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에 있는 시민단체.

[설립 목적]

용인은 백만 인구를 향하여 발전하는 도시로서 신구질서가 혼재해 있고, 개발과정에서 나타나는 시행착오적 각종 사회문제와 용인 동서간의 개발격차 문제 등의 해결 방안과 용인 미래를 위한 발전전략이 필요한 시기에 이르고 있다. 따라서, 용인시민, 전문가들과 함께 각종 토론회, 강연회, 각종 사회문제 조사 연구를 통하여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보다 나은 용인시 건설과 발전을 위하여 설립하였다.

[변천]

서울에서 사업하던 우성MPI권영순이 고향인 용인 발전을 위하여 지인들과 함께 2004년 7월22일 창립하고 같은 해 9월 사단법인 허가를 받았다. 2007년 9월 비영리민간단체 등록을 마치고 각종 토론회, 강연회 등을 실시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정책 결정을 위한 용인시민의 의견수렴, 토론회, 등을 실시하며 시민의식 고취를 위한 강연회를 실시하고 있다. 또 시민들의 각종 애로 사항을 해결해주기 위하여 각 전문분과별로 시민을 돕고 있다.

그리고 용인시 발전을 위한 토론회, 강연회 등을 년 5회 이상 실시하고 있으며 그간의 대표적인 토론회, 강연회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2004년 9월 김진표 전 경제부총리의 “용인 경제의 문제점과 대책”에 관한 초청토론회, 2005년 4월 전 보건복지부장관 이태복의 “가치 있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용인의 보건복지“에 관한 초청 토론회, 2006년 노춘희 경인발전연구원장의 “지방자치 제5기에 거는 용인시민의 기대”에 관한 초청 토론회, 2007년 용인미래포럼이인영 대표의 “향토 문화 존재 가치와 본질”에 관한 강연회, 2008년 “스포츠문화를 통한 시민의 건강과 행복한 삶”에 관한 하일성KBO 사무총장 초청 강연회, 2009년 “한국 민주주의 미래”의 주제로 김동길 교수 초청 강연회, 2010년 “용인시 공공디자인의 방향”의 주제로 전창호 교수 초청 토론회, 2011년 “새로운 문명사회의 성공전략”을 주제로 전 농림수산부장관 허신행 초청 강연회,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이우현 초청 용인시 지역발전을 위한 토론회 등을 개최하였다.

[현황]

조직은 이사장 아래 전문분과[사회행정, 복지체육, 교육과학, 문화예술, 산업도시, 농축산, 환경, 미디어소통], 직할분과[기획, 홍보, 섭외], 특별 분과[여성]로 조직되어 있고, 교수급 전문가가 15명에 이른다. 또, 각 구에 지부를 두어 수지지부(6개 지회) 기흥지부(6개 지회) 구성지부(5개 지회) 처인지부(11개 지회)가 있으며, 2012년 현재 활동 인원은 300여 명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