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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혁 제민 불망비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400812
한자 金時爀濟民不忘碑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비
지역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태간리 신송 마을
시대 근대/개항기
집필자 박선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868년연표보기 - 김시혁 제민 불망비 건립
현 소재지 김시혁 제민 불망비 -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태간리 신송 마을지도보기
성격 비석|불망비
관련 인물 김시혁
재질 석재
크기(높이,너비,두께) 168㎝[높이]|43㎝[너비]
소유자 김해 김씨 문중
관리자 김해 김씨 문중

[정의]

전라남도 영암군 시종면 태간리에 있는, 1868년 김시혁이 백성을 구제한 공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비.

[개설]

김시혁(金時爀)은 본관이 김해이고, 호는 송은(松隱)이며 진사(進士)이다. 김시혁은 유순한 성격을 가졌고 부모를 잘 섬겼으며, 백성을 구제하고 폐단을 개혁하고자 노력하였다고 한다.

김시혁 제민 불망비(金時爀 濟民 不忘碑)가 있는 신송 마을은 윗마을인 구송 마을과 함께 송간(松間)으로 불리었다. 송간 마을은 전라남도 나주시 회진면에 거주하였던 김해 김씨가 내려와 마을을 이루어 정착한 곳으로 김시혁 제민 불망비가 건립될 수 있는 기반을 가진다.

[건립 경위]

김시혁의 효성과 백성을 구제하는 마음을 기리기 위해 영암군 시종면 유학자인 김용려(金用麗), 최학붕(崔學鵬), 김권후(金權厚) 등이 1868년에 비석을 건립하였다.

[위치]

영암군 시종면 태간리 신송 마을에 위치한 김시혁 정려문 입구에 세워져 있다.

[형태]

비의 크기는 높이 168㎝, 너비 43㎝이다.

[금석문]

비석 앞면에 ‘효자 김시혁 제민 불망비(孝子金時爀濟民不忘碑)’라고 새겨져 있다.

[현황]

2013년 현재 김해 김씨 문중에서 관리자를 두어 관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영암 향촌 사회에서 활동한 김시혁을 기리기 위해 마을 사람들이 만든 비석인 점에 의의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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