3월 기준 1학년 6학급 142명, 2학년 5학급 147명, 3학년 5학급 136명, 4학년 5학급 128명, 5학년 5학급 135명, 6학년 4학급 114명, 특수학급 1학급 7명, 총 일반학급 31학급, 특수학급 1학급에 809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교직원 교원 44명,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8명이 재직하고 있다.

율금초등학교는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로 총면적 1만 3221㎡, 건물면적 2,111.38㎡, 건물 연면적 8,035.94㎡로 되어 있다. 시설로는 보건실, 도서실, 컴퓨터실, 영어체험실, 강당, 시청각실, 미술실, 음악실, 예절실, 멀티미디어실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