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700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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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獄址 |
이칭/별칭 | 감옥 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동 |
집필자 | 배성수 |
성격 | 옥 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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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옥터 -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동 |
[정의]
현재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동에 있었던 조선 시대 인천도호부 관아의 감옥이 있던 자리.
[개설]
우리나라에서 미결의 피의자를 가두어 두던 장소를 옥(獄)이라 하는데, 미결수 외에도 기결의 수인(囚人), 즉 오형(五刑)의 하나인 도형자(徒刑者)를 수용하기도 하였다. 중앙의 의금부나 형조를 비롯하여 지방 관아와 감영에도 각각 옥이 있었다.
[변천]
19세기 후반에 그려진 『화도진도(花島鎭圖)』에서는 원형으로 만들어진 옥의 모습을 살필 수 있다.
[위치]
인천도호부의 옥은 오늘날의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문학동 문학산 기슭에 있는 문학동 주민 자치 센터 남쪽 50m 지점에 있었다고 한다.
[현황]
1990년대만 해도 이곳은 경작지로 활용되고 있었으나 지금은 주거지로 변하여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