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경상남도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 박상윤(朴尙允)[1881~1938]의 본관은 밀성(密城), 자는 화국(華國), 호는 경재(絅齋)이다. 박상윤은 1881년 경상남도 밀양시 부북면 청운리 282에서 박경수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소눌문인록」에는 박상윤의 생년이 ‘경진년’, 즉 1880년으로 표기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