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이
-
일제강점기 일본 해군이 러시아 함대를 감시하기 위해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에 세운 망루 터. 러일전쟁 초기에 일본 해군은 서해안에서는 기선을 잡았지만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톡 함대에 의해 동해의 제해권을 장악하지 못하였다. 위기를 느낀 일본 해군은 모든 군함에 무선 전신을 설치하고, 러시아 함대의 동태를 감시하기 위해 울진군 죽변에 망루를 설치하였다. 이후 추가로 울릉도 동북부...
-
경상북도 울릉군에 서식하고 있는 쌍떡잎식물 용담목물푸레나무과의 낙엽관목. 전세계적으로 약 50종의 쥐똥나무가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현재 10종 정도의 쥐똥나무가 생육하고 있다. 쥐똥나무는 북한에서 검정알나무라고 불렀으며, 이름은 겨울철 열매를 멀리서 보면 쥐똥처럼 생긴데서 유래하고 있다. 둥근잎섬쥐똥나무는 수형이 타원형의 형태를 띄고 있으며, 수고는 2~3m 정도이며 낙엽활엽관목으...
-
경상북도 울릉군에 서식하고 있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관목. 우리나라의 울릉도에서만 자생하는 식물로 환경부가 정한 멸종위기야생동식물 Ⅰ급에 해당하는 보호식물로 보전이 필요하다. 일본인인 나카이(Nakai)가 처음 발견하여 일본의 학회에 보고하였으며, 그 후 계속된 연구를 통하여 울릉도에만 살고 있는 특산식물로 밝혀졌다. 많은 사람들이 무분별하게 채취하여 자생지가 점차 사라...
-
경상북도 울릉군에 서식하고 있는 쌍떡잎식물 꿀풀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울릉도에만 사는 고유식물로 유성번식을 하며 일반 광대수염과 달리 꽃이 백색이고 꽃받침에 털이 없는 식물이다. 일본인 나카이(Nakai)가 처음 발견하여 일본의 학회에 보고하였으며, 그 후 계속된 연구를 통하여 우리나라 울릉도에만 살고 있는 특산식물로 밝혀졌다. 높이 1m 내외이고 줄기는 곧게 서며 털이 없다....
-
경상북도 울릉군에 서식하고 있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활엽관목. 국수나무속의 관목으로 우리나라에는 국수나무, 섬국수나무, 나비국수나무 등이 자라고 있다. 섬국수나무는 울릉도에서만 자생하며 꽃이 백색으로 피는 아름다운 식물이다. 일본인 나카이(Nakai)가 처음 발견하여 일본의 학회에 보고하였으며, 그 뒤 계속된 연구를 통하여 우리나라 울릉도에만 살고 있는 특산식물로 밝혀졌...
-
경상북도 울릉군에 서식하고 있는 쌍떡잎식물 현삼목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 꼬리풀속은 전세계적으로 250~300종 정도가 있으며 주로 북반구에서 살고 있다. 섬꼬리풀은 일본인 나카이(Nakai)가 처음 발견하여 일본의 학회에 보고하였으며, 그 후 계속된 연구를 통하여 우리나라 울릉도에만 살고 있는 특산식물로 밝혀졌다. 섬꼬리풀이란 멀리서 보았을때 꽃이 꼬리가 달린 것처럼 보인다는 데...
-
경상북도 울릉군에 서식하고 있는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관목. 예전에는 섬에 있는 산딸기라고 하여 섬산딸기라고 불렸으나 현재는 섬나무딸기라고 한다. 일본인 나카이(Nakai)가 처음 발견하여 일본의 학회에 보고하였으며, 그 후 계속된 연구를 통하여 우리나라 울릉도에만 살고 있는 특산식물로 밝혀졌다. 높이는 2m 이상 자라고 뿌리에서 여러 줄기가 올라와 나무를 형성한다. 원줄...
-
경상북도 울릉군에 서식하고 있는 외떡잎식물 천남성목 천남성과의 여러해살이풀. 우리나라에는 10여 가지의 천남성 종류가 있으며 주로 남쪽지방에서 많이 자라고 있다. 섬남성은 우산천남성, 섬천남성이라고도 한다. 일본인 나카이(Nakai)가 처음 발견하여 일본의 학회에 보고하였으며, 그 후 계속된 연구를 통하여 우리나라 울릉도에만 살고 있는 특산식물로 밝혀졌다. 줄기는 구형을 띤 모습이...
-
경상북도 울릉군에 서식하고 있는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노루귀는 제주도부터 함경도까지 우리나라 전역에서 생육하고 있는 여러해살이풀로 꽃이 필 때면 줄기에 긴 흰털이 많이 나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 모양이 노루의 귀와 비슷하다고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그 중 섬노루귀는 큰노루귀라고도 불리우며 울릉도에만 살고 있는 울릉도 특산의 고유식물이다. 191...
-
경상북도 울릉군에 서식하고 있는 쌍떡잎식물 산토끼꽃목 인동과의 낙엽관목. 울릉도 특산식물이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는 식물로 털댕강나무와 비슷하지만 잎과 꽃받침통에 털이 없다. 일본인인 나카이(Nakai)가 처음 발견하여 일본의 학회에 보고하였으며, 그 후 계속된 연구를 통하여 우리나라 울릉도에만 살고 있는 식물로 밝혀졌다. 낙엽관목으로 높이가 0.5~1.5m 정도에 달하고 원줄...
-
경상북도 울릉군에 서식하고 있는 쌍떡잎식물 층층나무목 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 산형과 다년생 초본류로 5~6월에 백색으로 개화하는 울릉도 특산식물이다. 울릉도에서는 돼지가 잘 먹는다고 돼지풀이라고 한다. 한때 좋은 목초로서 각광을 받은 바도 있으나 재배상의 문제로 인하여 중단되었다. 높이가 2m에 달하며 4~5개의 마디가 있으며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3개씩 2회...
-
경상북도 울릉군에 서식하고 있는 쌍떡잎식물 층층나무목 산형과의 여러해살이풀. 환경부 멸종위기야생동식물 Ⅱ급에 해당하는 식물로 한때 멸종된 것으로 추정되어 표본만 전해지다가 최근에 자생지가 여러군데에서 발견되었다. 일본인인 나카이(Nakai)가 처음 발견하여 일본의 학회에 보고하였으며, 그 후 계속된 연구를 통하여 우리나라 울릉도에만 살고 있는 특산식물로 밝혀졌다. 높이 60㎝까지...
-
경상북도 울릉군에 서식하고 있는 쌍떡잎식물 석죽목 자리공과의 여러해살이풀. 자리공과 달리 화서에 유두상의 돌기가 있는 것이 다르며 산림청 지정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이다. 일본인인 나카이(Nakai)가 처음 발견하여, 일본의 학회에 보고하였으며, 그 후 계속된 연구를 통하여 우리나라 울릉도에만 살고 있는 특산식물로 밝혀졌다. 다년생 초본으로 높이는 2m까지 자라고 뿌리가 굵어진다....
-
경상북도 울릉군에 서식하고 있는 쌍떡잎식물 풍접초목 십자화과의 두해살이풀. 울릉도에서 자라는 섬 고유식물로 십자화과에 속하며 우리나라에서는 장대나물, 갯장대, 가는장대 등 다수의 식물이 자라고 있다. 일본인 나카이(Nakai)가 처음 발견하여 일본의 학회에 보고하였으며, 그 후 계속된 연구를 통하여 우리나라 울릉도에만 살고 있는 특산식물로 밝혀졌다. 뿌리잎은 주걱모양이고 길이는 2...
-
경상북도 울릉군에 서식하고 있는 쌍떡잎식물 제비꽃목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 섬제비꽃은 졸방제비꽃과 비슷하지만 포가 중앙보다 아래에 달리고 가장자리가 솔같이 갈라지며, 꽃받침이 길고 꽃잎이 좁다. 일본인 나카이(Nakai)가 처음 발견하여 일본의 학회에 보고하였으며, 그 후 계속된 연구를 통하여 우리나라 울릉도에만 살고 있는 특산식물로 밝혀졌다. 뿌리줄기는 굵고 짧게 옆으로 뻗으며...
-
경상북도 울릉군에 서식하고 있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풀. 일반적인 초롱꽃이 백색을 꽃을 피우는 반면 섬초롱꽃은 연한 자주색을 꽃을 피운다. 일본인인 나카이(Nakai)가 처음 발견하여 일본의 학회에 보고하였으며, 그 후 계속된 연구를 통하여 우리나라 울릉도에만 살고 있는 특산식물로 밝혀졌다. 높이는 30~100㎝이고 전체에 거친 털이 있으며 줄기는 비대하다. 굵...
-
경상북도 울릉군 지역에서 생육하고 있는 식물의 종류상으로 동물상에 대응하는 말. 식생(植生)은 어떤 지역을 차지하는 모든 식물적 생명체를 가리키는데 대하여 식물상은 그 곳에 생육하는 모든 식물의 종명(種名)을 동정(同定)하여 나타낸 것을 말한다. 따라서 한국의 식물상, 미국의 식물상과 같이 크게도 사용되고 한라산의 식물상, 울릉도의 식물상과 같이 국지적으로도 사용된다. 기존의 울릉...
-
경상북도 울릉군에 서식하고 있는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백합과 식물로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등에서 자란다. 꽃이 1~4개씩 달리는 것이 일반 둥굴레와 다르고 지하경이 길다. 일본인 나카이(Nakai)가 처음 발견하여 일본의 학회에 보고하였다. 높이는 30~70㎝이다. 굵은 뿌리줄기는 옆으로 뻗고 마디와 마디 사이가 길며 지름은 4~7㎜이다. 잎은 어긋나있고 꽃은...
-
경상북도 울릉군에 서식하고 있는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단풍나무과의 낙엽교목. 우리나라의 단풍나무 종류는 30종류가 있다. 그 가운데 우산고로쇠는 고로쇠나무와 비교하여 가지에 털이 없고 과실이 대형이다. 또한 울릉도에만 자생하고 있으며 잎이 여섯 개에서 9개로 갈라지기 때문에 일반 고로쇠와 구별이 된다. 예전부터 고로쇠수액을 채취하여 먹었다. 일본인 나카이(Nakai)가 처음 발견...
-
경상북도 울릉군에 서식하고 있는 쌍떡잎식물 국화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구절초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잎의 갈래가 더 많이 갈라진 특징을 가지고 있는 산림청 지정 희귀 및 멸종위기 식물 중의 하나이다. 일본인인 나카이(Nakai)가 처음 발견하여 일본의 학회에 보고하였으며, 그 후 계속된 연구를 통하여 우리나라 울릉도에만 살고 있는 특산식물로 밝혀졌다. 많은 사람들이 무분별하게 채취...
-
경상북도 울릉군에 서식하고 있는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운향과의 낙엽활엽교목. 주로 유성번식을 하는 식물로 황벽나무 중 울릉도에만 자라는 특산식물이다. 6월에 꽃이 피며 넓은잎황벽나무·섬황벽나무라고도 한다. 황벽이라는 이름은 내피가 노란색이기 때문에 붙여졌다. 일본인 나카이(Nakai)가 처음 발견하여 일본의 학회에 보고하였으며, 그 후 계속된 연구를 통하여 우리나라 울릉도에만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