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예산군 예산읍 주교리에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소속 예산군 협의회.

[설립 목적]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예산군협의회는 진실, 질서, 화합을 3대 이념으로 선진 한국의 밝은 미래를 건설하기 위하여 모든 국민이 함께 자율적이고 능동적으로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함으로써 민주적이고 문화적인 국민의식을 함양하고 공동 운명체로서 국민 화합을 이루며 선진국형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1980년 8월 경기도를 시발로 전국적으로 민간인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실시한 질서 확립 및 사회악 추방 결의대회를 모체로 하여 1988년 12월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가 발족되었다. 예산군협의회는 1989년 4월 28일 구성되어 1989년 5월 1일 사회단체로 등록하면서 정식 출범하였다. 1991년 12월 「바르게살기운동조직육성법」[법률 제4465호]이 제정되었고, 1997년 3월 12일 사단법인으로 등록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예산군협의회는 연례적으로 자연보호 활동 연 2회, 국기달기운동 연 6회[국경일], 거리질서지키기 캠페인 연 2회, 여성도의학교 운영 연 4회 등의 행사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이외에도 환경정화 활동, 읍면 활성화 사업, 예산군 행사 시 각종 봉사활동 지원, 환경 및 교통 캠페인 실시, 바르게살기운동등산대회, 청소년 지원단 운영, 교통사고 줄이기 다짐대회, 한마음체육대회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황]

2017년 현재 조직은 회장 1명, 여성회장 1명, 사무국장 1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읍면 12개의 지역 위원회에 약 600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예산군협의회는 개혁 의식 함양, 지역민 화합, 지역의 선진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하여 바른 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고 있는 사회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