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 양산 출신의 행정 관료. 청도김씨(淸道金氏) 29세손으로, 1932년 3월 양산시 남부동에서 출생하여 양산초등학교를 졸업하였고, 진주사범학교에 입학하여 1945년 광복 후 학제 변경시에 경남고등학교로 전학하여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1953년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에 입학하여 2학년 재학시 고등고시 행정과 제3부(외교행정)에 합격하였고 2년 뒤 졸업...
-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남쪽에 있는 마을이라 남부마을이라 칭하였다. 남부동의 본 마을로서 본래 남부마을이었으나 마을이 확장됨에 따라 1990년 1월 1일 남부2마을을 분동시키면서 남부1마을로 부르게 되었다. 양산시의 중심지이며 도시화된 지역에 마을이 위치한다. 남부동의 경우 동쪽으로는 낮은 산지를 이루며, 서쪽으로는 양산천이 흐...
-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남부마을에서 분동되면서 남부2마을로 칭하게 되었다. 신도시 조성으로 인구가 증가하여 새로이 조성된 마을이다. 양산시의 중심지이며 도시화된 지역에 마을이 위치한다. 남부동의 경우 동쪽으로는 낮은 산지를 이루며, 서쪽으로는 양산천이 흐르며, 그 사이 저평한 지대에 시가지가 형성되었다. 남부2마을은...
-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남부마을에서 세 번째로 분동된 마을이며, 남부3마을이라 한다. 물금 신도시 1단계로 조성된 아파트 단지로 형성된 마을이며, 주공아파트 8단지가 입주하면서 남부3마을이 되었다. 양산시의 중심지이며 도시화된 지역에 마을이 위치한다. 남부동의 경우 동쪽으로는 낮은 산지를 이루며, 서쪽으로는 양산천이...
-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남부마을에서 네 번째로 분동된 마을이며, 남부4마을이라 한다. 물금 신도시 1단계로 조성된 아파트 단지로 형성된 마을이며, 쌍용스윗닷홈아파트가 2004년 8월에 입주를 시작한 후 남부4마을이 되었다. 남부동의 경우 동쪽으로는 낮은 산지를 이루며, 서쪽으로는 양산천이 흘러 그 사이 저평한 지대에 신도시가 형...
-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남부마을에서 다섯 번째로 분동된 마을이며, 남부5마을이라 한다. 물금 신도시 1단계로 조성된 아파트 단지로 형성된 마을이며, 청어람현대롯데아파트가 2005년 2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후 남부5마을이 되었다. 남부동의 경우 동쪽으로는 낮은 산지를 이루며, 서쪽으로는 양산천이 흘러 그 사이 저평한 지...
-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남부마을에서 여섯 번째로 분동된 마을이며, 남부6마을이라 한다. 물금 신도시 1단계로 조성된 아파트 단지로 형성된 마을이며, 청어람현대롯데아파트가 2005년 2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후 남부6마을이 되었다. 남부동의 경우 동쪽으로는 낮은 산지를 이루며, 서쪽으로는 양산천이 흘러 그 사이 저평한 지대에 신도시...
-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남부마을에서 일곱 번째로 분동된 마을이며, 남부7마을이라 한다. 물금 신도시 1단계로 조성된 아파트 단지로 형성된 마을이며, 동원로얄듀크아파트가 2005년 2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후 남부7마을이 되었다. 남부동의 경우 동쪽으로는 낮은 산지를 이루며, 서쪽으로는 양산천이 흘러 그 사이 저평한 지대...
-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남부마을에서 여덟 번째로 분동된 마을이며, 남부8마을이라 한다. 물금 신도시 1단계로 조성된 아파트 단지로 형성된 마을이며, 경남상록아너스빌아파트가 2005년 10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후 남부8마을이 되었다. 남부동의 경우 동쪽으로는 낮은 산지를 이루며, 서쪽은 양산천이 흘러 그 사이 저평한 지대에 신도시...
-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남부마을에서 아홉 번째로 분동된 마을이며, 남부9마을이라 한다. 물금 신도시 1단계로 조성된 아파트 단지로 형성된 마을이며, e편한세상 1차아파트가 2006년 5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후 남부9마을이 되었다. 남부동의 경우 동쪽으로는 낮은 산지를 이루며, 서쪽으로는 양산천이 흘러 그 사이 저평한...
-
경상남도 양산시에 속하는 법정동. 본래 양산군 읍내면 시가지에 위치하여 일동마을 다음이라고 하여 이동마을로 칭하였는 데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읍내의 남쪽에 해당된다고 하여 남부동으로 칭하게 되었다. 본래 읍내면에 속해 이동리(二洞里)라 불렸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동으로 승격되어 남부동이라 불려졌다. 1918년 읍내면이 개칭된 양산면에 속하게 되었다....
-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분포된 삼한시대 초기의 조개더미. 조개무지는 해안·강변 등지에 살던 사람들이 먹거나 사용하고 버린 조개·굴·도구 등이 쌓여서 무덤 같은 모양을 갖춘 것을 말한다. 삼한시대에 양산 지역에는 여러 곳에 패총이 특이한 위치에 분포되어 있는데, 이들 패총은 해안가나 강가가 아닌 구릉의 정상부에 조성된 주거지에서 내다버린 폐기장으로 기능하였다....
-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있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양산 지역 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는 조국의 민주적 평화 통일에 관한 국민적 합의를 확인하고, 범민족적 의지와 역량을 집결하여 민주적 평화 통일을 달성하는 데 필요한 제반 정책의 수립 및 추진에 관하여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그 자문에 응하기 위해 창립되었다. 1980년 10월 27일 ‘헌법’ 제...
-
조선 전기에 경상남도 양산에서 간행된 『삼강행실도』의 복간본. 『삼강행실도』는 우리나라와 중국의 서적에서 군신, 부자, 부부의 삼강에 모범이 될 만한 충신, 효자, 열녀의 행적을 모은 도덕서이다. 초간본은 1434년에 간행되었으며 그 후 관련 사실이 추가되면서 여러 차례 재간행되었다. 1428년 진주에 사는 김화라는 여인이 아버지를 살해한 사건이 발생하자, 세종이 엄벌에...
-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건강한 몸으로 책임을 다하는 어린이, 배운 것을 실천하는 어린이, 자기 학습력을 지닌 능력 있는 어린이, 깊이 생각하고 재능 있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2004년 9월 1일 17학급으로 개교하였다. 2005년 3월 35학급, 2006년 3월 42학급으로 증설·편성하였다. 2006년 초등학교 통학 구역 조정에...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양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서상건(徐尙鍵)은 1915년 양산공보를 졸업한 후 1919년 3·1운동 직후 경성에서 『혁신공보』를 발행하던 박민오(朴玟悟)의 권유로 대동단에 가입하였다. 서상건은 대동단으로부터 제2차 독립 만세 운동을 전개하라는 밀지를 받고 진주·하동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던 중에 김덕봉(金德峰)·김봉길(金鳳吉) 등과 함께 1921년 5월 1...
-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창의적이고 예절 바르며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여 기초와 기본 학력이 알찬 어린이, 삶의 기본이 올바른 어린이, 스스로 꿈을 가꾸는 어린이, 남과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양산시의 확장과 인구 증가에 따라 2006년 남부동에 신설된 초등학교이다. 2006년 3월...
-
조선 중기 경상남도 양산의 안근과 안시명이 무과에 급제하여 받은 교지. 문과와 무과에 급제하여 국왕이 내리는 교지를 홍패라 한다. 안근이 1594년 1월 25일, 안시명이 1603년 1월 각각 무과에 급제했음을 증명하기 위해 교지가 발급되었다. 안근의 「무과교지」는 가로 43.5㎝, 세로 90㎝ 크기의 한지이고, 안시명의 「무과교지」는 가로 43.5㎝, 세로...
-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미래 사회에 슬기롭게 대응할 수 있는 자주적이고 창의적인 인간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2002년 12월 27일 각 학년 10학급으로 설립을 인가 받아 2003년 3월 1일 양산남부고등학교로 학교 문을 열고 제1대 배병윤 교장이 부임하였다. 2015년 3월 1일 제8대 손부훈 교장이 부임하였다. 2016년 2월 13일...
-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있는 문화 예술 시설. 양산문화예술회관은 전통 문화 예술의 계승·발전과 지방 문화 예술 창달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공연과 행사를 기획·주최하고 있다. 또한 국제 문화 예술 교류와 양산 지역 청소년의 정서 함양과 건전한 가치관 형성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공연과 전시, 행사 등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문화 시설의 불모지였던 경상남도 양산시 지...
-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있는 볼링장. 양산베스트레포츠타운은 각종 문화 혜택으로부터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양산시 남부동 지역에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볼링의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1992년 개장하였다. 양산베스트레포츠타운은 볼링 전용 체육관으로서 직영 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나무 재질로 된 16개의 레인이 설치되어 있고, 부대 시설로 청소년오락...
-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있는 양산 지역의 대표적 축제인 양산삽량문화축전을 준비·주관하는 단체. 양산시의 대표적 축제인 양산삽량문화축전을 준비하고 주관하기 위해 2006년 설립한 단체로 양산삽량문화축전뿐 아니라 양산의 축제 업무를 담당하는 기관이다. 양산문화원이 주최하고 삽량문화제제전위원회가 주관하여 1986년부터 개최해 온 삽량문화제(현 양산삽량문...
-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있는 양산시 여성 단체들의 연합회. 양산 지역에 있는 여성 단체의 건전한 발전과 여성의 복지 증진 및 사회 참여 확대에 앞장서고, 나아가 국가와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1983년 3월 1일 한국부인회 양산시지회장이었던 김정숙에 의해 결성되어, 김정숙이 약 7년 동안 회장을 맡았다. 제2대 회장은 적십자봉사회 양산지구...
-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있는 지방자치단체의 사무를 심의·의결하는 기구. 양산시 의회는 양산시민에 의해 선출된 의원을 구성원으로 하는 시민의 대표 기관으로 양산시의 의사를 결정하고 집행 기관을 감시하는 최고 의사 결정 기관이다. 1991년 3월 26일 12개 선거구에서 14명의 의원이 선출되고 같은 해 4월 15일 초대 양산군 의회가 개원하였다. 1995년 3...
-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있는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의 양산 지역 지회. 양산시 재향군인회는 회원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군인 정신의 앙양과 군사 능력의 증진을 통하여 조국의 독립과 자유 수호에 공헌하며, 국가 발전과 사회 공익의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재향군인회는 1952년 2월 1일 비상시 병력 동원의 목적으로 정부가 창설하였고,...
-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있는 시립 예술 단체. 양산시립예술단은 양산시민의 정서를 함양시키고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다른 지역과의 교류 공연을 통하여 양산 지역의 문화 예술을 발전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창단되었다. 2004년 1월 양산시는 시립예술단 운영위원회를 발족시켜 같은 해 2월 25일 양산시립예술단을 창단하였다. 같은 해 6월 합창단, 관악단, 어...
-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있는 행정 및 민원 등의 업무를 총괄하는 지방 행정 기관. 양산시를 대표하는 지방자치단체로서 양산시 의회에서 결정된 정책을 집행·관리하는 주체 기관이다. 경상남도 양산시 지방 자치 행정의 민주성과 능률성을 도모하고 양산 지역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설치되었다. 1897년(고종 34) 전국을 13도로 하고 양산군은 양산면·동면·...
-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있는 양산신문사가 발행하는 지역 주간 신문. 지역 신문을 발행하는 언론 단체인 양산신문사가 2001년 10월 4일에 양산 시민을 주 독자층으로 하여 창간하였다. 『양산신문』의 지면 크기는 가로 390㎜에 세로 543㎜이며, 면수는 약 12면이다. 내용은 자치종합, 사회, 경제, 한마당, 이웃들, 교육·문화, 라이프, 오피니언, 스포츠·...
-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있는 음악 관련 문화 예술 단체. 양산윈드오케스트라는 양산 지역 주민들의 정서 함양과 순수 음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재능 있는 관악 연주자들을 조기 발굴·육성하여 양산 지역의 음악 발전을 도모하고자 창단되었다. 2001년 한국음악협회 양산지부가 전문 음악 연주 단체로 양산윈드오케스트라를 창단하였다. 같은 해 6월 양산윈드오케스트라는...
-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예의 바르고 정직하며 새로운 것을 찾아 스스로 공부하는 학생의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2002년 1월 3일 9학급으로 설립을 인가 받아 같은 해 3월 1일 양산남부중학교로 학교 문을 열었다. 2004년 3월 1일 양산중앙중학교로 학교 이름을 바꾸었으며, 2016년 2월 4일 제12회 졸업생까지 총 4,724명의 졸업생을...
-
조선 후기 경상남도 양산군에서 작성한 관내 1-2개 리의 전답 양안. 조선시대 각 군현은 관내의 토지를 면리 단위로 조사하여 양안이라는 토지대장을 작성하여 부세 업무와 토지소유권 확정의 기초 자료로 삼았다. 본 양안은 양산군이 관내 1-2개 리의 전답 등 토지를 조사하여 작성한 것이지만 불완전한 상태여서 어느 면의 토지인지 작성 시기가 언제인지 알 수 없다. 필사본 2책으로 구성되...
-
한국음악협회 양산지부가 매년 개최하는 성악 경연 대회. 엄정행은 경상남도 양산 출신 성악가로 우리 근대 가곡 보급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다. 엄정행전국성악콩쿨은 이러한 엄정행의 업적을 기리고 성악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인재를 조기 발굴·육성하여 성악 발전과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2003년에 한국음악협회 양산지부 주최로 개최되었다. 엄정행전국성악콩쿨은 비...
-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속하는 자연 마을. 남부동 본 마을에서 분동되면서 조선 초기 이곳에 죄인을 수감하는 감옥이 있었다 하여 악곡(惡谷)이라 하였다가 ‘악(惡)’자를 ‘옥(玉)’자로 고쳐 옥곡(玉谷)이라 부르게 되었다. 옥곡마을은 양산시청 등 공공 기관이 위치하고 있고 신도시가 조성되어 크게 발전하고 있다. 옥곡마을은 전체적으로 평지에 위치하며,...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양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수만(尹守萬)은 1931년 4월 창립된 양산농민조합의 조합원으로 가입하여 일본 제국주의의 고율 소작료에 항거하였다. 1932년 양산농민조합 구속 간부의 탈환 작전에 가담하여 조합원과 함께 양산경찰서를 습격하였다. 윤수만은 이 사건으로 검거되어 1932년 부산지방법원에서 1년형을 선고 받고 옥고를 치렀다....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양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봉재(李鳳在)는 대구고등보통학교 5학년 때 공산주의자 장적우(張赤宇)에게 포섭되어 비밀 결사를 조직하였다. 그는 사유 재산을 없애고 공산주의를 실현하여 일본 제국주의의 지배에서 벗어나고자 했다. 1927년 12월 대구부 남산정에서 평양형무소에서 출감한 고려공산청년회 경상북도 책임자 장적우 등의 강의를 듣고 신우동맹을 결성하였...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양산시 출신의 종교인. 춘전(春田) 정준모는 두 살 때인 1862년 부모를 잃고 불우하게 성장했으나 한학에 전념하였고, 한때 불교에 귀의하여 양산 통도사, 청도의 운문사(雲門寺), 강원도 횡성의 구룡사(龜龍寺), 예천의 용문사(龍門寺) 등지로 전전하다 1882년에 양산으로 귀향하여 지물포를 경영하기도 했다. 24세가 되던 1884년 혼인하였고, 26세...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양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정진영(鄭鎭永)은 1916년 아버지 정원모(鄭原謨)와 어머니 박인수(朴因洙)의 아들로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서 태어났다. 1931년 정순임(丁順任)과 결혼하여 2남 3녀를 두었으며, 1982년 양산시 상북면 대석리에서 타계했다. 정진영은 1931년 4월 양산농민조합의 조합원으로 가입한 이후 일본 제국주의의 고율 소...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양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달수(崔達守)는 1916년 아버지 최성운(崔聖運)과 어머니 이금옥(李今玉)의 장남으로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서 태어났다. 1932년 김기출(金己出)과 결혼하여 4남 4녀를 두었으며, 1962년 양산시 하북면 순지리에서 타계했다. 최달수는 1931년 4월 양산농민조합의 조합원으로 가입한 이후 일본 제국주의의 고율...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양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최학선(崔學鮮)은 3·1운동 전후부터 해방에 이르기까지 양산청년회 운동·신간회운동·농민조합운동 등의 항일 운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활동함으로써 ‘독립할배’라는 별명을 가질 정도였다. 1918년 일본상인에 대항하기 위해 윤현진이 설립한 의춘상행(宜春商行)이란 소비조합에 참여하였으며, 1919년 3월 윤현진으로부터 의춘상행을 위...
-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의 양산 지사. 한국국토정보공사 양산시지사는 국가가 토지를 관리하거나 개인이 소유 토지에 대한 각종 권리를 행사함에 있어 정확한 측량을 통한 지적 관리를 위하여 설립되었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1938년에 조선지적협회로 출발하여, 1949년에 대한지적협회로, 1977년에 대한지적공사로 명칭을 바꾸었다. 대한...
-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있는 한국서예협회의 양산 지부. 한국서예협회 양산지부는 양산 지역 서예 문화 창달과 서예인들의 화합 및 권익을 도모하며, 양산 지역 서예인의 저변 확대를 통한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창립되었다. 1998년 29명으로 구성된 양산서도회가 결성되었다. 이후 양산서도회를 기반으로 2000년 6월 한국서예협회 양산지부 창립총회가 개...
-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있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의 양산 지역 지부. 경상남도 양산 지역의 문화예술인 상호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권익을 옹호하며 향토 예술의 창달로 양산 지역 사회의 예술 문화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1998년 6월 29일 양산문화원 회의실에서 한국사진작가협회 양산지부·한국문인협회 양산지부·한국미술협회 양산지부 3개 단...
-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있는 음악 교육과 문화 예술의 발전을 위해 창립된 단체. 시민들과 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함께 순수 음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좋은 연주자들의 연주와 교육을 통하여 문화 예술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창립되었다. 합창단, 양산윈드오케스트라, 중창단, 금관5중주단, 클라리넷앙상블 등 여러 분야의 단체를 산하에 두고 정기적인 공연을 하고 있다. 찾아가는...
-
일제강점기 경상남도 양산 출신의 항일운동가. 황소준(黃小俊)은 일제강점기 소작 관행을 혁신하기 위한 운동을 펼치다 일본 경찰에 검거된 양산농민조합의 간부이다. 1932년 2월 20일 양산농민조합이 양산사회단체회관에서 소작권 영구 확립, 지세 및 기타 공과금 지주 부담, 소작료 4할 등의 내용을 결의하였다. 그리고 같은 해 3월 14일 양산농민조합의 조직부장 이봉재(李鳳在) 일행이...
-
경상남도 양산시 남부동에 있는 한국 B.B.S경남연맹 산하 양산시지회. B.B.S는 ‘Big Brother's And Sister's Movement’의 약자로 ‘큰 형제 자매 맺기 운동’이라는 뜻이다. 1904년 미국 뉴욕에서 처음 시작된 후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다. 우애와 봉사 정신으로 비행 청소년, 불우 청소년, 문제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의욕을 갖도록 하기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