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남원시 보절면 신파리
-
전라북도 남원시 보절면 신파리에서 전해 내려오는, 목숨을 살려 준 은인을 죽음에서 구한 꿩 이야기. 「은혜 갚은 꿩 이야기」는 전국적으로 널리 분포하는 설화로, 「치악산 전설」의 변이형으로 볼 수 있다. 1979년 8월 2일 남원시 보절면 신파리에서 소주태(남, 47)가 구연한 것을 최래옥·김준각·이태효가 채록하여, 1980년에 출간한 『한국구비문학대계』5-1...
-
전라북도 남원시 보절면 신파리에서 전해 내려오는 도깨비 중매로 혼인한 홀아비 이야기. 도깨비와 관련한 민담은 우리 라 전역에서 다양한 형태로 많이 전해진다. 남원 지역에서도 도깨비와 경쟁하는 인간, 도깨비를 속여 이익을 본 사람, 도깨비와 싸워 이겨서 행운을 쟁취한 사람 등의 이야기가 여러 지역에서 전해 내려오고 있다. 1979년 8월 2일 남원시 보절면 신파리에서 최래...
-
전라북도 남원시 보절면 신파리에 있는 정보통신부 소속의 공공기관. 남원시 보절면의 우편 및 금융 업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익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5년 11월 15일 남원보절우체국이 개국하였으며, 1973년 8월 29일 현 청사로 이전한데 이어 1991년 8월 30일 현 청사를 개축하였다. 우편물의 접수, 발송, 운송, 배달 등의 우편...
-
전라북도 남원시 보절면 신파리에 있는 남원시청의 하부 행정 기관. 보절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고절면의 13개 리(里)와 적과면의 일부를 병합하여 보절면이라 하였다. 이와 동시에 9개 리로 개편하였고 황벌리에 면사무소를 두었다가 신파리 상신으로 옮겼다. 1995년 1월 1...
-
전라북도 남원시 보절면 신파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사제와 동행하는 교원과 활기차고 깨끗한 학교를 기반으로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미래 사회를 주도할 슬기로운 인간을 육성한다. 1971년 12월 27일 보절중학교 설립 인가를 받아 1972년 3월 10일 초대 김봉만 교장의 취임과 더불어 3월 11일 개교하였다. 1979년 12월 26일 12학급으로 증설 인가를 받아 운영되...
-
전라북도 남원시 보절면 신파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튼튼한 몸과 마음을 가꾸는 어린이, 바르게 판단하고 행동하는 어린이, 고운 품성을 지니고 아름다움을 가꾸는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고 궁리하는 어린이,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어린이를 기른다. 1922년 5월 1일 사립 보통학교로 설립되어 1923년 9월 1일 보절공립보통학교로 인가받았다. 1991년 3월 1일 보절국...
-
전라북도 남원시 보절면 신파리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기독교 복음 전파와 사회봉사를 위해 설립되었다. 1974년 3월 17일에 권희원 목사와 조요셉 목사의 협조로 비닐 천막에서 창립 예배를 보면서 신흥교회의 전신인 보절교회가 설립되었다. 1994년 새롭게 부흥하는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신흥교회로 이름을 바꾸었다. 교인 수가 80명에 이를 정도로 교세가 확...
-
전라북도 남원시 보절면 신파리에 있었던 조선 말기 향촌 사회를 근거지로 하여 설립된 사립 초등 교육 기관. 신흥서당(新興書堂)은 1894년(고종 31)에 남원도호부 보현방 신흥마을에서 마을 유지들에 의해 설립, 운영되었으며, 주로 『사자소학』과 사서삼경 및 『명심보감』 등의 유학을 가르쳤다. 신흥서당이 위치한 보절면 신파리는 원래 일제강점기인 1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