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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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시기 대구광역시 동구 지저동 출신 효자이자 문인 학자. 이종표의 본관은 경주(慶州), 자는 경도(敬道), 호는 지산(枝山)이며, 아들은 이선우(李善雨)이다. 이종표는 1857년(철종 8)에 태어나 대구광역시 동구 지저동에서 살았다. 평소 행실이 매우 잘 갖추어졌으며, 어버이의 뜻을 받들고 봉양하는 데 정성을 다하였다.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는 상례 절차와 슬퍼하는 마음이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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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문신이자 학자인 우성규가 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있는 첨백당을 소재로 하여 지은 한시. 우성규(禹成圭)[1830~1905]의 본관은 단양(丹陽), 자는 성석(聖錫), 호는 경재(景齋) 또는 경도(景陶)이다. 우성규는 달성(達城)에서 태어났으며, 서울[지금 서울특별시]에 올라가 명류(名流)들과 교유하면서 학문을 닦았다. 고종 때 북부령·사직령, 임천·단양의 군수 등을 역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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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말기의 문신이며 학자인 우성규가 지은 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있는 첨백당에 대해 지은 기문. 우성규(禹成圭)[1830~1905]의 본관은 단양(丹陽)이다. 자는 성석(聖錫), 호는 경재(景齋)·경도(景陶)이다. 우성규는 달성(達城)[대구광역시 동구 일부]에서 태어났다. 우성규는 상의원주부·북부령(北部令)·사직령(社稷令), 현풍·영덕·예안의 현감, 임천·단양의 군수, 돈녕부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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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시기 문신인 김학성이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일대에서 활동했던 최상룡을 위해 지은 묘표. 김학성(金學性)[1807~1875]은 본관이 청풍(淸風)이다. 자는 경도(景道), 호는 송석(松石)이다. 김학성은 대교(待敎), 대사성, 홍문관부제학, 이조참의, 예방승지, 이조참판 등 주로 청요직(淸要職) 또는 강관(講官)과 실록 편찬 등 제술관(製述官)을 역임했다. 최상룡(崔象龍)[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