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울릉군에서 매년 10월 울릉도 지역의 독특한 문화유산과 세시풍습을 재현하기 위해 개최하는 전통 예술 축제. 우산문화제는 울릉도 개척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울릉도의 옛 이름인 우산국에서 축제 이름을 정하였다. 우산국의 후예인 울릉도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군민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1966년 처음 개최하였다. 이후 30년 동안 중단되었다가 1996년에 제2회 우산...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울릉초등학교에서 개최되는 축구 대회. 매년 11월경에 개최되는 울릉군 지역의 축구경기로 그 규모는 작으나 울릉군 지역 내의 모든 축구회가 참여하는 울릉군 지역의 작은 월드컵이라 불린다. 울릉군과 울릉군 생활체육협의회의 공동 후원으로 울릉군 지역 내 축구 인구의 저변확대와 생활체육의 확산을 위해서 개최되고 있으며, 울릉군 지역 내의 축구 동호인들은 공식...
경상북도 울릉군 일원에서 울릉도 오징어 홍보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매년 7월~8월 사이에 개최되는 울릉도 최대 축제. 2001년 8월 관광객 유치와 울릉도산 오징어 및 농수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제1회 울릉도 오징어축제를 개최하였다. 기존의 축제와는 차별화하여 관광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였다. 사흘간 개최된 제1회 축제에서 연일 3천여 명의 주민과 관광객들이...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에서 음력 정월 대보름에 개최되는 달맞이 축제. 전국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고 달도 가장 먼저 뜬다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의 특성에 맞는 축제로, 살고 싶은 농어촌 가꾸기의 일환으로 2007년 처음 개최하였다.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사동리는 달빛과 바다가 잘 어우러지는 곳으로 긴 해안선 위로 떠오르는 달은 「우산팔경」중의 하나이다. 제1회 정...
경상북도 울릉군의 향나무로 만든 공예품. 울릉군의 특산품인 향나무 공예품은 울릉도의 해안 석벽에 자생하고 문양과 향기가 독특하여 천연기념물로 지정 보호받고 있는 향나무로 만든 공예품이다. 울릉도 향나무는 과거 울릉도에 석탄이 공급되지 전 가정에서 땔감으로 향나무를 사용했는데 이 향나무가 타면서 내뿜는 향이 얼마나 독했는지 울릉도에는 모기가 살지 못했다고 전해질 정도로 울릉도 향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