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도천리(道川里)는 옛날에 불탑이 있었다는 탑리, 개척 당시 대나무 숲이었다는 죽곡, 풍등사라는 절이 있어 부르게 된 풍등곡, 잣나무가 많았던 잣밭골이 있다. 마을 가운데 연못이 있어 연당이라고 부른 마을을 합해서 도천리라 하였지만 도천리에 대한 유래는 명확하지 않다. 도천리는 신라 시대 마을이 처음 개척되었다...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리리(新里里)는 1480년(성종 11)경 영천군 비소면 찰방 성이직(成以直)이 개척하여 “새로운 마을을 조성하였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신리리는 본래 영천군 비소면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신평동 일부를 병합하여 영천군 북안면 신리동이 되었고, 1995년 1월 1일 영천시·영천군 통합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