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리
-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녹진리에 속하는 행정리. 1670년경 이씨가 처음 거주하였다고 한다. 마을 뒤 도암산[122m]이 있을 뿐 비교적 낮은 지형을 이루고 있다. 면의 중북부에 있으며, 동쪽은 금성리, 서쪽은 고지리, 남쪽은 도암산, 북쪽은 대야리와 각각 접하고 있다. 교통은 마을 앞으로 잘 발달된 도로가 있어 북쪽으로는 대야리를 지나 진도대교, 남쪽으로는 용인리를 거쳐 송산리와...
-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녹진리에 속한 행정리. 망금산 아래가 되므로 만금리가 되었으며, 또는 명량을 망보는 망터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전의이씨가 진도군 고군면에서 살다가 만금리로 입주하면서 형성되었다고 전한다. 본래 진도군 군일면의 지역으로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죽전리, 대사리, 신동리 일부를 병합하여 녹진리라 해서 군내면에 편입되었다. 1960년대에 마을이 본격적...
-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의 법정리인 둔전리에 속한 행정리. 1960년대 둔전간척사업 후 새로 생긴 마을이라는 의미이다. 1909년에 밀양박씨 박일흥이 입향한 것으로 전한다. 본래 진도군 군일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연산리와 신덕리, 덕병리를 병합하여 둔전리라 하여 군내면에 편입되었다. 북쪽에 망금산과 남쪽에 금골산이 있을 뿐 낮은 구릉지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의 법정리인 둔전리에 속한 행정리. 1920년에 현풍곽씨가 입향하였다고 전한다. 이후 1958년에 신동리와 고군면 오류리에 방조제를 막아서 농토가 간척되자 한국동란 때 황해도 이주민을 정착시키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본래 진도군 군일면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연산리와 신덕리, 덕병리를 병합하여 둔전리라 하여 군내면에 편입되었다. 서쪽에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