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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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각산동에는 쇠뿔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 소바우, 소방위 또는 우암이라 불렀는데 조선시대 말 부임한 하양현감이 그의 조상 송시열의 호와 발음이 같아서 각산으로 고쳤다 한다. 쇠뿔에서 뿔 각(角), 바위에서 산(山)의 이름을 따서 각산으로 부르게 된 것이다. 각산동은 본래 경상북도 하양군 안심면의 지역이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하막동을 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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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 감덕봉은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에 솟아있는 해발고도 411m의 산이다. 감덕봉은 도덕산[660.2m]~서응해산[516.1m]~동응해산[506.7m]~응봉[456.0m]~문암산[427m]~용암산[367.7m]~능천산[369.0m]을 잇는 환상 산지 가운데 용암산과 능천산 사이에서 남쪽으로 분기된 지맥에 솟아 있다. 동쪽과 서쪽으로는 남북 방향의 골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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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일정 기간의 평균 기상 상태. 기후(氣候)는 매년 되풀이되어 출현하는 대기 현상을 말한다. 지표면의 특정 장소에서 매년 비슷한 시기에 출현하는 평균적이며 종합적인 대기 상태를 기후라고 할 수 있다. 대구광역시 지역은 한반도의 기후구분 중 내륙형 기후에서도 내륙분지형의 특수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대구는 분지라는 지형적 영향으로 기상학적 현상이 다른 지역과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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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 능천산은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과 대구광역시 동구 상매동의 경계부에 솟아있는 해발고도 369.0m의 산이다. 능천산은 도덕산[660.2m]~서응해산[516.1m]~동응해산[506.7m]~응봉[456.0m]~문암산[427.0m]~용암산[367.7m]~능천산[369.0m]을 잇는 환상 산지의 일부이다. 북서쪽으로는 환상 산지가 이어지고 동쪽으로는 율하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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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 능천산은 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과 대구광역시 동구 상매동의 경계부에 솟아있는 해발고도 369.0m의 산이다. 능천산은 도덕산[660.2m]~서응해산[516.1m]~동응해산[506.7m]~응봉[456.0m]~문암산[427.0m]~용암산[367.7m]~능천산[369.0m]을 잇는 환상 산지의 일부이다. 북서쪽으로는 환상 산지가 이어지고 동쪽으로는 율하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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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부동에 위치한 능천산의 효천과 망곡봉에 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김종대, 『우리고장 대구(지명유래)』(대구시교육위원회, 영문사, 1988) 김기현, 『대구 동구의 오래된 이야기』(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문화원, 2013) 능천산(綾泉山)에는 조선 숙종 및 영조 연간에 살았던 여대익(呂大翊)[1681~1742]이 효와 충을 실천한 설화가 전해 내려온다. 조선 경종 때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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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과 동구 평광동의 경계를 이루는 해발고도 465m의 산. 대암산의 대암(臺巖)은 돈대[墩巖]를 쌓은 것과 같은 형상을 하고 있다는 것에서 유래하였으며, 대암봉은 대암산의 지명에서 유래한 것으로 생각된다. 용암산[382m]~대암봉[465m]~요령봉[492m]~능천산[369m]으로 이어지는 산맥의 북쪽 골짜기에서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일대에서 금호강으로 합류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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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 덕산은 대구광역시 동구 덕곡동에 솟아있는 해발고도 약 220m의 산이다. 덕산은 도덕산(道德山) 밑에 위치하였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으로, 덕산이씨가 많이 거주하고 있다. 도덕산[660.2m]~서응해산[516.1m]~동응해산[506.7m]~응봉[456.0m]~문암산[427m]~용암산[367.7m]~능천산[369.0m]을 잇는 환상 산지의 일부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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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와 경상북도 칠곡군 사이에 위치한 산. 도덕산은 대구광역시 동구 덕곡동과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기성리 및 구덕리의 경계에 위치한 해발고도 660.2m의 산이다. ‘도덕’이라는 명칭은 도덕산 아래에서 경서(經書)를 읽으며 유교의 도를 터득하려는 데서 유래하였다. 자연마을인 안도덕, 바깥도덕, 도덕지, 도덕산 등 지명의 유래가 된다. 도덕산이 기록된 고문헌으로는 『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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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 돈지봉은 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에 솟아있는 해발고도 130.8m의 산이다. 돈지봉 밑으로 돼지를 주업으로 하는 농가들이 형성되었고, 그 돼지를 생계수단으로 생활을 영위하였다 하여 돈지봉이라 불리고 있다는 설이 있다. 또 다른 설은 고려 태조 왕건과 관련이 있다. 927년에 왕건이 공산전투에서 견훤의 군대에 패해 동쪽으로 말을 달릴 때 이곳에 이르러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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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동부에 위치한 기초 자치구. 대구광역시 동구의 지세는 북고남저형이다. 팔공산이 동구 북쪽경계면을 따라 펼쳐져 있고 남서쪽으로는 금호강 및 신천 주변으로 평야지대가 펼쳐져 있다. 대구광역시 동구의 북쪽에 자리한 팔공산은 경산시, 영천시, 군위군과 경계를 이룬다. 대구광역시 동구 북동쪽을 둘러싸고 있는 북부 산지는 남동의 초례봉(醮禮峰)에서 시작해, 북서 남동 방향의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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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 동응해산은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과 중대동의 경계부에 솟아있는 해발고도 506.7m의 산으로 암해산, 왕해산이라고도 한다. 대구광역시 동구의 서부 지역에는 응해산이 두 곳 존재한다. 그 중 서쪽에 있는 산을 서응해산, 동쪽에 있는 산을 동응해산이라 구분한다. 동응해산은 도덕산[660.2m]~서응해산[516.1m]~동응해산~응봉[456.0m]~문암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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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반야월초등학교[서호동] 인근에 못이 있어 그 동쪽을 동호(東湖), 서쪽을 서호(西湖)라 하였다는 설과, 커다란 오동나무가 있어 동쪽을 동오(東梧), 서쪽을 서오(西梧)로 부르다가 음운이 변하여 동호, 서호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본래 경상북도 경산군 북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동호동이라 하여 경상북도 경산군 안심면에 편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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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둔산동(屯山洞)이라는 지명은 조선시대 군영지가 소재하였다하여 붙여졌다. 둔산동(屯山洞)은 원래 대구부 해동촌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대암동·칠동·상동을 병합하여 둔산동이라 하고 경상북도 달성군 해안면에 편입되었다. 1940년 경상북도 달성군 동촌면 둔산동이 되었다. 1963년 경상북도 대구시에 편입되어 동구에 속하게 되어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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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매여란 지명은 주변 산이 모래가 섞여 매화처럼 흰색을 띠고, 산이 오목하고 매화 모양이라 매화 매(梅) 자를 붙였다고 한다. 일설에는 초례봉 너머가 되므로 매[메]너미 또는 매여라 불렀다 한다. 매여동은 본래 경상북도 하양군 안심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매여동이라 해서 경상북도 경산군 안심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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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솟은 해발고도 427m의 산. 문암산은 대구광역시의 동구 미대동과 지묘동, 도동의 경계부에 위치한 해발고도 427m의 산이다. 문암산 명칭은 동화천의 옛 이름인 문암천(門岩川)에서 유래했다. 동화천을 통과하는 문암산의 모습이 마치 문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도덕산[660.2m]~서응해산[516.1m]~동응해산[506.7m]~응봉[456.0m]~문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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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상매동에 위치한 자연부락 복두듬의 지명에 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김광순, 『한국구비문학』(국학자료원, 2001) 대구광역시, 택민국학연구원, 『대구지명유래총람』(대구광역시, 2009) 김기현, 『대구 동구의 오래된 이야기』(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문화원, 2013) 인터뷰(대구광역시 동구 상매동 주민 여병근, 46세, 남, 2008. 9. 30.) 대구광역시 동구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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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부동(釜洞)은 1596년 인천채씨(仁川蔡氏)가 정착하였으며 그 이듬해 성산여씨(星山呂氏)가 피난하여 마을을 이루게 되었다. 지금의 매봉 등에서 마을을 보니 마을이 가마솥처럼 생겼다 하여 부동이라 이름 붙였다고 한다. 부동(釜洞)은 원래 대구부 해동촌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구명동·월촌동을 병합하여 부동이라 하고 경상북도 달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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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 일대에서 발원하여 금호강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 불로천은 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 일대에서 발원하여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일대에서 금호강으로 합류하는 지방하천으로 유로연장은 3.76㎞, 유역면적은 20.63㎢이다. 불로동은 왕건과 견훤의 공산전투에서 패한 왕건이 도망 중 이곳은 전쟁 중이라 어른과 아녀자는 없고 오로지 아이들만 보여 노인들이 없는 곳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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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상율동(上栗洞)과 매여동(梅余洞)에서 한 글자씩 따서 상매동이라 하였다. 이 지역은 과거 밤나무가 많아 밤 율(栗) 자가 들어간 지명이 많으며, 그중 상매동 쪽은 율상[상율]이라 부르고, 아래쪽은 율하라 하였다 한다. 매여란 지명은 주변 산이 모래가 섞여 매화처럼 흰색을 띠고, 산이 오목하고 매화 모양이라 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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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 서응해산은 대구광역시 동구 덕곡동과 대구광역시 북구 연경동의 경계를 이루는 해발고도 516.1m에 이르는 산이다. 서응해산은 팔공산[1,192.9m]의 남서쪽에 위치한 도덕산[660.2m]의 남쪽 방향으로 뻗은 대구광역시 동구와 대구광역시 북구의 경계를 이루는 산줄기 중간에 솟아있는 산이다. 도덕산[660.2m]~서응해산~동응해산[506.7m]~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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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반야월초등학교[서호동] 인근에 못이 있어 그 동쪽을 동호(東湖), 서쪽을 서호(西湖)라 하였다는 설과, 커다란 오동나무가 있어 동쪽을 동오(東梧), 서쪽을 서오(西梧)로 부르다가 음운이 변하여 동호, 서호가 되었다는 설이 있다. 그러나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서오동(西梧洞)과 금호동(琴湖洞)을 병합하였기에 자연스레 서호동이 된 것으로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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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삼중대광을 지낸 여양유를 시조로 하는 대구광역시 동구 상매동에 세거한 성씨. 성주여씨는 고려시대 삼중대광을 지낸 시조 여양유(呂良裕)의 후손들이 성주(星州)에 세거하면서 여씨일문을 이루었다. 여양유의 아들 여위현(呂渭賢)은 고려시대에 판도판서(版圖判書)를 지냈고, 여극회(呂克誨)는 조선조에서 공조판서를 지냈으며, 5세손 여문승(呂文承)은 사복시정을 지내면서 성주여씨를 중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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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신기동은 새로 터를 잡아 마을을 형성하여 신기 또는 새터, 새태라 하였다. 신기동은 본래 경상북도 경산군 북면의 지역으로서,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신기동이라 하여 경상북도 경산군 안심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1일 안심면이 안심읍으로 승격됨에 따라 경상북도 경산군 안심읍 신기동이 되었다. 1981년 7월 1일 대구가 직할시로 승격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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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대구광역시 동구 상매동 출신 효자이자 문인. 여대익의 본관은 성산(星山), 자는 자고(子高), 호는 능천(綾泉)이다. 아버지는 여상제(呂尙齊), 어머니는 강양이씨(江陽李氏)로, 숙달(叔達)의 딸이다. 1681년(숙종 7)에 대구광역시 동구 상매동 송하(松下)에서 태어났다. 천성이 효성스러워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반드시 부모님에게 드렸다. 스승에게 『소학』과 『효경』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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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고개. 옻골마을의 북동쪽에 있는 고개라 하여 옻골재라 부르고 있다. 옻골은 400년 전 옻나무가 많은 골짜기라 옻걸로 칭하다가 부르기 쉽게 옻골로 변형되었다. 옻골재는 도덕산[660.2m]~서응해산[516.1m]~동응해산[506.7m]~응봉[456.0m]~문암산[427m]~용암산[367.7m]~능천산[369.0m]을 잇는 환상 산지의 도중에 용암산과 능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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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과 상매동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는 산지. 요령봉은 해발고도 492m로 팔공산을 둘러싸고 있는 외곽의 환상산맥 가운데 하나이다. 요령봉은 중생대 백악기의 경상누층군 불국사층군화강암에 속하는 팔공산화강암이 기반암을 이룬다. 이 암석은 유색광물인 흑운모와 각섬석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주요암상은 흑운모화강암 내지 각섬석흑운모화강암이며, 암석의 색은 다른 화강암에 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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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용계동은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구룡동과 금계동에서 한 글자씩 따서 용계동이라 하였다 한다. 구룡(九龍)은 9정승이 살았다 하여, 금계(金溪)는 개천에서 금이 났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 하나 명확하지는 않다. 용계동은 본래 경상북도 경산군 북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금계동과 구룡동을 병합하여 용계동이라 해서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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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 용암산은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과 평광동의 경계부에 솟아있는 해발고도 367.7m의 산이다. 용암산은 험준한 절벽 위에 있는 큰 바위가 마치 용처럼 생겼다 해서 예로부터 ‘용암산’이라고 칭하였다. 용암산은 팔공산[1,192.9m]과 금호강 사이에 위치한 북서~남동방향의 산줄기 중간에 위치해 있다. 서쪽과 북쪽으로는 불로천이 남서쪽으로 흐르고 있으며,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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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율암동은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율하리(栗下里)와 구암리(九岩里)에서 한 글자씩 따서 율암동이라 하였다. 이 지역은 과거 밤나무가 많아 밤 율(栗) 자가 들어간 지명이 많으며, 그중 상매동 쪽은 율상[상율]이라 부르고, 아래쪽은 율하라 하였다 한다. 율암동은 본래 경상북도 경산군 북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율하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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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율하동에는 과거 밤나무가 많아 밤 율(栗) 자가 들어간 지명이 많다. 그 중 상매동 쪽은 율상[상율]이라 부르고, 이곳은 율상리 아래가 되므로 율하라 하였다 한다. 율하동은 본래 경상북도 경산군 북면의 지역으로서, 반계가가 되므로 반계촌 또는 반계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율하동이라 해서 경상북도 경산군 안심면에 편입되었다. 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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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매여동 일대에서 발원하여 금호강에 합류하는 지방하천. 율하천은 대구광역시 동구 매여동 일대에서 발원하여 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 일대에서 금호강에 합류하는 지방하천으로 유로연장은 9.38㎞, 유역면적은 13.36㎢이다. 율하천은 율하동의 지명유래가 되며, 처음에는 율하천의 수질이 좋아 ‘반계’라고 불렸다. 이후 하천 주변에 밤나무가 무성하게 군락을 이루고 있어 ‘율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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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산. 응봉은 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과 동구 내동의 경계부에 솟은 해발고도 456.0m의 산이다. 응봉은 도덕산[660.2m]~서응해산[516.1m]~동응해산[506.7m]~응봉[456.0m]~문암산[427m]~용암산[367.7m]~능천산[369.0m]을 잇는 환상 산지의 일부에 해당한다. 팔공산 도립공원에 속하지는 않으나 팔공산과 연결되어 있어서 팔공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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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팔공산에 있는 친환경 녹색길. 팔공산 녹색길은 자전거길과 등산길로 나누어져 있다. 자전거길은 4시간 순환코스이며 등산길은 8시간 편도코스이다. 팔공산 녹색길은 총 길이 29.1㎞이며, 폭은 1~5m이다. 팔공산 녹색길은 행정안전부의 친환경 녹색길 사업을 통해 조성되었다. 총 사업비는 10억 원이다. 국비 5억 원, 대구광역시비 2.5억 원, 대구동구비 2.5억 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