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영월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 개신교는 16세기 초 로마 가톨릭교회 내부의 개혁을 주장하는 운동에서 시작되었다. 일명 ‘종교개혁’이라고 부르는 개혁 운동은 로마 가톨릭교회 내부에 만연하였던 ‘부패’와 ‘타락’을 고발하고, 기존 교회가 가졌던 전통과 권위에 저항하였다. 이러한 개혁 정신을 표방하기 위하여 이러한 종교 개혁 세력을 ‘프로테스탄트(prote...
-
강원도 영월군 산솔면 녹전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1920년대 영월 지역에는 상동 지역을 중심으로 한 텅스텐 광산 사업이 시작되었다. 1923년 채굴이 시작되었고, 1966년에는 텅스텐 광산 사업 종사자가 2,200여 명이었다. 지역의 거주 인구는 1만 6000명이 넘었다고 한다. 이처럼 텅스텐 광산 사업이 활발하던 시기에 교회도 개척되었으며, 대표적인 교회는 상동제...
-
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연당감리교회는 강원도 영월군 남면 연당리에 있는 감리교회이다. 영월군 기독교 전래 역사의 대표적인 교회로 알려져 있다. 1885년(고종 19)에 미국에서 전해진 감리교는 강원도 지역 선교를 위하여 활동하였다. 영월에는 1899년 미국 남감리교회에서 파송된 무스 선교사에 의하여 감리교가 전해졌다. 무스 선교사는 영월 지역...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덕포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1885년(고종 19)에 미국에서 전해진 감리교는 강원도 지역 선교를 위하여 활동하였다. 영월에는 1899년 미국 남감리교회에서 파송된 무스 선교사에 의하여 감리교가 전해졌다. 무스 선교사는 이후 영월 지역 전역을 돌며 전도에 나섰는데, 1905년에 연당리에 거주하는 이병태라는 청년이 감리교에 감화되었고, 이를 계기로...
-
강원도 영월군 북면 마차리에 있는 천주교 원주교구 영월성당 소속 공소. 영월본당 마차공소는 1950년대 이영섭 방지거 신부가 영월군 북면 마차 지역에 가톨릭 신자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마차 지역을 방문하면서 공소의 운영이 시작되었다. 이후 마차 탄광이 흥성하고 가톨릭 신자의 숫자가 늘어나면서, 1960년 김경환 형제가 기증한 터와 마차 탄광에서 소유하고 있던 부지를 기증받아 현재...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에 있는 천주교 원주교구 소속 성당. 영월성당은 강원도 원주시 원주교구 소속의 가톨릭 천주교회이다. 1952년 7월 24일 대화본당에서 분리되어 설립되었다. 초대 신부로 이영섭 프란치스코 신부가 부임하였으며, 현재는 김진형 요한 신부가 주임 신부이다. 일명 ‘영월 천주교회’, ‘천주교 영월교회’, ‘그리스도왕 성당’이라고도 부른다....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1885년(고종 19)에 미국에서 전해진 감리교는 강원도 지역 선교를 위하여 활동하였다. 영월에는 1899년 미국 남감리교회에서 파송된 무스 선교사에 의하여 감리교가 전해졌다. 무스 선교사는 이후 영월 지역 전역을 돌며 전도에 나섰는데, 1905년에 연당리에 거주하는 이병태라는 청년이 감리교에 감화되었고, 이를 계기로...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하송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1885년(고종 19)에 미국에서 전해진 감리교는 강원도 지역 선교를 위하여 활동하였다. 영월에는 1899년 미국 남감리교회에서 파송된 무스 선교사에 의하여 감리교가 전해졌다. 무스 선교사는 이후 영월 지역 전역을 돌며 전도에 나섰는데, 1905년에 연당리에 거주하는 이병태라는 청년이 감리교에 감화되었다. 이를 계기로...
-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쌍용리에 있는 천주교 원주교구 의림동성당 소속 공소. 의림동본당 쌍용공소는 1960년대 당시 쌍용역장의 부인 김사난이 천주교 신자로서 역전 마을 주변의 주민들과 함께 모여 집안에서 기도를 드리는 것에서 출발하였다. 이후 기도 모임의 신도가 늘어났고, 무엇보다 쌍용리에 있던 쌍용양회 시멘트 공장이 활성화되면서 신도의 숫자가 급격하게 늘어났다. 1965년 영월본...
-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영월군 주천면은 영월 지역에서 원주와 평창, 영월과 제천을 이어 주는 교량의 역할을 하는 지역이다. 교통의 편리함으로 인하여 주천면은 과거부터 다른 지역민과 왕래가 많았다. 주천 지역은 외국인 선교사의 선교 활동 또한 활발한 지역이었다. 원주에서 영월, 평창으로 이동하던 외국인 선교사가 무릉리에 도착하였고, 이후 전교...
-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리에 있는 천주교 원주교구 소속 성당. 주천성당은 천주교 원주교구 소속의 성당으로 일명 ‘주천 천주교회’라고도 부른다. 주천성당은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리 1220-2에 있다. 주천성당은 담당 신부가 상주하지 않는 공소(公所)에서 출발하였다. 누나에게서 전교를 받은 이성호가 주관하여 1957년 용소막성당 관할의 공소로 인가를 받았고, 2001년 본당으로...
-
강원도 영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마 가톨릭교. 천주교의 공식 명칭은 가톨릭교회(Catholic Church) 또는 로마 가톨릭교회(Roman Catholic Church)이다. 천주교는 그리스도의 정통 교의(敎義)인 절대자이자 창조자인 하느님, 하느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종교이다. 천주교는 교황(敎皇)을 수장으로 하는 로마 가톨릭교와 로마 가톨릭교로부터 독립한 그리스...
-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에 있는 천주교 원주교구 황지성당의 공소. 황지본당 상동공소는 강원도 영월군 상동읍 구래리 103-47에 있으며, 우리나라 광산 지역 최초의 공소이다. 1950년대 텅스텐 광산 개발로 영월 지역에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천주교 신자들을 위하여 1952년 영월성당 관할의 공소로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