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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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용계동은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병합된 구룡동과 금계동에서 한 글자씩 따서 용계동이라 하였다 한다. 구룡(九龍)은 9정승이 살았다 하여, 금계(金溪)는 개천에서 금이 났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었다 하나 명확하지는 않다. 용계동은 본래 경상북도 경산군 북면의 지역인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금계동과 구룡동을 병합하여 용계동이라 해서 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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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1호선의 역. 역 이름은 역이 위치한 율하동의 이름을 따서 율하역이라 부르게 되었다. 율하역은 1998년 5월 2일 대구도시철도1호선 개통과 함께 개통되었다. 역 이름은 역이 위치한 율하동의 이름을 따서 율하역이라 부르게 되었다. 과거 이 지역에 밤나무가 많아 밤 율(栗) 자가 들어간 지명이 많으며, 그 중 율하리는 율상리 아래가 되므로 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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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에 위치한 사립 고등학교. 정동고등학교의 교육목표는 네 가지다. 첫째, 적성과 소질을 개발한다. 둘째, 기본 능력을 바탕으로 한 호기심을 가진다. 셋째,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건강한 인성과 예절을 겸비한다. 넷째, 타인을 배려하고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인재를 양성한다. 교훈은 꿈을 가진 사람[이상], 공부하는 사람[노력], 행하는 사람[실천]이다. 정동고등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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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촌유원지를 주 무대로 촬영한 추억의 영화들과 그 시절의 풍경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동촌유원지는 1918년 일제에 의하여 처음 개발됐다. 일본인들은 금호강 북쪽 편에 대중오락 장소를 만든 것인데, 이 과정은 1934년 6월 24일자 『동아일보』 지면을 통해 다소 확인할 수 있다. 기사에 따르면 당시 대구의 풍경은 보잘것없이 스산했으며, 그나마 바람 쏘일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