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에서 죽어서 구렁이가 된 할머니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죽어서 구렁이가 된 노파」는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에서 구렁이로 환생한 할머니와 관련하여 전하는 이야기이다. 할머니는 일평생 구경 한번 가지 않고 독하게 일만 하다가 죽었다가 구렁이로 환생하였다고 한다. 속설에 “구경 한번 가지 않고 일만 하다가 죽으면 개나 구렁이로 환생을 한다.”라는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