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구천리 표충사에 있는 일제강점기 법당. 밀양 표충사 대광전(密陽表忠寺大光殿)은 표충사의 주 불전(佛殿)으로 석가여래, 약사여래, 아미타여래 삼존불을 봉안하고 있는 단층 다포식 팔작지붕 기와집이다. 1974년 12월 28일 표충사 대광전이라는 명칭으로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31호로 지정되었다가 2018년 12월 20일 밀양 표충사 대광전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