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중학교
-
충청북도 진천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인간으로서의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 모든 행위. 삼국시대의 진천 지역은 삼국이 접경한 지역이었기 때문에 고구려, 백제, 신라의 지배 영역 속에서 삼국의 교육 제도와 문화적 영향을 받았으리라 보여 진다. 고구려는 각 지방에 사립 학교인 경당을 세워 평민의 미혼 자녀들에게 독서와 궁술을 익히게 하였으므로 고구려의...
-
용몽리 시장마을 상인들에 따르면, 1985년 새마을 사업의 일환으로 용몽리 시장도로가 정비되면서 옛날보다 길이 넓어져서 사람들이 드나들기도 전보다 수월하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길이 넓혀지고 시내버스가 오가면서 사람들이 용몽리 시장으로 오지 않고 바로 진천읍으로 빠져 버려 시장을 찾는 발길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도 안타까운 현실이란다. 이곳에서 30년 이상 장사를...
-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용몽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자신을 바로 알고 지·덕·체를 균형 있게 갖춘 도덕인, 기초 학습 능력의 토대 위에 창의성을 발휘하는 창조인, 다양한 체험을 바탕으로 세계화·정보화를 주도하는 실력인, 건강한 심신의 발달을 통해 강인한 의지와 정신을 지닌 건강인, 민주적 가치를 구현하며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애국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5...
-
진천군 덕산읍에는 유명한 것이 있다. 바로 용몽리 농요이다.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용몽리 556-16번지에 위치한 ‘진천군 용몽리 농요보존회’는 자갈마당이 있는 건물에 사무실이 있다. 이곳의 건너편에는 세왕주조[옛 덕산양조장]가 자리하고 있다. 찾아가는 사람을 언제나 호탕한 웃음으로 맞이하여 주는 조평희 농요보존회장은 용몽리 토박이다. 4년간 사우디아라비아 국립농업...
-
충청북도 진천군에 있는 중등 보통 교육 담당 기관. 중학교의 수업 연한은 3년이고 초등학교에서 받은 교육의 기초 위에 중등 교육을 실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1971년 무시험 입학제가 실시되었으며 1994년부터 진천군 관내의 모든 중학교 교육은 의무 교육으로 전환되었다. 1951년 진천중학교가 개교한데 이어 1953년에는 광혜원중학교가, 1955년에는 덕산중학교...
-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용몽리에 있는 문화 예술 단체. 사라져가는 용몽리 농요를 보존하고 후대에 널리 알리기 위해 덕산노인회 회원 및 농요 전수자들을 중심으로 용몽리 농요를 시연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전통과 문화를 지키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진천군 용몽리 농요보존회는 충청북도 진천군에 전해내려 오고 있는 진천 용몽리 농요를 보존하고 널리 알리고...
-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인간의 신체적 발달을 도와 건전한 생활을 영위하게 하며, 운동능력 및 태도를 기르는 일에 관련된 제반 활동. 근대 이전 우리 민족의 주요 체육 활동은 윷놀이, 널뛰기, 연날리기, 줄다리기, 활쏘기, 그네뛰기, 씨름, 썰매타기, 가마타기, 팽이놀이, 팔씨름 등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근대적 의미의 체육 활동은 1910년대부터 설립되기 시작한 보통학...
-
특수교육 대상자의 교육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이루어지는 교육. 충청북도 진천군의 특수교육은 일반 학교에 특수학급을 편성하여 운영하는 형태로이루어지고 있으며 2009년 현재 총 12학급에 74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그 외 일반학급에 소속된 특수교육 대상자도 25명이 있으며 재택 교육을 받는 학생도 1명이 있다. 특수학급 교사는 특수교육을 전공...
-
지역 주민들에 대한 평생교육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교육인적자원부에 의해 선정된 도시. 평생학습도시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학습 사회를 만들어 개인의 자아실현을 도모하고 삶의 질을 높여 도시 전체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도시와 도시 주민이 함께 성장 발전하는 도시를 말한다. 우리나라의 평생학습도시는 2001년부터 교육인적자원부[현 교육과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