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 장안면·우정면 일대의 3·1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 장소진(張韶鎭)[1886~1924]은 1886년 9월 26일 경기도 수원군 장안면 석포리[현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석포리]에서 태어났다. 장봉래(張鳳來)라고도 불렸다. 장소진은 1919년 4월 3일 차희식(車喜植)·장제덕(張濟悳)과 함께 이영쇠(李永釗) 등에게 ‘오늘 조선의 독립을 목적으로 독립만세를 외칠 것이니,...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우정면 일대의 3·1운동을 주도한 독립운동가. 정서송(鄭庶松)[1897~1966]은 1897년 1월 3일에 태어났다. 본적은 경기도 수원군 장안면 사랑리[현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 사랑리] 175번지이다. 정서성(鄭瑞聖), 혹은 정서성(鄭瑞成)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1919년 4월 3일 장안면과 우정면에서 일어난 만세시위에 참가하였다. 군중이 화수리 경찰관주재소...
경기도 화성시 장안면·우정면 일대의 3·1운동에 참여한 독립운동가. 차희식(車喜植)[1884~1938]은 1884년 12월 17일 경기도 수원군 우정면 주곡리[현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주곡리] 81번지에서 태어났으며, 차봉습(車鳳習), 혹은 차봉습(車奉習)이라고도 불렸다. 1919년 3월 1일 이후 전국적으로 만세시위가 일어나자, 차희식은 석포리의 구장이었던 차병한(車炳漢), 차병...