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도서관
-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위치한 문화재단. 동구문화재단은 주민들의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는 단체이다. 동구문화재단은 동구민들이 문화예술을 향유하여 삶을 윤택하게 하고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하여 지역 문화예술을 발전시키고자 하는 목적에서 설립했다. 지역 문화 및 예술의 선도, 지역주민의 문화공동체 구심점 역할을 재단 비전으로 삼고, 문...
-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이루어지는 문화, 예술과 관련된 모든 활동. 대구광역시에서 문화예술이 본격적으로 등장하게 된 것은 대개 1910년대 전후 시기였다. 우선 문학에서는 『계성학보』의 발간과 동인지 발간이 시작되며, 순수문학으로 후퇴했다가 다시 항일과 저항의 문학 동인지가 등장하게 된다. 광복 후에는 『죽순』이라는 시 동인지가 발간되어 전국적인 호응을 받았으나 6·25전쟁으로 인해...
-
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에 있는 대구도시철도1호선의 역. 신기역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기동과 율하동의 경계부에 위치하며, 역 이름은 신기동의 이름을 따서 신기역이라 부르게 되었다. 신기는 새터[새마을]를 한자어로 표현한 것이다. 신기역은 1998년 5월 2일 대구도시철도1호선 개통과 함께 개통되었다. 신기역사는 지하 2층으로 심도는 13.4m이다. 면적은 지하 1층 4023.63㎡,...
-
대구광역시 동구 율하동에 있는 공공 도서관.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도서관은 지역사회 평생학습과 정보제공의 장으로서 역할 수행과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단독 건물로 건립되었다. 2009년 5월 안심도서관 건립 기본계획이 확정되어 2010년 10월에 건립공사에 착공해, 2012년 2월에 준공하였으며, 2012년 4월에 개관하였다. 2012년 8월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건...
-
대구광역시 동구에 속하는 법정동. 율하동에는 과거 밤나무가 많아 밤 율(栗) 자가 들어간 지명이 많다. 그 중 상매동 쪽은 율상[상율]이라 부르고, 이곳은 율상리 아래가 되므로 율하라 하였다 한다. 율하동은 본래 경상북도 경산군 북면의 지역으로서, 반계가가 되므로 반계촌 또는 반계라 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폐합 때 율하동이라 해서 경상북도 경산군 안심면에 편입되었다. 197...
-
예전의 마을문고에서 유래된, 근린 생활문화시설인 소규모 도서관. 작은도서관은 최근 전국적으로 크게 증가하는 추세로, 대구광역시의 경우 2018년 현재 222개가 운영 중에 있다. 대구광역시의 작은도서관을 구별로 살펴보면, 달서구 47개, 북구 42개, 동구 38개, 수성구 28개, 달성군 25개, 중구 23개, 남구 7개이다. 작은도서관은 공공도서관에 비해 작은 규모지만 지역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