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계지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무덤. 계지리 고분 떼는 영천시 청통면 계지1리 망자동마을의 서쪽과 남쪽의 구릉지에 있다. 화산면소재지에서 28번 국도를 타고 의성군 방면으로 1.4㎞ 정도 가다보면 좌측에 원기리로 진입하는 좁은 길이 나온다. 길을 따라 철길을 건너 계속 가면 신녕천 위에 놓인 용내교가 나오고 더 가면 계지리 망자동마을이 우측...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고지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고지리 고인돌 떼는 2001년 발간된 『문화유적분포지도』에 따르면 고지리 지석묘군Ⅰ과 고지리 지석묘군Ⅱ의 두 유적군으로 구분되어 있다. 고지리 지석묘군Ⅰ은 고지1리 팔암마을에 있는 8기를 말하며, 고지리 지석묘군Ⅱ는 고지2리 지경마을과 고지1리 고말마을 입구의 좌측 산 능선 말단부의 7기를 말한다. 두...
-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구암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구암리 고분 떼는 금호읍 구암리 청석비리마을에 있는 가암새 저수지의 서편으로 접한 구릉 일대에 위치한다. 구암리 고분 떼가 분포한 구릉은 가암마을과 청석비리마을로 가는 포장도로에 의해 양분되어 있는 상태이다. 가암새 저수지와 접한 구릉에는 고분으로 추정되는 직경 4m, 높이 80cm 가량의 봉토...
-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구암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구암리 고인돌 떼는 모두 6기가 확인되었다. 그중 구암리 가암마을 앞 남쪽 논 가운데 고인돌 5기가 남~북 방향으로 일렬로 있으며, 1기는 고속도로 서편 고목나무 아래에 있다. 구암리 고인돌 떼는 모두 개석식 고인돌의 형태를 띠고 있으며, 상석의 재질은 역암재로 이루어져 있다. 구암리 고인...
-
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 금대리에 있는 삼국 시대 무덤들. 금대리 고분 떼는 임고천을 경계로 남과 북 두 곳으로 나뉘어 있다. 먼저 북쪽 유적은 임고면에서 포항시 기계면 방면으로 이이지는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좌측에 금대 초등학교가 나온다. 여기서 좀 더 가면 금대리 찜대마을이 나오는데 이 마을을 끼고 있는 동쪽 능선에 해당된다. 남쪽 유적은 찜대마을에...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내포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북안천을 끼고 있는 내포리 고인돌은 현재 한 기만 확인된다. 주변은 넓은 곡간평야로 농경지 정리사업이 이루어진 상태이다. 이곳 지형은 해발 100~200m 정도의 나지막한 구릉성 산지를 형성하고 있고, 그 사이로 북안천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흘러 고인돌 남쪽의 넓은 곡간평야를 이루고 있다....
-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논슬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고분. 논슬리 고분 떼가 있는 논슬리는 고경면의 남동단에 있으며 동쪽으로 경주시 안강읍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마을명은 ‘논실’이고 마을 주변은 낮은 구릉성 산지로 에워싸여져 있는 산촌마을로 현재 10여 호의 가구가 거주하고 있다. 고분 떼의 분포를 볼 때 예전에도 이곳에 마을이 형성되었으리라 짐작된다....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당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무덤. 당리 고분 떼는 영천시의 최남단부에 있고 청도군 운문면, 경주시 서면과 접하고 있는 상리의 북쪽에 해당된다. 마을은 당1리[당동]와 당2리[중리]로 구분되며 주변은 낮은 구릉성 산지로 둘러싸여 있다. 유적은 마을의 남동쪽에 있는 사룡산의 북쪽 능선 말단부에 해당된다. 주변 유적으로는 서쪽에 북리 고인돌 떼...
-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대미리와 석섬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고분. 대미리·석섬리 고분 떼는 2001년에 발행된 『문화유적분포지도』에 따르면 대미리 고분군과 석섬리 고분군으로 구분되어 표기되어 있다. 하지만 두 유적은 대미저수지를 사이에 두고 불과 300m의 거리를 두고 있기 때문에 하나의 유적으로 판단하여 대미리·석섬리 고분 떼로 합치게 되었다. 대미리 미동마...
-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대성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고분. 대성리 고분 떼의 유적이 있는 대성리 일대는 낮은 구릉성 산지가 넓게 형성되어 있고, 그 사이로 의곡천이 동에서 서쪽으로 흘러 금호강에 유입되고 있다. 대성리는 양달마을과 덧들, 대죽골의 3개 자연부락으로 구성되며 양달마을은 구릉성 산지의 남쪽 말단부에 형성되어 ‘양달들’과 의곡천을 남쪽으로 바라다보고...
-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대재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무덤. 대재리 고분 떼는 『문화유적분포지도』에 따르면 대재리 고분군Ⅰ과 대재리 고분군Ⅱ로 구분되어 있다. 두 유적은 500m 정도의 거리를 두고 남·북방향에 일직선으로 있는데 유적의 성격이 같고 떨어진 거리가 짧아 대재리 고분 떼로 묶어서 설명한다. 유적은 대재리 대재마을 북쪽 유적과 대창면 조곡리 건지밭마을...
-
경상북도 영천시 화남면 대천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무덤. 영천 시가지에서 청송군으로 이어지는 35번 국도를 따라 화남면 소재지 쪽으로 가다 보면 사천리 끝 지점에 화남초등학교가 나온다. 대천리 고분 떼는 이 학교 끝에서 100m 더 가서 우측의 농로를 따라 600m 정도에 남향해 있는 낮은 구릉에 해당한다. 대천리 메벵이마을 북편에 있는 대천리 고분...
-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대평리에 있는 삼국 시대에서 조선 시대에 이르는 무덤. 대평리 고분 떼는 『문화유적분포지도』에 따르면 대평리의 풍락저수지를 중심으로 약 1.5㎞ 떨어져 대평리 고분군Ⅰ, 대평리 고분군Ⅱ로 나뉘어 있다. 풍락저수지 북쪽의 대정마을 서쪽에 대평리 고분군Ⅰ이 있고 저수지 제방 동쪽에 대평리 고분군Ⅱ가 있다. 학계에서는 이 두 곳의 유적은 주변...
-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덕암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고분. 덕암리 고분 떼는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덕암리 ‘질꽂이’ 마을의 뒷산 일대에 있다. 질꽂이마을은 영천시 고경면소재지에서 포항시로 이어지는 28번 국도에서 덕암 2교를 건너면 나온다. 유적이 분포한 곳은 질꽂이마을의 덕암교회와 마을회관 뒤편 구릉 일대이다. 덕암리 고분 떼는 봉토분의 흔적은 확...
-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덕정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고분. 덕정리 고분 떼는 하인저수지의 남서편 구릉에 있다. 영천시 고경면 청정리에서 경주시 현곡면으로 이어지는 927번 지방도를 따라 가면 칠전리를 지나 덕정리 청석골 전 약 1㎞ 앞에 좌측으로 ‘하인지’라는 못이 나온다. 유적은 이 하인지의 입수구 부근의 서편 구릉[도로 서편]에 해당한다. 덕정리...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도천2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도천2리에 있는 도계서원 진입로 초입에서 남쪽으로 바라보면 ‘마평지’라는 저수지가 있다. 도천리 고인돌 떼는 이 마평지의 북동쪽 제당[못둑]에서 동쪽으로 약 20m 지점의 논과 논 사이에 조성된 민묘 일대에 3기가 있다. 또 이곳에서 동쪽으로 15m가량 떨어진 논 가운데에 1기가...
-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동도리 194번지에 있는 삼국 시대의 고분. 동도리 고분 떼는 동도리 동도마을 남쪽에 솟은 해발 234m의 산봉우리 북서편 사면 말단부에 해당하는 선상지(扇狀地)의 지형을 이루고 있다. 주위로는 유적 앞쪽에 고촌천이 흐르고 뒤로는 해발 200~300m의 구릉성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동도리 고분 떼는 현재 육군3사관학교의 사격...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명주리 창기마을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명주리 고인돌 떼는 행정구역상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명주리 창기마을에 있다. 마을 앞을 지나는 921번 지방도로가 유적을 동·서로 갈라놓고 있는데, 동서 편의 논과 밭에서 땅에 반쯤 묻히거나 지석이 노출된 채 네 기가 확인된다. 명주리 고인돌 떼는 도로를 사이에 두고 동과 서로...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반정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무덤. 반정리 고분 떼는 행정구역상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반정1리 원태마을과 반정3리 경반마을 사이에 있다. 북안면소재지인 임포리에서 4번 국도를 따라 영천시 금호읍 방면으로 가다 보면 우측에 북안 농공단지가 보인다. 유적은 이 북안 농공단지 북쪽의 능선 말단부에 해당하며, 지름 10m 정도의 봉토분이 3기가...
-
경상북도 영천시 범어동에 있는 삼국 시대의 무덤. 범어동 고분 떼는 행정구역상 영천시 남부동에 속해 있는 범어동에 있다. 경부 고속 도로 영천 나들목으로 진입하면 삼거리가 나온다. 여기서 우측으로 가면 작산동 작산교가 나온다. 작산교를 건너지 말고 좌측 길로 접어들면 ‘긴목이’ 마을을 지나 ‘안범어’ 마을 입구의 중앙선 철길을 마주한다. 유적은 이 철길의 서쪽...
-
경상북도 영천시 본촌동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본촌동 고인돌 떼는 경부고속도로 영천 인터체인지 북편에 인접한 본촌동 예실마을 서쪽 구릉 정상부에 있는데, 고속도로를 사이에 두고 개석식 고인돌 2기가 서로 마주보고 있었다. 본촌동 고인돌 떼의 서쪽에는 청제(菁堤)가 있고, 동편 약 400m 거리에는 봉동천이 동남에서 북서향으로 흐르고 있으며,...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북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로 추정되는 유적. 북리 고인돌 떼는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북리에 있는 ‘도유지’라는 저수지 남동쪽 봉우리에 있다. 북안면 소재지에서 921번 지방도를 따라 청도군 운문면 방면으로 가다 보면 명주리 장터마을이 나온다. 이 마을의 끝에서 북안천에 놓여있는 명주교를 지나면 우측에 해발 185m의 독립봉이 보...
-
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 사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무덤. 사리 고분 떼는 발굴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이미 조사된 사리 고분 떼와 300~400m 가량 떨어진 상태여서 같은 유적으로 보아도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미 조사된 사리 고분 떼에서는 삼국 시대 횡구식 석실묘 11기를 비롯하여 고려~조선 시대로 추정되는 건물지와 우물, 그리고 그 부속 시설...
-
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 삼매리에 위치하는 삼국 시대 고분. 삼매리 고분 떼는 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 삼매리 산 54번지 일원에 있으며, 면소재시에서 자양댐 1㎞ 정도 못 미쳐 좌측에 있는 마을이다. 유적은 삼매1리 마을 경로당 뒤쪽 야산에 위치하고 있다. 삼매리 고분 떼는 마을 뒤쪽 야산에 분포되어 있는데, 현재는 많이 유실되었으며 봉토 직경이 5~...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상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무덤. 상리 고분 떼는 2001년에 발간된 『문화유적분포지도』에 따르면 상리 고분군으로 기술되어 있으며,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상리 굽말마을 서쪽의 미망지 남동쪽 낮은 구릉에 있다. 상리 굽말마을은 경상북도 청도군 운문면과 경계에 있는 마을로 영천시의 최남단에 해당하는 마을이다. 상리 고분 떼는 간략...
-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상송리에 있는 삼국 시대 무덤. 상송리 고분 떼는 35번 국도의 영천시 화북면 상송리 상송마을 초입에서 서쪽으로 난 농로를 따라 소일마을로 가다보면 수기지라는 작은 못이 나오는데 유적은 이 못 뚝 아래에 있다. 이곳은 청송군·군위군과 경계를 이루는 곳으로 해발 500~700m에 이르는 비교적 높은 산악 지대의 산촌이다. 상송리...
-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석섬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석섬리 고인돌은 석섬리 섬촌마을 245번지 주택 대문 바깥에 거북 모양을 한 바위가 있어, 이것을 고인돌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나 주변에 더 많은 고인돌이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석섬리 고인돌의 바위 형태는 머리는 남쪽, 얼굴은 서쪽으로 돌려 치켜들고 앉아 있는 모습인데, 몸체에 성혈이 약...
-
경상북도 영천시 화남면 선천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선천리 고분 떼는 영천 시가지에서 청송군으로 이어지는 35번 국도를 따라 화남면소재지 쪽으로 가다보면 고현천(古縣川) 위에 놓인 선천교(仙川橋)를 만나게 되는데, 이 다리 바로 전에 있는 윗선관마을과 아랫선관마을 사이의 북동쪽 능선에 있다. 선천리 고분 떼는 아랫선관마을 뒷산에 있으며 해발 13...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송포리 산2 일원에 있는 삼국 시대의 무덤. 송포리 고분 떼는 2001년 발간된 『문화유적분포지도』에 따르면 송포리 고분군으로 기술되어 있다. 송포리 고분 떼는 송포2리 송계마을 북쪽의 대자 저수지 남서쪽 능선 말단부에 있고, 송포리 송계마을은 남쪽으로 북안천이 동에서 서로 흘러 금호강에 유입되는 지류 하천이다. 유적은 북안천과 약 1㎞...
-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신광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신광리 고인돌 떼는 신광1리 신광마을과 신광2리 지일동마을에 각각 나뉘어져 있다. 이 두 유적은 서로 1.1㎞ 정도 떨어져 있고 입지도 달라 개별 유적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신광마을 고인돌은 북쪽 유적으로, 지일동마을의 고인돌은 남쪽 유적으로 설명한다. 대창면 일대의 고인돌 떼는 대부분 대창천을 중심...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신대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무덤. 신대리 고분 떼는 2001년 발간된 『문화유적분포지도』에 따르면 신대리 고분군으로 표기되어 있고, 신대리 신대마을의 북편에 있는데 유적의 서편에 인접해 가지평지라는 저수지가 있다. 이곳은 해발 192m의 낮은 구릉성 산지의 동쪽 말단부에 해당한다.주변은 나지막한 구릉성 산지로 유적이 있는 곳도 구릉의 말...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신대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신대리 고인돌 떼는 북안천 남쪽에 형성된 일명 범벅이들이라 부르는 평야지대의 남단이자, 범벅지 혹은 신대지라고 하는 저수지 둑 아래쪽에 13기가 동쪽에서 서쪽으로 열을 지어 분포하고 있다. 1993년 지표 조사 당시에는 27기의 고인돌이 확인되었으나, 경작 등으로 유실되어 현재는 13기만 남아 있다. 현...
-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신덕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떼. 신덕리 고분 떼는 영천시 청통면 신덕리 덕동마을과 대평리 평촌마을 사이의 구릉으로 해발 291m의 봉화산에서 동북 방향으로 뻗어 내린 능선에 해당한다. 위도 276°, 경도 185.5° 지점을 중심으로 좌우로 넓게 분포한다. 금호읍소재지에서 청통면으로 이어지는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사일못으로...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신리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무덤. 신리리 고분 떼는 2001년 발간된 『문화유적분포지도』에 따르면 신리 고분군으로 표기되어 있다. 고분이 있는 곳은 북안천이 내려다보이는 언덕[구릉]지대로 천과 유적 사이에는 가지편들과 댓초평들이 펼쳐져 있다. 신리리 고분 떼는 신리리 새마을 전체와 북편 및 서편 낮은 능선 사면에 해당한다. 북...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신리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신리리 고인돌 떼는 2007년에 고인돌 유적의 서쪽 마평지에 접해 서쪽에서 도로확장공사가 이루어지면서 청동기 시대 유적인 신리리 유적이 발굴되었다.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도천2리에 있는 도계서원 진입로 초입에서 남쪽으로 바라보면 ‘마평지’라는 저수지가 있다. 신리리 고인돌 떼는 이 마평지...
-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신원리 일원에 있는 삼국 시대의 무덤. 신원리 고분 떼는 2001년 발간된 『문화유적분포지도』에 따르면 신원리 고분군으로 기술되어 있다. 유적은 문산지 저수지의 북서쪽 능선 전체에서 삼국 시대 토기조각들이 다수 확인되고 있으며, 능선의 정상부에는 민묘가 축조되면서 고분에서 나온 다량의 토기조각과 석재들이 노출되어 있다. 신원리...
-
경상북도 영천시 화남면 안천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무덤. 안천리 고분 떼는 두 곳에서 60여 기의 봉토분이 확인되었다. 서원마을 동쪽 능선의 남쪽 유적은 많은 도굴이 이루어졌으나, 북쪽 유적인 복숭아밭에서는 거의 온전하게 남아 있었다. 안천리 고분 떼는 영천시 화남면 안천리 산 104~105번지의 남쪽 유적과 여기서 북쪽 150m 정도의 능선에 북쪽...
-
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 암기리에 있는 청동기시대 무덤. 암기리(岩基里) 고인돌은 2001년에 발간된 『문화유적분포지도-영천시』에 따르면 암기리 지석묘로 표기되어 있다. 암기리(岩基里) 고인돌은 영천 시내에서 28번 국도를 따라 화산면 암기리 입구 삼거리에서 우측의 시안미술관 방면으로 약 1.5㎞를 가서 삼부저수지 북쪽의 감못안마을을 지나면 암기리 지...
-
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 양평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양평리 고인돌 떼는 영천시 임고면소재지에서 포항시 기계면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 약 1.5㎞ 가면 자호천 양수교, 임고중학교를 지나 양평리 돌빼기마을이 나오는데, 여기서 마을 안쪽으로 다시 200m 정도 가면 좌측 논 일대의 묘지에 있다. 양평리 돌빼기마을은 이 고인돌로 인해 마을 지명으로 불리었다고...
-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어은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고분. 어은리 고분 떼는 2001년 발간된 『문화유적분포지도』에 따르면 어은리 고분군으로 기술되어 있다. 금호읍 오계리와 호남리를 지나는 경부고속도로 북편에 큰 저수지 대승제(大勝堤)가 있다. 어은리 고분 떼는 대승제의 북편에 접해 있는 해발 60~80m 내외의 야트막한 구릉 상에 분포한다. 어은리...
-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어은리에 있는 철기 시대의 고분. 어은리 철기 유적은 기원 전후 시기의 분묘유적으로서 금호강 남안(南岸)의 구릉 경사면에 있다. 1918년 8월에 토사가 붕괴된 자리에서 다량의 유물이 발견됨에 따라 확인되었다. 이곳에서 유구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출토 유물 및 발전 상태로 살펴보았을 때 어은리 철기 유적은 토광묘 계통으로 밝혀졌다....
-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오계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고분. 오계리 고분 떼는 대승저수지 서단에 있는 사근달마을 뒷산 일대에 분포하고 있으며, 현재 마을이 들어서 있는 곳도 유적의 분포 범위에 포함된다. 현재는 봉분이 남아 있는 고분은 없으나, 경작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에는 많은 삼국 시대 토기편이 노출되어 있다. 또한 인접한 곳에 어은리 고분 떼가 분포하고 있는...
-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오길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오길리 고인돌 떼는 다섯 군데로 서로 떨어져 있어 각각 수 기의 고인돌이 군집 또는 북동-남서, 동-서로 열을 지어 분포한다. 오길리 고인돌 유적은 북동쪽에서부터 남서쪽으로 번호[①~⑤]를 부여하여 설명한다. 유적은 오길마을 주변에서 총 20여기가 확인되었는데, 과거에는 더 많은 고인돌이 있었다고 한다....
-
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에 있는 삼국 시대 무덤. 완산동 고분 떼는 영천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삼국 시대 고분 유적으로 의성 금성산 고분, 경산 임당리 고분군에 견줄 만한 유적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는 완산동이 의성의 소문국, 경산의 압독국과 함께 영천의 골벌국이란 소왕국의 중심지로 추정되기 때문이다. 완산동 고분 떼는 2001년에 발간된 『문화유...
-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왕산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무덤. 왕산리 고분 떼는 신녕면 왕산1리 칠밭골 일대에 있으며, 총 12기의 삼국 시대 분묘가 확인되었다. 왕산리 고분 떼는 8기의 석실묘와 4기의 석곽묘로 확인되었으며, 후대의 경작으로 인해 상부는 유실되었고 하부 벽석 및 시상석만 잔존하고 있다. 왕산리 고분 떼는 2000년도에 영남대학교 민족문화...
-
경상북도 영천시 자양면 용산동의 현 영천댐으로 인해 수몰된 청동기 시대의 무덤군. 용산리 고인돌 떼는 영천댐 수몰지구 내인 영천시 자양면 용산동 산 72번지, 자양천의 선상지(扇狀地)에 있다. 용산마을 북단에 설치되었던 상수도의 저수탑을 기점으로 남쪽의 뽕밭에 2기[1·2호], 저수탑 앞을 지나는 도로 건너편 도로변에 3기[3·4·6호], 저수탑과 접해서 1기...
-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용전리 일원에 있는 철기 시대에서 삼국 시대의 무덤. 용전리 고분 떼는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용전리에 있는데 크게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① 용전리 유물 산포지Ⅰ은 용전1리 추곡마을의 북쪽 능선 일대이다. ② 용전리 유물 산포지Ⅱ는 용전2리 추곡마을과 송정마을 사이의 도로 북쪽 능선 일대이다. ③ 영천 용전리 유적은 용전2리 송정마을...
-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용전리 일원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용전리 고인돌 떼는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용전리 94, 96번지에 있다. 용전리 재전마을 입구에 양쪽으로 노거수(老巨樹) 2그루가 있는데 우측에 난 도로 입구와 조채현의 집 안팎에 있다. 용전리 고인돌 떼는 현재까지 『문화유적분포지도』 제작 외에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문화유...
-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우천리 산 9번지에 있는 삼국 시대의 무덤. 우천리 고분 떼는 2001년에 발간된 『문화유적분포지도』에 따르면 우천리 고분군으로 기술되어 있다. 유적은 우천교를 지나 200m가량 가면 용연마을의 뒤편 남동쪽으로 뻗은 완만한 구릉에 해당하며, 발견되는 토기조각을 볼 때 삼국 시대 무덤으로 판단되는 봉토분이다. 우천리 고분 떼는...
-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운천리 일원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운천리 고인돌은 현재 18기의 고인돌이 5군데로 나뉘어 있으므로 군집상태에 따라 편의를 위해 ①~⑤번 유적으로 나누어 설명할 수 있다. 운천리 고인돌 유적은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운천리 대창천변과 구릉 말단부에 모두 다섯 군데로 군집 분포하는데 모두 대창천과 평행하게 있다. 먼저 운천리...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원당리 일원에 있는 삼국 시대 무덤. 원당리 고분 떼는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원당리 입구와 원당마을 동쪽 구릉지대에 있다. 전자와 후자를 각각 ①,②번 유적으로 나누어 설명하면, ①번 유적은 원당마을 동쪽 고조골 안쪽의 해발 178.2m의 구릉 서사면 능선 중턱에 있는데 산 5번지에 해당한다. ②번 유적은 ①번 유적에서 남서쪽 800m...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유상리 일원에 있는 삼국 시대 무덤. 유상리 고분 떼는 유상대지(柳上大池) 남동쪽 능선에 있는 봉토분으로 노출되어 있는 상황으로 볼 때 돌무지 돌덧널무덤과 석실묘일 것으로 추정되지만 발굴 조사 등의 정밀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세밀한 상황은 알 수 없다. 유상리 고분 떼는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유상리 산 12, 15번지 일원...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유상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유상리 고인돌 떼는 북안천의 소지류를 따라 서로 1.2㎞ 정도의 떨어진 거리를 두고 분포하고 있어 유상리의 유상마을 유적과 백안마을 유적으로 구분할 수 있다. 전자는 유상리 유상마을 남서쪽 천변 논둑에 1기가 있고, 후자는 유상리 백안마을 남동쪽 금곡제 못 둑 아래의 포도밭과 논둑에 9기가 있다....
-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임포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임포리 고인돌 떼는 경상북도 영천시 임포리 영안중학교의 북쪽과 남쪽에 인접해 있다. 유적은 남동-북서향으로 흘러 금호강에 유입되는 북안천 서편에 있는데, 북안천의 유수 방향과 나란히 열을 지어 분포한다. 북쪽 유적은 영안중학교 북편 공동묘지 내에 1기의 고인돌로 추정되는 상석이 확인된다. 남쪽 유적은 영...
-
경상북도 영천시 화북면 입석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입석리 고인돌은 화북면소재지에서 청송 방면으로 35번 국도를 타고 가다가 입석리 가기 전 약 300m 지점인 국도 변 좌측에 있다. 2011년 영천 보현댐 수몰지구내 유적 발굴조사가 진행되었다. 고인돌을 발굴한 결과, 아래에서 하부 구조는 확인되지 않았다. 그리고 토층 양상을 통해 보았을 때 고인돌은...
-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조곡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 무덤. 조곡리 고인돌 떼는 조곡리 대창천 북안과 남안 일대에 분포하는 유적군으로 영천 지역에서 가장 많은 개체 수를 자랑하는 고인돌 유적이다. 따라서 대창천을 중심으로 북쪽과 남쪽의 유적군은 나누어 조곡리 고인돌 떼 ①~⑥번 유적으로 나눌 수 있다. 조곡리 고인돌 떼는 경상북도 영천시 북안면 조곡리...
-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직천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무덤. 직천리 고분 떼는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직천리 직천마을의 북쪽과 남쪽 능선 말단부에 각각 있다. 유적의 서쪽에는 불암저수지가 있다. 직천리 고분 떼는 북쪽 유적과 남쪽 유적으로 나뉠 수 있다. 불암저수지의 동편 구릉에 분포하는 고분 떼는 북안면과 대창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 능선 서편에 있다....
-
경상북도 영천시 대창면 직천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직천리에 있는 불암지 저수지의 동단에서 북안면 쪽으로 약 100m 가량 가면 우측 편에 협곡 경작지가 있다. 직천리 고인돌은 이 협곡 경작지 내에 2기가 있다. 대창면 일대는 영천 지역에서도 많은 고인돌이 분포하고 있는 지역으로, 이곳에서 서쪽으로 약 500m가량 떨어진 곳에는 운천리 고인돌 떼가 있...
-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치일리 일원에 있는 삼국 시대의 무덤. 치일리 고분 떼는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치일1리 산14, 산42-1번지 일원으로 지곡마을 북쪽의 치일지를 중심으로 사방의 능선과 사면이 모두 고분 유적이다. 치일리 고분 떼 남쪽 유적은 지곡마을 남서쪽 청통천 남쪽의 무님고개 초입 좌우 능선에 해당한다. 치일리 고분 떼 북쪽 유적은 능선...
-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칠전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무덤. 칠전리 고분 떼는 2001년 발간된 『문화유적분포지도』에 따르면 칠전리 고분군 Ⅰ·Ⅱ로 표기되어 있다. 먼저 칠전리 고분 떼Ⅰ은 칠전저수지의 북편 구릉 상에 있고, 칠전리 고분 떼Ⅱ는 칠전리 고분 떼Ⅰ의 북편 구릉 상에 있다. 칠전리 고분 떼Ⅰ에는 봉토분이 남아 있지 않으나, 주변에 석곽묘의...
-
경상북도 영천시 고경면 학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무덤. 학리 고분 떼는 영천시 고경 농공단지에서 2㎞ 정도에 있는 학리마을과 아래 학리마을로 가는 길이 갈라지는 지점에 능선으로 올라가는 소로가 있는데 이 소로를 따라 올라가면 남쪽으로 뻗은 능선 상에 있다. 봉분은 대부분 파괴·도굴되어 전체적인 분포는 확인할 수 없다. 현재 봉분이 대부분 파괴되었으며 도굴도 많...
-
경상북도 영천시 금호읍 호남리에 있는 청동기 시대의 고인돌. 호남리 고인돌 떼는 2001년 『문화유적분포지도』에 따르면, 두 군데가 보고되었다. 하지만 두 유적 간의 인접 거리 등을 보았을 때 하나의 유적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호남리 고인돌 떼는 금호읍 호남리 금호 남부 초등학교에서 북동편에 있는 저수지 북거지(北巨池)를 지나 구암동 가암마을 쪽...
-
경상북도 영천시 청통면 호당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무덤. 호당리 고분 떼는 영천 시내에서 28번 국도로 청통 방면으로 가다 보면 영천시와 청통면의 행정구역상 경계 지점이 나오는데 이 지점의 동쪽에 있다. 호당리 고분 떼는 영천시와 청통면의 행정구역상 경계 지번 동편 능선에서 5기의 고분이 확인되었다. 현재는 과수원 경작으로 완전히 유실되었으나, 주민...
-
경상북도 영천시 신녕면 화남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무덤. 신녕면소재지를 지나 28번 국도를 따라 약 5㎞ 정도 가다 보면, 우측으로 화남 1리 갑현마을이 나타난다. 화남리 고분 떼는 이 마을의 서쪽 편에 북에서 남으로 뻗은 능선 상에 있다. 화남리 고분 떼는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성림문화재연구원에서 발굴 조사하였다. 화남리 고분 떼는 해발 239m 능선...
-
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 화산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무덤. 화산리 고분 떼는 2001년에 발간된 『문화유적분포지도』 상에는 세 군데로 나뉘어 보고된 바 있다. 이들은 행정구역상 같은 지명을 쓰고 있지만, 하나의 유적으로 보기에는 조금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서로간의 거리는 있으나, 동 시기의 유적으로 추정된다. 화산리 고분 떼 유적의 위치는 세 군데...
-
경상북도 영천시 임고면 효리에 있는 삼국 시대의 무덤. 효리 고분 떼는 신평마을 뒤쪽 낮은 언덕 위에 형성되어 있으며, 고분은 지름 5~7m, 높이 1~2m가량 되는 봉토 10여 기가 남아 있다. 고분의 형태는 발굴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정확한 형태와 규모는 알 수 없지만, 학계에서는 삼국 시대 고분 유적으로 판단하고 있다. 효리 고분의 일부는 농로...
-
경상북도 영천시 화산면 효정리에 있는 삼국 시대 무덤. 효정리 고분 떼는 남북 두 곳으로 나뉘어 있는데, 고분 떼의 남쪽 유적[일부 발굴 조사됨]은 영천시 화산면 효정리 강변마을[갱마] 서쪽 능선에 있고, 북쪽 유적은 효정리 괴정마을 북동쪽 능선에 있다. 효정리 고분 떼 중 남쪽 유적의 일부만 발굴 조사가 이루어졌다. 발굴 경위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