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실마을
-
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이 관할하는 법정동인 내척동(內尺洞)에 속하는 자연 마을. 고려 선종 때인 1200년경 권씨(權氏)가 들어와 마을을 형성하였으며, 행정동인 향교동 관할이다. 풍수설에 의하면 부근의 산세가 여인이 베틀에 앉아 베를 잣대로 재고 있는 형국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여자를 상징하는 ‘안 내(內)’를 써서 내동(內洞) 마을이라 하였다. 내척동은 내...
-
전라북도 남원시에 속하는 법정동. 내동과 미척에 각 한자씩 따서 지금의 이름으로 되었다. 내동마을은 1200년경 권씨가 정착하여 생겨난 마을이며, 미동마을은 1540년경 오씨가 정착하여 생겨난 마을로 마을 뒤 산기슭에 미륵부처가 있다. 보성마을은 1962년 8월에 집단 이주된 마을이며, 재실마을은 1540년경 오씨가 정착하여 이룬 마을이다. 본래 남...
-
전라북도 남원시 향교동에 있는 향교동의 행정 업무를 관할하고 있는 공공기관. 1914년 남원군의 서봉면, 통한면, 왕지전면을 통합하여 남원군 남원면을 향교리와 옹정리로, 왕치면을 내척리와 산곡리로 통폐합하였다. 1930년에 남원읍 향교리가 되었으며, 1956년에는 왕치면이 남원읍으로 통합되었다. 1981년에는 남원시 승격으로 향교동, 용정동, 광치동, 내척동, 산곡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